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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0 09:14
이변이 없으면 메시가 탈 것 같네요.
팀 성적은호날두에게 뒤쳐져도 개인기록은 압도하니까요. 한편으로는 유로성적이 얼마나 반영될지 궁금하네요.
12/10/30 09:53
시티레브님 말씀이 맞구요. 2009년 메시가 마지막 발롱도르 + 피파 올해의 선수상 둘 다 탔구요.(팹의 6관왕 시절) 합쳐지고 나서 1회와 2회 피롱도르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번에 타면 4연속이 맞구요. 1회때는 스나이더가 인테르 3관왕에 네덜란드의 월드컵 결승 진출 1등공신인데도 메시가 타서 논란이 있던 때 였습니다.
2008년엔 호날두가 발롱도르 + 피파 올해의 선수상 (이때가 맨유 전성기 시절 44골인가 넣었을때) 2007년엔 카카가 발롱도르 + 피파 올해의 선수상 (AC밀란 챔스 우승+ 챔스 득점왕)을 탔었습니다. 재미있는건 2007년엔 2위 호날두, 3위 메시였었고, 2008년엔 2위가 메시였었습니다.
12/10/30 10:01
개인 성적이 좋을 때는 팀성적이 메시가 더 좋으니까 메시 주고.
팀 성적이 좋을 때는 개인 성적이 메시가 더 좋으니까 메시 주고.
12/10/30 21:02
근데 08-09~11-12 사이에는 메시보다 개인 활약이 좋았던 선수가 없습니다.(아니 축구사 전체를 통틀어도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딱히 이중잣대라고 말할만한 사례는 없죠.
12/10/30 10:12
호날두는 유로 4강에서 머무른게 참 아쉽네요.
덕분에 UEFA 최고 선수상도 이니에스타의 차지고 .. 날두는 아마 조금 힘들지 않을 까 싶네요. 올 시즌이 딱 07-08시즌 발롱도르 보는 것 같네요. 메시에게도 혹시나? 했었지만.. 결국 호날두가 받았던.. 저 역시 메시가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루축은 몇 위할지 궁금.. PS. 원래 발롱도르가 유럽 선수한테만 주는 거였는데 1990년대에 전세계로 확장했습니다. 이 상의 최초 비유럽 선수는 조지 웨아입니다.
12/10/30 10:38
2010년에는 어떻게 메시가 탄거죠?
챔스 리그 우승 월드컵 준우승한 스네이더가 타던가 아니면 월드컵우승에 가중치를 주려면 사비나 이니에스타가 타야 맞지않나요? [m]
12/10/30 10:46
2010년에 수상논란은 유럽쪽도 마찬가지였고
덕분에 스스로 권위를 깎아먹었죠 하지만 이 일은 예전의 일이니 거론할 필요는 없고 아마 메시가 수상할듯 호날두는 레알이 챔스우승만 했어도 2관왕에 유로4강 버프로 됐을텐대 챔스 무관이 크네요
12/10/30 12:00
날두이번에도 못타면
메시가 스탯상으로 위에있겟네요 이쯤에서 날두가한번 차단해줘야 둘 라이벌대결이 잼있어지는데 날두야 행이 항상응원한데이
12/10/30 17:03
1달 전만 하더라도, 메시보다는 호날두라고 생각했었으나
엘 클라시코 이후로 다시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메시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은 이견의 여지가 없네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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