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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7:41
혹시 이번 4월달에 베를린에서 열렸던
장재호쨔응께서 우승하신 NGL_ONE Final 리플레이 중계를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ㅡ.ㅡ) 머엉
10/08/04 17:42
그르게요 갑자기 비가 이렇게 오나요..
곧 퇴근인데. 오늘 출/퇴근길은 빗길이네요..크크 아 암튼 수원/용인 반갑습니다..크크크(잉??)
10/08/04 17:47
용인시는 세금을 많이 내는 편이죠.
파주에서 군생활할때 용인까지 택시타고 4만원으로 딱 한번 끊은적이 있었는데-_-) 택시기사아저씨 왈, 용인에서 벌어먹고 살정도면 부자라고 하시더군요. 용인이 무서운 동네라고..
10/08/04 17:57
우선이 없어서 비오면 안됩니다만
그냥 더운것도 아니고, 후더지급하니 습도도 높아서인지 그냥 한바탕 비가 퍼부었음 싶기도 하네요 여긴 대구입니다
10/08/04 17:57
분당인데.... 여우비 장난아니게 오네요;;;; 햇빛이 들지만... 엄청난 소나기 오고..... 와이퍼 한단 더 키면 비 그치고 -_-;;;;
10/08/04 18:14
수원에 비가 많이오나봐요;
야탑은 안오나보군요...다행이네요 집에안가길 잘했네요....? 루미님 덕에 비는 안맞고 가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10/08/04 18:16
03년부터 올초까지 학교를 열심히 용인까지 통학해서 다니면서
여름엔 덥고 가을(겨울아닙니다. 겨울은 어디든 춥지만-_-)엔 엄청추운 왠지 강원도가 절로 생각나는 용인......아니 용베리아-_- 04년 3월 첫째주 개강해서 학교 갔는데 대폭설로 학교에서 강남역까지 7시간이 걸렸던(학교에서 수원톨게이트까지 5시간-_-;;)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허허
10/08/04 18:32
살아선 진천.. 죽어선 용인이라는 말이 ...
그만큼 명당자리가 많죠. (반대로 산 자에게는 그리...) 삼숑의 땅이 제일 많은 곳이기도 했구요. 경기 남부에서 화성다음으로 넓은 시...
10/08/04 19:46
목동입니다.
하늘이 검붉은 색이네요. 지구멸망이라도 올듯한 하늘 색입니다. ; 안양쪽에 비 많이 온다던데 그 비구름이 이쪽으로 슬슬 올라오는건 아닌가 싶네요. 너무 더운데 차라리 비라도 시원하게 내리길.. ㅠ.ㅠ
10/08/04 20:03
저번 학기때 용베리아에 눈이 왕창 온적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모란까지 4시간이 걸렸었죠. 아 통학하기 참 어렵네요 흙흙 여름은 그렇다 쳐도 겨울에 눈오면 대책없죠...
10/08/04 23:45
오늘 애버랜드 다녀왔습니다.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 확률 높다는 기상예보를 확인하고도 기상청 설마.. 하고 갔으나.. 귀가할 때쯤 폭풍소나기에 여친님이랑 저랑 생쥐꼴이 되어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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