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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8 12:02:49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호족들의 나라(序)
일단 그 전에 올린 핏줄전쟁은 무기한 보류로 해두겠습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이민족 관련 자료를 더 충실하게 보충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가진 자료는 대부분 위진남북조 시대와 이후 당시대에서의 관련자료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말입니다..

승자가 될수 없었던 자들은 손오, 또는 동오라고 불리는 오나라입니다.

제갈량이 융중대에서 조조는 천시를 얻었고, 손권은 지리를 얻었으니 주군께서는 인화를 얻어야한다고 말할 정도로 오나라의 지형적 조건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촉처럼 방어하기 쉽지만 진격하는 군대의 보급로 개척이 어려워서 제갈량이 항상 보급문제로 머리가 아팠던 점을 생각한다면, 사실 이쪽은 어려운 곳은 아니죠.

하지만, 오는 오 나름대로의 불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본격 손제리 까는 타임이 온겁니다!!!!

외쳐 손제E!!!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공상만화
12/10/08 12:05
수정 아이콘
쿨타임 돌아왔군요. 손제리는 까야 제맛. 크크크.
12/10/08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는 강을 끼고 유리한 지형을 타고 났다고 알고 있었는데 기대되는군요~
12/10/08 13:36
수정 아이콘
설레여서 들어왔는데 예고편이었군요. ㅠㅠ
12/10/08 18:21
수정 아이콘
기대하겠습니다 흐흐
Je ne sais quoi
12/10/08 18:46
수정 아이콘
으.. 이런 감질맛만... 어여 본편으로 고고
DarkSide
12/10/08 18:53
수정 아이콘
역시 삼국지에서 손제리는 까야 제맛 .....

아버지 손견과 형인 소패왕 손책에 뒷 그늘에 가려진 손권 ....
12/10/08 22:01
수정 아이콘
세상에 진짜 '서' 부분만 있을줄이야 크크크크
후추통
12/10/09 00:47
수정 아이콘
이거슨 조회수를 끌어올리고 추천을 더받기 위한 저의 계책....인데 망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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