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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9:43
전 2년전쯤 애니콜을 썼었는데 동일증상 세번 이런 규정도 모르고 있었는데 세번이상 고장나니깐 수리기사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면서
기기교환 해주시더군요 ..; 삼성이 확실히 as서비스는 좀 괜찮은거 같아요..
10/08/04 19:54
헐.......................................................................................................
비오거나, 오늘 같이 습한날 문자쓰려고 하면 자꾸 오타나는 이유가, 기기자체 결함이었다는 말입니까.
10/08/04 19:57
스카이가 그런 면에 있어선 아주 소문이 났죠. 불완전한 제품 내놓고 소비자를 테스터화 시킵니다.
그럼 소비자는 돈을 내고 자발적으로 배타 테스터가 되는거죠. 이 얼마나 우스운 상황인가요 -.-
10/08/04 20:08
저도 SK에서 담당하는 동네 인터넷을 썼을 때 이런 경우가 있었죠. 동일증상 한달 내 3번 이상. AS 기사 확인.
8번인가 부르니 그때서야 모뎀 바꿔 준다고 굽신 거리기렐 해지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0/08/04 20:11
스카이 a.s는 팬택에 워크아웃되면서 외주로 빠지게 되었죠..
그뒤로는 절대 절대 스카이 안쓰게 되네요....절대로 주위에서 산다면 무조건 말리게됩니다. 팬택은 스카이라는 브랜드를 밀어 국내에서 하고 싶다면 a/s를 외주로 할꺼면 올 체인지 하시는게 회사의 장래를 위해서 좋을듯 싶네요
10/08/04 20:17
이전 글에도 답을 달았던 '전' SKY 프레스토2 (러브액츄얼리) 유저입니다.
저도 동일증상 ( 액정터치가 심하게 오작동이 일어나는 현상 ) 을 3번 경험하고, 그로 인해서 환불을 받았습니다. 제가 환불받은 곳은 신촌이구요. 제 폰은 좀 심하게 고장난 축입니다. 습기와 열에 매우 약하죠. 그 덕분에 밖에서 전화를 15분 하고 들어가면, 제 땀과 기계 자체의 열로 자동으로 고장나버립니다. 그 상태로 맡겨버리는거죠. 그런데 웃기는건, 스카이 A/S 센터가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바로 이 고장 때문에 사람이 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말은 곧, 기계의 열과 습기가 A/S 센터 기준으로 복귀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막상 A/S 로 들어가버리면 정상이 되어버리죠. 그러나 전 앞에서 시연해달라는 이야기는 듣지 않았습니다. 폰이 워낙 망가져서 가만히 냅둬도 또 다시 오작동했거든요. 그렇다면! 스카이 폰 환불을 노리시는 분들의 전략이란? (액정 오작동 관련으로) - 이건 그냥 제 사례입니다. :) 1. 액정 싱크 맞추는 (11시,1시,7시,5시,중앙을 차례로 두번씩 찍는) 것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액정 싱크를 맞춰보세요. 그거 수십번 하면 핸드폰 액정 싱크가 제멋대로 변해버립니다. 마지막 고장때 수리기사가 30분 넘게 그걸 보다가 포기했었죠...... 2. 같은 수리센터에 연속으로 가시되, 마지막 3번째는 같은 기사에게 가지 마세요. 그 기사가 쉬는 날을 골라가세요. 그리고 신청하실때 "기계 수리 불가시 환불 부탁합니다" 라고 접수하시는 분에게 이야기해보세요. 다른 기사분이 수리하시는데, 고장나면 그냥 포기하고 환불처리하자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3. 그림메모로 자신의 핸드폰 액정 고장이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세요. 1) 그냥 A지점을 누르면 A지점의 우측상단 혹은 좌측하단이 눌리는 것. 2) A지점을 누르면 B지점 (주로 1시방향) 으로 선이 그어지는 것. 1) 의 경우에는 입증이 참 힘듭니다. 열/습기가 없으면 원상복구 되어버리거든요. 하지만 2) 의 증상이 혹시 있으시다면, 그냥. 입증해달라고 할때 그림메모 열고 무식하게 "터치터치터치" 해보세요. 그걸로 끝입니다. 절대로 그거 못고칩니다. 음.. 먼가 쓰려고 보니 제 폰이 좀 특이한 케이스 같았네요. 아, 결과적으로 전 총 5번 방문 (3번째 방문에 A/S 확정, 2번은 핸드폰 기계반납 및 환불관련서류 제출) 후에 기계값 30만 8천원(기계값은 자신이 구매한 가격 전액입니다.) + 약정액 12만원 다 환불받고 지금 넥서스원을 잘 쓰고 있습니다.
