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24 20:45:48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일반]  추억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더빙판.













방영 년도 : 2003년, 애니원 방영

성우진

사가라 소스케 (강준혁) - 손원일
치도리 카나메 (은단비) - 이   선
멜리사 마오, 이나바 미즈키 (수연) - 박경혜
크루츠 웨버, 브라이언트 - 김   일
안드레이 칼리닌, 잭슨 - 김기현
테레사 테스타롯사 (텟사) - 정소영
가우룽, 엔디 - 이정구
리처드 마듀커스, 카가야마 타쿠마 (신하준), 자이드 - 이상헌
카자마 신지 (주인남), 세이나 - 김지영
토키와 쿄코 (안수란), 카구라자카 에리, 그레이 - 김지혜
바티스트 - 이장우








방영 년도 : 2004년, 투니버스 방영

성우진

사가라 소스케 - 최원형
본타군, 이나바 미즈키 - 정선혜
치도리 카나메 - 이자명
테레사 테스타롯사 (텟사) - 이지영
미키하라 렌, 카구라자카 에리 - 오주연
하야시미즈 마츠노부, 크루츠 웨버 - 서윤선
츠바키 잇세이, 카자마 신지 - 정명준
멜리사 마오 - 이진화
휴유가 마사타미 - 엄상현
효우도, 마론, 켄 - 박만영
후와 선배, 미술 선생님 - 최   한
고다 유우, 안드레이 칼리닌 - 이장원
리차드 마듀커스 - 탁원제

손원일 님이 주연을 맟았던 작품인 풀 메탈 패닉 더빙판입니다. 손원일 님이 굉장히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서 그런지, 매우 반가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투니버스와 더불어 애니원의 전성기인 시절이기도 했고, 명작 애니메이션들을 많이 방영해줬습니다. 2002년 ~ 2005년은 가히 애니원의 전성기라고 할만 했죠. 특히 이   선 님의 치도리와 정소영 님의 텟사는 개인적으로는 빙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   일 님의 크루츠 웨버, 이정구 님의 가우룽, 칼리닌의 김기현 님 들도 훌륭하셨구요.

이후, 1년 뒤에 풀 메탈 패닉의 후속작인 풀 메탈 패닉 후못후는 투니버스가 판권을 따내 방영하게 되었습니다.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것 답게, 성우진은 주로 투니버스 성우진으로 교체가 되었으며, 상우진이 몽땅 다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시리즈의 더빙이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어느 한쪽의 우열을 가릴 수 없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애니원에서의 더빙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치도리, 텟사의 더빙은 자명 님, 지영 님도 매우 수준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풀 메탈 패닉은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었다면, 풀 메탈 패닉 후못후는 상당한 코믹 요소의 학원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재미있게 본 작품은 아니었는지라, 그렇게까지 잘 기억에 남지는 않는 작품이지만 여러분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4 20:47
수정 아이콘
진리의 후못후, 진리의 '과도한 워크라이'

후못후못!
방과후티타임
10/08/24 20:50
수정 아이콘
수많은 라이트노벨들 속에서 가장 라이트노벨 스러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하면서도 무거운 전투묘사와 밑도끝도없는 황당한 개그, 적절한 연애노선이 합쳐진 말그대로 라이트노벨

당연히 저번주에 드디어 (일본에서) 완결편이 나와서 이 글이 올라온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아핫핫
저는 너무 지금까지 너무 재밋게 봐서 얼른 한국에서 완결편이 발매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텟사짜응~
10/08/24 21:01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은 TSR이후 나올 생각을 안하고 있죠.. 나오긴 나오려나-_-
모모리
10/08/24 21:11
수정 아이콘
풀메탈이 추억 소리 들을 수준인가요? 후덜....
칼 리히터 폰 란돌
10/08/24 21:29
수정 아이콘
후못후는 그야말로 진리 크크크

전편 소장중인데 후속시리즈가 어서 나와야 할텐데...
뒷짐진강아지
10/08/24 22:11
수정 아이콘
후못후 가 진리죠!!
TRS는 그저... -_-;;
10/08/24 23:47
수정 아이콘
이 작품은!!!!

마지막 회만 보고 진지한 로봇물이라고 생각해서 연구실 형한테 추천했다가 시망된 바로 그 작품!!

마지막회의 그 전투씬을 가지고 학원청춘개그물이었을줄이야....
행복한 날들
10/08/25 00:57
수정 아이콘
후속 내용이 애니화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먼저 제발 완결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568 [일반] 항상 그녀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 주었지요. [37] Winter_Spring6087 10/08/25 6087 0
24567 [일반] 날로 뜨거워지는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 승자는? [81] 유유히5117 10/08/25 5117 0
24566 [일반]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글로 인해 좀 시끄러워진듯. [160] 풍경13170 10/08/25 13170 0
24565 [일반] WCG 의 종목을 좀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 강아지4145 10/08/25 4145 0
24564 [일반] 조성환 선수 주말경기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156] 소주는C18141 10/08/25 8141 0
24563 [일반] 8월27~29일에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2] 라카디마2820 10/08/25 2820 0
24562 [일반] 타블로 논란이 완전 종결되었습니다. (스탠포드 홈페이지에 공식기사 떴네요) [143] 삭제됨15721 10/08/25 15721 0
24561 [일반] 자유의지는 없다 [29] Geradeaus5585 10/08/25 5585 0
24560 [일반] 마산야구장에 대한 편견.. [4] 만우4191 10/08/25 4191 0
24559 [일반] 게임의 중독성에 대하여. [11] 투스타이와칭3766 10/08/25 3766 0
24557 [일반] 4대강사업? 내 알 바 아님 [6] Drin5899 10/08/25 5899 1
24555 [일반] [철권] 지금 국내최초 텍갓매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221] flyhack8525 10/08/25 8525 0
24553 [일반]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PD수첩 '4대강 수심 6m 의 비밀' 방송! [59] kimbilly8407 10/08/24 8407 0
24552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4(화) 리뷰 & 8/25(수) 프리뷰 [140] 멀면 벙커링5457 10/08/24 5457 0
24551 [일반] 롯팬과 기아팬이 다시 화합했으면 좋겠습니다 [194] 핸드레이크9688 10/08/24 9688 0
24550 [일반] 아이유 GQ닷컴 인터뷰 사진(+인터뷰 링크) [14] 대한민국질럿5609 10/08/24 5609 1
24549 [일반] 이성을 웃게 만들 수 있는 "멘트" 공유해 보아요~ [42] 박래혁6681 10/08/24 6681 1
24548 [일반] [부산정모] 예비 사전 설문조사 합니다. [40] 러브포보아3211 10/08/24 3211 0
24547 [일반] 2012년부터 프로야구가 양대리그로 가려고 한다네요... [55] 테란forever4854 10/08/24 4854 0
24546 [일반] 추억의 풀 메탈 패닉 시리즈 더빙판. [13] 물의 정령 운디4527 10/08/24 4527 0
24544 [일반] 하느님도 못구한다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전경기 입장권.. [14] 하트브레이크4996 10/08/24 4996 0
24543 [일반] 점점 더 한심해져만 가는 나라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20] 유유히6132 10/08/24 6132 1
24542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685] EZrock14848 10/08/24 148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