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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8 12:18:36
Name 타테시
File #1 이미지_1.jpg (0 Byte), Download : 70
Subject [일반]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9월 23일 ~ 9월 29일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nationGbn=T

나얼의 바람기억이 지난 차트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마 3주 연속 1위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가인의 득세도 있으며, 당장 내일 공개되는 에픽하이&이하이의 노래도 파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기에
4주 연속 1위는 불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3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라 G-Dragon의 두 곡이 차지했습니다.
뭐라뭐라해도 G-Dragon의 음원파워는 상당하네요.
4위는 응답하라 1997의 명곡 All For You가 롱런행진을 하고 있으며
5위는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이 역시 예상 외의 롱런행진을 하며 차지했습니다.
나얼의 나머지 수록곡 2곡도 10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시아준수의 착한남자 O.S.T, 시크릿의 포이즌, 티아라의 섹시러브가
10위권을 지키고 있네요. 티아라는 역시 노래 자체는 아쉽지 않은 노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가수가 노래를 망쳤다고 봐야 할까요?

<현재까지 연간누적차트> 2억 5천만 이상

1위 Psy 강남스타일 3억 4026만 8002
2위 Busker Busker 벚꽃엔딩 3억 3348만 5192
3위 SISTAR 나혼자 3억 1202만 8178
4위 BIGBANG Fantastic Baby 2억 8238만 6353
5위 SISTAR Loving U 2억 7844만 7631
6위 T-ara Lovey Dovey 2억 6716만 437
7위 Ailee Heaven 2억 5944만 5871
8위 BIGBANG BLUE 2억 5472만 4636
9위 소녀시대 태티서 Twinkle 2억 5285만 4573
10위 2NE1 I Love You 2억 5140만 5302

연간차트에서는 강남스타일이 드디어 1위에 올라섰습니다.
여전히 추세가 좋기 때문에 연말에 4억 돌파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이 주차 각종 순위가 다음과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종합 11위, 스트리밍 6위, 다운로드 19위, BGM 11위, 모바일 1위, 앨범 5위, 노래방 1위
이 노래 분명 7월에 나온 곡인데 여름 다 지나고 가을도 중반을 향해가는 시점에서도 여전합니다. 인기가...
아마 빌보드 1위라도 한다면 파급력이 더 막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스빈다.

2-3위도 거의 확정적이구요. 다만 4위가 바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Loving U의 롱런행진이 상당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외에는 순위변동이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과연 어떤 곡이 연말까지 2억 5천만을 넘어서느냐(나얼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죠.)
그리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연말에 4억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정도로 보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08 12:19
수정 아이콘
립스틱!! 만세!
Do DDiVe
12/10/08 12:20
수정 아이콘
무난히 1위할줄 알았던 버스커버스커가 이렇게 한방에...
마바라
12/10/08 12:21
수정 아이콘
티아라가 9위라니..
12/10/08 12:22
수정 아이콘
하늘은 왜 버스커버스커를 내시고 싸이를.... 이렇게 되면 그래도 국내에선 버스커가 더 인기가 있었다는 얘기도 못하겠네요ㅠㅠ
피지알러
12/10/08 12:4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쓰시는 가온차트글이시네요 흐흐.
이걸보니 싸이의인기를 확실히 알겠네요. 단기간에 절대 깨질것같지않던 벚꽃엔딩을 깨버리다니...
그런데 아직도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죽지않았다는게 함정..... 어디까지갈까 궁금하네요.
12/10/08 12:41
수정 아이콘
오캬가 정말 의외군요. 지지 기반이 참 약하다고 보는데..
나머지 곡은 -심지어 9위에 있는 저 그룹도- 이해가 가능한데 말이죠.

뭐 어쨌거나 저도 만세입니다 크크
12/10/08 12:47
수정 아이콘
3사 가요 대상 다 타겠네요 [m]
개망이
12/10/08 12:53
수정 아이콘
버스커 버스커가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타지 않을까 했는데 불과 몇달만에... [m]
갓영호
12/10/08 13:58
수정 아이콘
올한해는 싸이의 해가 확실하네요
곧탈퇴
12/10/08 15:02
수정 아이콘
이제 음원여왕은 씨스타
연애박사
12/10/08 15:15
수정 아이콘
씨스타의 위엄이네요..
버스커와 싸이는 피부로 딱 느껴져서 그런지
소피스트
12/10/08 16:16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끼던 거지만 소녀시대 투애니원 정도가 아니면 시스타랑 음원경쟁할 걸그룹은 없어보여요. 곡도 곡이지만 효린의 존재가 굉장히 커 보이기도 하고.. 현아가 포미닛의 메인보컬이었다면 지금보다 그룹의 인기가 높았을 것도 같아요.
서른 즈음에
12/10/08 17:02
수정 아이콘
이건 제 생각에 씨스타가 더 쩌는 것 같은데요.
씨스타가 이정도 였다니..
그리고 실제로 봤는데 씨스타는 효린 없으면 정말 답 없습니다.
노래 춤 모든 게 완벽해요.
온니테란
12/10/08 22:44
수정 아이콘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자체가 완성도높고 평도좋고 인기도 많았지만..
현재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길가는 꼬마애들이 말춤추고 어른들도 매장에서 노래흘러나오니 말춤추고..
지나가는 할아버지들이 영국차트에서 1위했다고 얘기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강남스타일은 정말 대단합니다 -_- 12월가도 차트 10위안에 계속 있을꺼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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