10/08/04 20:26
The Pretender님// 지금 문제는..
팬텍쪽에서 현재 자신들 기기 결함을 알고 (열과 습기로 인해 그렇게 된다는 것) 일단 무조건 터치패널 부품이 없다고 기다려달라고 연락드리겠습니다로 일관하고 있단거죠. 그리고 나서 계속해서 터치패널 보완중입니다. (보완중이란 이야기만 세번 들었네요 센터갈때 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혹은 잠정적으로 환불 요구할 사용자에겐 바꾼 패널로 넘기겠단거죠. 자체 결함 인정따윈 없구요. 이미 환불 규정을 충족시켜도 자신들 앞에서 보여라(열이랑 습기가 빠지고 난담에 보여줘.) 안되면 환불 못해. 무조건 잡아때라. 이런 상황으로 판단 됩니다.(대구시에 있는 모든 서비스센터, 그리고 서울쪽 센터 몇군데에서도 같은 이야기 혹은 유사한 이야기로 고객을 응대한다고 하네요. 듀퐁 리콜까페에 회원분들의 a/s후기를 참고해보니 그렇네요.) 참 답답합니다. 소비자보호원까지 전화해서 접수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니.. 왜 이렇게 잡아때고 버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환불 받으셨다니 다행이시구요^^
10/08/04 20:31
듀퐁 폰의 결함이 유명한 것이었다니..............
전 제 엄청난 손가락의 두께 ( 친구들이 엄지 손가락은 발가락이라고 놀려요. ) 와 굵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2G의 자존심 때문에 듀퐁을 택했는데, 요즘 정말 이자르나 갤럭시 S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어헝. A/S 센터가는건 진짜 귀찮은뎀.
10/08/04 20:37
이러나 저러나 요즘 죄다 풀 터치폰이라 a/s 가격이 치솟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최근에 썼던 애니콜도...물에 빠뜨린적 없이 비올때 전화좀 받았을뿐인데... 그것도 잠깐 받고 안으로 들어갔는데...보드가 나가버리다니...수리비 13만원 크리... 그일 이후로 수리없이 삼성핸드폰은 다시는 안쓴다는 다짐과 함께 모토로이를 구입(이라 쓰고 노예약정공짜라 읽습니다)해서 잘쓰고 있네요 크크 이런...스마트폰의 신세계란... .......우주댓글이 되었군요... 저의 결론은 "휴대폰은 출시되고 적어도 3~4개월 이후에 평가좀 보고 사자" 그리고 삼성은 쓰지말자... 이상하게 저희집이 삼성과 인연이 없어서 부모님들도 삼성보단 엘지를 좋아하시는...
10/08/04 20:44
ZerGaa님// 그건 좀 힘들어보이던데요?
스카이 쪽에서 뉘집 멍멍님이 성대 울리시니? 응? 이런 반응정도라서.. 게다가 대부분의 듀퐁유저들은 이걸 잘 모르고 계신 거 같더라구요. (인터넷으로 휴대전화 까페나 세티즌 이런 곳을 자주 들리시거나 피지알러가 아닌이상... 응? ) 센터쪽에 a/s가보면 터치 판넬 a/s하시는 분들 비율이 굉장히 높던데 다들 그냥 무상으로 교체해 드립니다 하니까 그렇구나 하고 교체 후 그냥 쓰시는 분위기라.. 직접 센터 가시고 a/s 보내고 싸우시는 것 말고는 환불이나 교환은 힘들 것 같아 보이네요. (전화상으로만 오늘 한 3시간은 싸운 거 같네요.)
10/08/04 20:45
흠.. 글쓴분 경우와 같이 알려진 제품상의 결함에 대해서는 왠만하면 다 정상적으로 처리 해주던데 말이죠.
(전 CYON폰 주로 사용합니다.) 스카이 A/S가 문제가 있긴 있네요. 아참, 전화보단 실제로 가서 싸우시는게 훨씬 효율이 좋답니다(....)
