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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6 17:31
저도 제 인생의 마약들을 몇 개 뽑자면..
스타, 디아2, 크로노트리거, 콜옵, 스카이림, 와우, 슈퍼마리오, 오락실 던전앤드래곤 이 정도 생각나네요
13/11/16 17:54
창3 파트1, 파트2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재미있는 게임 정도가 아니라 스토리 때문에 영화 같은 게임. 조조전, 악튜러스는 안 해봤는데 대신 비스므리한 영걸전, 퇴마전설은 전에도 재밌었고 지금 해도 재밌을 거 같고 15년 후에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13/11/16 17:40
워낙 많은 게임들이 스치고 지나갔겠지만,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꺼내들어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2, 삼국지3, 용의기사2, 스타1, 디아2, 와우정도인거 같습니다.
13/11/16 17:46
역시 겜덕 사이트 크크
저는 싱글 PC 게임들, 콘솔 게임들 제하면 스타, 리니지, 킹오파(97, 98), 철권(3, TTT), 위닝, 서든어택이요~ 최고의 게임은 스타지만 중독성이나 순수하게 느낀 재미 정도는 리니지가 원탑입니다 크크 진짜 하나같이 꿀잼들이었는데 전역하니까 이젠 게임할 때가 아니라는 마인드 생기면서 게임 거의 안하게 된 게 공감되네요.
13/11/16 18:04
뭔가 글을 보면서 제 연배랑 비슷한거 같더라니 같군요 흐흐.
제가 컴퓨터게임의 눈을 뜬건 아마도 초등학교때 같네요 학교 컴퓨터실에 있는 이름은 모르지만 도르레 같은건데 kg을 맞추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교육형 게임. 그리고 몰래 선배들이 깔아놨던건지 깔려있던 삼국지3. 그 뒤부터 미친듯이 빠져버렸네요 게임을 많이 한건 아니지만 슈퍼마리오. 야구. 양배추인형. 삼국지시리즈. 대항해시리즈. 세이브축구. 스타크래프트 가장 기억에 남네요
13/11/16 18:15
전 사춘기에 코에이의 노예였습니다. 삼국지, 대항해시대, 징기스칸, 신장의 야망 등등...코에이 날 가져요 하악하악
맨 처음에 접했던 게임은 고인돌, 페르시아의 왕자(죽는 방법이 참 여러가지에요...그쵸?),삼국지 무장쟁패인가요. 1대1로 싸우는게임...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둠...이라는 게임을 했더군요. 또 홀쭉이와 뚱뚱이 도둑이 나오는 게임이었던가요. 배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좀 나이가 먹어서(그래봐야 초딩;) 랑그릿사와 창세기전 젤다의 전설 프메등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메는 뭔가 배드 엔딩을 만들어놓고 딸이 '아빠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된 거임' 하면 왠지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잘 타락해주었구나 허허허허허) 프린세스는 너무 지겹더라구요 크크크;; 제가 제일 처음 접한 랑그릿사 시리즈는 게임 잡지에서 부록으로 받은 3이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 디하르트 개객끼 여자가 도대체 몇명이야 를 외치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2,1,4를 차례로 했지만 역시 처음 접한 거라 전 아직도 3이 제일 좋슴당... 심즈도 처음에 완전 재밌게 했는데 확장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질리더라구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GTA를 해보고 싶습당...
13/11/16 18:21
저는 발더스게이트 시리즈가 레알 충격이었습니다.
286컴퓨터 녹색빛 나는 단색 모니터로 페르시아왕자 남북전쟁 금광을찾아서(?) 부터 삼국지 창세기전 전시리즈 등등 왠만한 게임들은 다 해봣는데 발더스게이트 처음 할때 정말 미처서 했었는데 진행하다보니까 국내및 일본 rpg류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13/11/16 18:33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를 정말 오래 했고
포켓몬도 한 10년 했는데 전 요런 게임이 재미있더군요 그래서인지 하스스톤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중입니다
13/11/16 18:57
일단
삼국지 2, 삼국지 3 , 대항해시대2, 위닝6~ ,아머드코어3, 스타1, 바람의나라, 디아2, 와우 정도가 생각이 나는군요.......
13/11/16 18:59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은 영걸전입니다 7번인가 깼어요 나중에는 득도하여 끝판도 한명도 안죽고 깨버렸죠 크크 두번째는 스타랑 디아블로2 ? 아 엑스컴도 정말 마약이었죠 정말 할때마다 타임머신을타는체험을 크크
13/11/16 19:07
폭풍 코구녕쑤시기!!!!!!!
저도 영건전으로 진짜 별에 별짓을 다해본거같네요 전부 기병대로 바꾸기 뭐 이런 이상한짓도 했던거같은데.. 마지막판에서 갑자기 조조가 레벨업을 해서 어디까지 하나 한번 보자 하고 계속 맞아줬던 기억도 있네요 근데 그러다 턴오버 했떤가 아니 턴제한이 없었떤가... 가물가물 하네요
13/11/16 19:16
크크 저도 처음 깰때 간신히 깼더니 레벨업해서 또 나오길래 쥐쥐 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명작인데 조조전이후로는 소식이 없내요 흑흑
13/11/16 18:59
창세기전 시리즈,삼국지등만 하다가
발더스게이트와 토먼트를 접한 후 제가 흡입해야 할 마약 종류를 깨달았었죠. 일본 건 몸에 안맞더라구요. 흐흐..
