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07 23:34
으 똘끼 떵이 호치 새롬이 자축인묘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없군요 크크
디지몬 어드벤처는 용의 콧물도 그렇고 썰렁포도 웃긴 번역이였죠 초딩때 맨날 디지몬 진짜 광적으로 봤었는데 필살기 썰렁포 보고 TV앞에서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12/10/07 23:37
용의아들 오프닝 노래는 들을 수 없나요? 갑자기 듣고 싶다는 크크,
그리고 푸른망아지 브링크인가요? 가물 가물하다는.. 푸른망아지 브링크, 코비<?>의 친구 4차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반짝이는 내 눈동자에도 빛나는 미래가 있어~ 두렵지 않아, 브링크가 함께라면~ 브링크~ 망아지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12/10/07 23:40
갑자기 생각난 건데, 빨간모자 맥스 기억 나시나요? 옆에 할아버지랑 어떤 드래곤볼에 나오는 데브라랑 비슷한 느낌인 케릭터랑
같이 다녔던 것 같은데, 포탈 타고 다닌것 같은.. 기억나시는 분 계시려나.. 노래가.. 2000년 전 이미 예언 되었던 신비의 빨간모자 주인공~ 맥스~ 이랬던 것 같은데..
12/10/07 23:46
소년기사 라무 오프닝이 기억에 남네요.
그거 부르신 분이 유명한 보컬 트레이너라고 그러던데, 지금 들어도 후덜덜한 것 같아요.
12/10/08 00:05
10년도 훨씬 전에 한국말로 부르는 노래를 모은적이 있었습니다.
주로 소리바다와 천리안 온갖 개인 사이트를 이잡듯이 뒤져가며 노래를 모았는데... 위에 나온 만화주제가들은 거의 다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한국만화노래 약 500~600곡 정도가 잠들어있는 고장난 하드가 있는데 언젠가 복구해서 노래파일을 꺼내보고 싶네요. 한국만화주제가들은 상당히 서정적이고 수수하면서 잔잔한 여운을 주는 좋은 곡들이 많은거 같아요. 슬램덩크의 너와함께라면이라거나 바이오캅 윙고 엔딩도 그런 느낌이구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노래들도 참 코믹하고 한국적인 뽕삘이 구수하게 살아있어서 참 좋았는데.. 한국 롹의 대부 마이콜 선생의 하품은 처음들어보네요.
12/10/08 00:08
얼마전 취재차 Road FC 9 대회를 갔는데... Road FC 부회장이 가수 박상민씨더군요.
그 직전에 랩도잘하는 H유진이 나와서 노래하는데 반응이 아예 없는 대회장에서 박상민씨가 '너에게 가는 길' 부르는 순간... 전 위 아더 월드를 목격했습니다. 모두같이 외치는 '슬램덩크' 란...
12/10/08 00:15
캐치미 캐치미
캐치유 캐치유 이제 숨바꼭질은 그만 우울함은 저 파란하늘에 날려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는 정말 정말 너를 좋아해 하아...-_-)=b
12/10/08 00:22
개인적으로는 질풍 가도 / 카드캡터 체리 / 꾸러기 수비대 / 슬램덩크 생각했는데..
하나도 없는 쿨럭... ㅠ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7&sn=off&ss=on&sc=on&keyword=애니메이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3297 90년대 베스트 애니메이션 오프닝(?) 100이라고 예전 글이 있는데 주소 남깁니다.
12/10/08 00:27
음.. 예전 뭐.. 괴도 루팡? 이런 만화도 있지 않았나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쾌걸 조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왜 없는 겁니까!!!! 어렸을 때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리고 2절까지 있는, 정말 아름다운 세일러문 op, 카드캡터 체리 등의 주제가가 기억에 남습니다. 누가 유게나 자게에 링크로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흐흐 요즘은 뭐 애니를 거의 보진 않지만 예전 챔프에서의 이누야샤 오프닝, 클로징 곡이 정말 좋더라구요.
12/10/08 00:34
전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자꾸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 " 신데렐라" 추천합니다.