10/08/04 20:48
Fanatic[Jin]님// 하하.. 저도 원래 그렇게 해야지.. 라고 마음만 먹고 맘에 들면 어느새
제 손엔 그 기종이;;; 여태 스카이만 11년째 .. 7대째 사용중인데.. 이번에 완전히 정이 떨어졌답니다.. 삼성은 그래도 a/s가지고 애를 먹이지는 않는 곳이니.. 그것하나는 부럽더군요.. 환불되면 블랙베리로 갈아탈까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환불은 커녕 이 기분으로 전화기를 계속 쓸지도 모른다는 짜증에.. 쓰러질 것 같네요.. +)터치폰 판넬이.. 아마 액정+ 판넬+ 그사이에 들어가는 부품 이렇게 세부분으로 이루어져서 그렇게 가격이 상승한거 같네요..^^; 모토로이는 기계가 어떤지요?
10/08/04 20:57
스카이 오마주폰 쓰고 있습니다. 애니콜에서 옮겼는데요.
혹시 스카이 폰 쓰시는 분들, 문자 반응속도가 느리지 않나요? 거의 1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가끔씩 당황스러울 정도로 문자가 빨리 안 써집니다.
10/08/04 22:10
저도 예전에 삼성 MP3 쓰다가 그런일을 겪었죠
구입해서 컴퓨터에 연결할려니 연결이 않되네요... mp3 사온지 20분도 않되서 고장발견... 집 컴퓨터가 문젠가 해서 PC방에 있는 전 컴퓨터에 연결 시도해봤는데 역시 연결않됨 뭔가 다운받다가 연결해제도 안하고 빼서 고장난거라면 이해하겠지만 애초에 연결자체가 않되는.. 그래서 삼성 AS 보냈더니 몇일뒤에 고쳐서 왔더라고요 이번에는 집 컴퓨터에도 연결이 되길래 사용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컴퓨터에 거의 6~8시간을 꼳아서 충전시킨것 같은데 1시간 반, 2시간 사용하니 배터리 끝.... 응? 14시간 짜리라고 했던것 같은데 뭐지? 검색해보니 무슨 수출용펌웨어인지 뭔지 말도 않되지만 어쨌든 지금도 뭔지 잘 모르는 그러한 것, 펌웨어 패치할수도 없는... 소프트 웨어 자체에 문제가 있는 mp3... 결국 새로 샀습니다 저 펌웨어 문제있다던 mp3는 AS맡기니 한달뒤에 연락오더군요 상품 구매할때 안에 있던 cd가져와라 그러면 환불해 주겠다... 진작말해주던가.. 새로운 mp3에 있던 cd를 대신 줬습니다 전 남들과 다르게 삼성 as를 못믿겠네요 참고로 새로 산 mp3는 관리 부주의도 있겠지만 산지 한 6개월 지났을때 노래듣다보니 갑작스럽게 액정이 깨지고, 글씨가 ========= 같은 선으로 번지더라고요 나중에는 결국 액정자체가 켜지지도 않고(가끔 정상으로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완전 깨진건 아니였던 모양)
10/08/04 23:32
앞선 두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네이버에 리콜까페가 있으나 가입자수는 1000명이 안 되고 있고요.
그나마 운영진을 비롯한 초기멤버들을 판넬 개선이 이루어지기 전에 3회 고장으로 교환 및 환불을 받아서 까페가 잘 안돌아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에 비가 별로 안 내려서... 고장확률도 안 높았구요 -_-;; 스카이쪽에서는 과실을 절대 인정 안 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다보니 드립이거나 사용자 부주의 드립만 치고 있죠 -_- 듀퐁판매대수(약 5만대)에 비해 가입자가 너무 적어서 리콜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봅니다... 전 2회고장이고 지금 3번째 고장을 기다리고-_- 있는데... 이 패널이 개선된패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10/08/05 00:23
그걸 왜 증명 하려 하세요?
안된다고 하면 바로 소비자 보호 센터에 고발 하면됩니다. 당신들하고 이야기 할 이유 없다고 그냥 글 올린다고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진상 고객? 그건 그들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절대 보상 전까지 소보원의 글은 지우시면 안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법앞에 평등합니다. 그냥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너무 극단적이여서 죄송합니다.
10/08/05 08:17
진상 만이 살길..........
회사 여직원 하나가 갤** a 사용자인데, as 두번 받았는데 2시간 정도 소리 높였더니 안된다고 하더니 교환해주더군요 (같은 기종인지 상위 기종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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