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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6 22:50
아닙니다.고기 같은거 못굽고 첫만남부터 난 고기 못구우니까 그쪽이 구워주세요 라고 하는남자가 인기좋습니다. 저변은 좁은데 매니아층이 형성되죠.크크
그나저나 너무 맛있겠네요. 아...
10/07/06 23:00
으어으어 야밤테러라니 ㅠㅠ
현재는 인천에 거주중입니다만, 천호에서 1년 가까이 살아봤는데, 그때 알았더라면!!!!!!^^ 맛깔나는 글 잘 봤습니다!
10/07/06 23:10
제목에서 돼지갈비가 나왔을때부터 여기를 떠올렸답니다
정확한 동네이름은 성내동이고 제 고향이랍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저희 어머니가 동향이시여 처음 생겼을때 부터 갔엇죠 이곳도 정말 맛있고 바로 옆 태능갈비도 맛있습니다.
10/07/06 23:27
고기 잘굽는 사람 너무 좋아요~ 엉엉..ㅠ.ㅠ
막막 친해지고 싶죠!! 어렸을때 살던 동네라 분명히 한번쯤 가봤을것 같습니다. 흐흐흐.;
10/07/06 23:33
오 천호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천호역에 있는 오락실이 리듬게임이 매우 빨리 들어오고 여친의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간간히 가는 편인데, 여기 알아뒀다가 오락실에서 충분히 놀고 저녁에 한 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
10/07/06 23:45
전 제가 고기 구으면 여자친구에게 가위랑 집게랑 다 뺏깁니다 -_-;; (수전증이 좀 있어서 고기가 춤을 춰요;;)
고기 잘 굽는 여자도 매력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10/07/07 09:19
돼지갈비 1인분에 9,000원;;;;;;
역시 서울의 물가는 하늘을 찌르는군요 머, 그래도 선지국 등 기본 반찬들이 제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군침 도네요
10/07/07 10:35
먹고싶어요.. T_T
아침부터 고기 땡기게 만드신 해피님, 책임지세요!! 고기 냄새 풍기고 수업을 갈 수 는 없.. 있잖으니까.. 오늘 점심은 꼬! 기! 히힛.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피님. ^^
10/07/07 11:40
여기 단골인데 맛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국이 일품이지요.
주말에는 밖에서 30분 넘게 기다릴때도 있으니 시간 잘 맞춰 가세요 참 그리고 차로 가신다면 주차장이 작아서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는게 속편할겁니다.
10/07/07 22:38
고기 잘 굽는 남자 정말 좋아요! 제가 못 굽거든요;
아, 먹고 싶다 ㅠ 내가 좋아하는 돼지갈비랑 껍데기라니!!! 같이 갈 남자가 없구나 ㅠ
10/07/07 23:02
본문과는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러고보니 '진짜 돼지갈비' 를 내놓는 집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던데 (현재는 열곳중 한곳 찾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구별합니까? 진짜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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