13/11/16 19:47
대온 2, 3, simcity2000, 삼국지3,4,5,8, 하드볼3,4, 피파 인터내셔널.... 하지만 단언컨대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게임은 은영전 4와 와룡전입니다.
13/11/16 20:03
제가 빠졌던 게임을 생각해보면
슈퍼마리오, 소닉, 포켓몬, 이스2, 창세기전 시리즈, 포립, 디아2, 스타, 마비노기, 위닝, FM, 슈로대 정도네요 포립은 정말 재미나게 했었는데 아직도 웹화 후 서비스 종료 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위에 나열한 게임들은 이제 거의 안하고 슈로대만 신작 나오면 간혹 하고 있습니다. 얼른 3차Z 정보나 좀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13/11/16 20:16
PC게임은 악튜러스, 듄2000(;;), 날아라 슈퍼보드(;;), 영웅전설5, 롤러코스터 타이쿤, 녹스 정도, 그 중에 영웅전설5가 재밌어서 많이 한 거 같아요.
온라인게임은 미르의전설2, 프리스톤테일 거쳐서 와우를 굉장히 오래했네요. 가끔 검색해보곤 하는 겜이 있는데 봄게임이라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했던 겜인데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어느날 중단해버려서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아쉬움이 남네요.
13/11/16 20:16
일단 주 게임은 블리자드의 노예로써 스타1-카운터 스트라이크-워크3-스타2-하스스톤 테크트리를 타고 있고...
그 외 워크2, 디아1~3, 와우도 마이너하게만 즐겼습니다. 가장 오래 한건 스타1 이지만, 가장 많이 한 건 워크3 같습니다 크; 그 사이에 또 즐겼던 패키지들이.. 심시티(이번에 나온 것), 코만도스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 조조전, 창세기전3 (2 이하는 지금은 못하겠더라고요 ㅠ), 악튜러스, HOMM3,5,6,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저3,4 등등... 마약 거하게 빨았었네요 ㅠㅠ 유일하게 스포츠 게임은 즐기지 않았군요.
13/11/16 22:10
코만도스 미션 깨기 어려운 만큼 재미도 있죠.
코만도스1만 해봤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PC게임이었습니다. 그땐 어려서 더 어렵게 느꼈을 텐데 게임 자체가 난이도 있어서 지금 해도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권총 단축키 G 아직도 생각나네요 크크
13/11/16 22:11
2가 케릭 추가 및 시나리오 대폭 추가로 인해 더 어려웠었어요.. 2하다가 키보드 부실뻔한 기억도.... 크크
각종 게임 잡지에 공략 찾아다녔던 생각도 나네요.. 지금이야 인터넷 서칭 하면 되겠지만...
13/11/16 20:38
정말 그때는 이틀 가까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며 게임했던 기억도 있이니 마약 맞네요. 어린 나이에 그 충격은 정말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전 테이프로 돌리던 날으는 자동차와 애플로 하던 로드런너, MSX로 하던 XZR, 그리고 XT로 했던 울티마 6(디스크 바꾸기의 압박)과 삼국지 1이 특히 기억납니다. 그냥 게임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소개해 주는 것 같았어요.
13/11/16 21:06
처음으로 밤을 새게 만들었던 삼국지2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리리아가 돌아 보는 장면에 넋이 나갔다는 건 못 느꼈지만 오프닝이 정말 좋았던 이스 이터널2와 가가브 시리즈를 만든 팔콤사 게임들도 떠오르고, 의천도룡기외전과 같은 자유도 높은 무협 게임도 기억나고, 그 밖에도 다른 분이 언급하신 게임들도 물론 좋았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는 게임은..
동급생을 통해 알게 된 엘프사와 실키즈 게임... 천사의 제국이란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하게 된 천사들의 오후....
13/11/16 21:34
Master of Magic, Heores of Might & Matic 2, 삼국지3, 듄2가 4대천왕이고,
UFO, 대항해시대, 은하영웅전설,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등 기라성 같은 게임들이 즐비하죠.
13/11/17 00:05
전 워3가 최고였네요 핑 안튀는거 플레이만 안했어도 계속 했었을거 같아요... 카오스 좀 하면서 핑 안튀게 하는 프로그램 쓰다보니 워3래더를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13/11/17 01:00
패키지: 랑그릿사 시리즈, 영웅전설 시리즈, 발더스게이트 시리즈, 심즈3, 크루세이더 킹즈2 , 삼국지 시리즈, 대항해시대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신장의야망,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드매직시리즈, 창세기전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 , 트로피코4 온라인: 울티마 온라인,. 라그나로크, 바람의나라, 디아블로1,2, 스타1,2 카오스, wow, 테라, 던파, LOL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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