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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4 16:38
박진영씨가 심사위원으로 오면.. 심사위원이 4명이 되니, 1곡씩 고르면 균형도 맞겠지요(성별도 맞고..)
저도 심사위원으로 이번주부터 참가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일부러 비밀로 하고 있는건지도 몰르겠고, 루머일수도 있겟네요.. 근데 저게 사실이면, 장재인씨는 엄정화씨 노래를 하게 될라나요....
10/10/04 16:40
인터넷 투표로만 봤을 때는 김지수씨, 김은비양 표가 허각씨와 존박씨 쪽으로 적절하게 간 것 같네요. 장재인씨는 탈락자들의 표를 나누어 받지 못하는 것 같고. 장재인씨가 top3까지는 무난해 보이지만 그 뒤에도 탈락자의 표를 흡수하지 못하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10/10/04 16:43
장재인씨가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면 굉장히 어울릴 것 같네요.. 기타 치면서 장재인씨의 목소리라면 굉장히 어울릴듯.. 그리고 Top4가 애국가 불렀다는거 같은데 장재인씨가 그렇게 못불렀나요?? 굉장히 악평이??
이상하게 강승윤 응원했는데 김지수가 떨어지니 갑자기 허각을 응원하게 되네요
10/10/04 16:47
존박도 애국가 부를때 주머니에 손 넣었다는 기사로 욕 많이 먹고 있네요;
빠르게 해명기사가 올라오긴 했지만 이 일로 문자투표에 영향이 있을지 ..
10/10/04 16:48
피닉스강이 작사한 노래가 엠넷 음원차트 순위에 올랐다는 기사도 있네요.
하나의 이변으로 이제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작진들은 만족하고 있겠네요.
10/10/04 16:48
장재인 팬덤은 생각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TOP2까지는 무난할거 같습니다. 심사평 꼴지를 받지 않는한요.
장재인 팬카페회원수가 상당하니다. 다른 후보들 다합쳐도 못넘길정도로...
10/10/04 17:04
처음 11인일때 탈락자로 예상했는데, 여기까지 끌고온 강피닉스 팬들보니, 되려 이젠 우승도 불가능해보이진않네요..;;
이번주 무대에서 어떤 모습 보여주던간에 허각씨가 김지수씨처럼 탈락 할 위기에... 무대보고 투표하는사람은 얼마 없을것 같고, 이젠 팬들 얼마나 모았나싸움...
10/10/04 17:21
강승윤군은 오히려 이승철씨의 노래를 불러야한다고 봅니다.
이승철씨의 노래가 오히려 이승철씨의 닫힌 마음을 열수있을꺼 같거든요. 4명중 가장 탈락확률이 높은 강승윤군. 힘을 내십시요 !!!!!!!!!!!!!!!!!
10/10/04 18:46
허각과 존박의 저번 무대가 워낙 임팩트가 커서 과연 장재인이 top2에 들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좀더 멋진 무대 기대할께요 장재인!
10/10/04 18:51
피닉스강의 top4를 예상은 했으나 막상 여기까지 오니까 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지금 오히려 분위기를 탄 것 같아요. 언론에서 두들겨 맞고 동정론도 커지고 있어서 가망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10/10/04 19:07
오히려 피닉스강때문에 4강전이 흥미진진하네요
빅4만남았다면 1,2위빼고 인기순위가 너무나도 뻔해서 재미가반감했을듯요 김지수떨어지고나서 뒤늦게 문자투표의 중요성을깨닳은분들의 표가 어디로갈지도 관건이구요
10/10/04 19:23
승철형님 노래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강승윤은 도저히 견적이 안나오고 존박역시 목소리톤이 절대적으로 어울리지 않는거 같고 그나마 허각정도가 도전해볼만 하겠네요. 제 생각에는 허각이 '말리꽃' 이나 '인연'라이브 제대로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무리수임에는 확실하지만 지금처럼 무난하게 가다가는 어차피 우승은 힘듭니다.윤종신 심사위원 말처럼 모험이 필요할 때입니다. 존박은 종신이형표 잔잔한 라이브 부르면 어울릴거 같구요. 장재인은 엄정화 노래 부를게 확실할것 같은데 하늘만 허락한 사랑 이런 애절한 발라드 보다는 페스티벌이나,초대,몰라,배반의장미 이런 비트감 있는 노래가 좋을것 같네요. 강승윤은 안된말이지만 스타일이 심사위원 노래랑 어울리지 않는거 같네요. 그냥 뻥뻥 지르기만 하기에는 이승철 윤종신의 노래는 너무 어려울꺼 같은데.. 그래도 피닉스 강이니 또 모르겠네요
10/10/04 19:56
근데 허각이 이승철 노래 하면 너무 무난할꺼 같아서 재미없을거 같네요. 허각이 엄정화 노래 하는건 어떤가요? 디스코같은거 하면~ 상상도 안되네요......
그리고 존박에게 이승철곡을 맡겨서 고음처리 어떻게 할것인지도 궁금하구요.
10/10/04 20:24
인터넷 투표와 비슷하게 문자투표 역시 떨어진 김지수팬들이 허각을 대부분 지지할것이 뻔하기 떄문에
허각이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라 봅니다. 그러나 피닉스강의 무대가 기대되는건 사실이네요
10/10/04 20:41
피닉스강이 올라갈거 같아요. top3에 피닉스강, 존박, 장재인으로 갈거 같고 결승은 피닉스강 or 존박 / 장재인 이렇게 될거 같아요.
만약에 결승전이 존박vs장재인 구도라면 저는 존박의 우승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피닉스강 vs 장재인의 구도라면 장재인이 우승할거 같아요.
10/10/04 21:48
허각-이승철씨 곡
장재인-엄정화씨 곡 존박-윤종신씨 곡 강승윤..-??? 피닉스강이 누구의 노래를 부를 것인가가 제일궁금하네요.
10/10/05 00:57
강승윤이 이승철씨 노래 부르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엄정화나 윤종신 노래중에 맞는 걸 찾긴 어려울거고
희야나 마지막 콘서트 같은 예전 노래들은 강승윤과도 얼추 어울릴 듯 한데.. 물론 잘~ 해야겠지만 말이죠
10/10/05 04:54
장재인씨가 피아노를 치면서 "텅빈거리에서"(윤종신/015B)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보고싶네요 (앞부분감성100%로 가다가, 간주부분에서 일렉솔로와함께 완전 몰입해서 피아노립부분치는..).
뭐 개인적인 소망인데, 사실 저번주 목요일쯤 마이클잭슨미션 루머돌때, 장재인씨 혹은 김지수씨 버전의 Man in the mirror를 계속 상상하면서 기대하다가, 존박씨가 불렀는데, 왠지 이번에도 존박씨가 텅빈거리에서 선택하면 완전 역레발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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