랄랄라 기분이좋아 랄랄라랄랄랄랄라 xxxxx xx한 꿈이 이루어 질것같아요 (x는 기억이 잘;;)
12/10/08 00:44
저 망아지는 생각은 안나고 '토비에게 용기를!!'이라고 외치면 구체가 날아가 주인공에게 용기를 북돋던 것만 생각나요 크크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비밀이 풀렸는데 사실 그 구체는 형식적일뿐 아무의미도 없는거였고 주인공 스스로 용기를 낼수있게 도와줄 기폭제였으며 용기는 주인공 자신이 내던거다라고 감동의 명장면을 배줄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만화주제가는 사우르스 팡팡과 스파이더맨이네요
오늘도 도시에 눈부신 태양 떠오르면 빌딩숲사이로 바람같이 줄을 타는 스파이더맨 악당들을 물리치는 무적의 영웅 스파이더 스파이더 스파이더맨
12/10/08 00:54
아 그리고 마이크로맨 엔딩곡도 좋았고요 리얼 op는 카드캡터 체리였죠 이 주제가의 인트로는 경기소재 모고교에서 종으로 사용한다던 말도 있습니다
12/10/08 00:59
혹시 투니버스에서 했던 만화인 드래곤파이터를 아시나요? 원제는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였고, KBS에서 씽씽캅이라는 이름으로 했던 만화였습니다.. 사실, 이 만화를 꾸준히 보거나 한건 아니지만 투니버스판 주제가를 너무 좋아해서 인터넷을 막 뒤지는데 투니버스에서 했던 드래곤파이터 버젼이 없더군요.. ㅜㅜ 씽씽캅버전이나 아예 일본어버전이던데.. 혹시라도 노래 갖고 계신분 있나요.. 오프닝이라도 있었으면 추출해서 들었을텐데 찾을수가 없더군요. 맑은 음색의 투니버스버전 노래가 꼭 듣고 싶습니다!! 가사도 외우고 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흑흑..
그 외에 제가 좋아했던 만화주제가로는.. 투니버스 초기에 했던 만화들.. 헬로스팽크, 무카무카파라다이스 등이 있었고.. 비디오 번안곡을 좋아했던거 같네요. 백수왕 고라이온, 광속전신 알베가스.. 아 다들 아련한 추억이네요.. 또 인터넷을 뒤지러 가봐야겠습니다.
12/10/08 00:59
저는 지구용사 선가드 노래가 어렸을 적엔 좋아서 흥얼흥얼 하면서 곧잘 불렀는데, 변성기 오고 나서 Rock spirit이 필요한 노래라는 것을 깨닫고 좌절했습니다...
12/10/08 02:16
선가드 장난 아니죠. 지금도 회식자리 같은데서 가끔 부르는데 두 음을 낮춰도 부르고 나면 다른 노래는 더 이상 부를수가 없더군요.
12/10/08 01:52
최근에 들었던 아이유의 꿈빛 파티시엘 노래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원곡도 들어봤는데 원곡 보다 훨씬 목소리도 상큼하고 가사번역도 잘 되었구요. 이 곡 엠피파일 있으신분 없으려나요ㅠㅠ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ㅠㅠㅠ [m]
12/10/08 02:09
전 환상게임 주제가 참 좋아했었는데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였었나 ?? 제목이 가물가물 하네요 크크
그리고 슬레이어즈 트라이 노래도 참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사자왕이였나 하는 만화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 그 노래도 참 좋았었는데 크크
12/10/08 02:15
전 KBS에서 방영한 푸른 천사 로미오 주제곡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그걸 들으면 뭔가 슬퍼지면서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만화내용도 조금 그렇기도 하고.
12/10/08 02:24
아니 아직까지 김국환씨가 부른 은하철도999 주제가가 없다니요!! 개인적으로 한국방영 애니메이션 주제가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그 만화의 분위기랑 그렇게까지 잘맞을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2/10/08 10:25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플래닛이었나요 참 자주 흥얼거렸는데 슬램덩크도 좋았구요 렛프라이렛프라이 렛렛프라이 찾아나서자 드래곤볼도 좋았네요. 머 그래도 체고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랑 달빛천사네요 Tv는 아니고 비디오로 본거지만 에바 오프닝곡은 고딩때 들으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있네요 [m]
12/10/08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