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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6 09:57
볼트론은 한명이 죽은게 아니라 공주 놓고 실랑이 버리다가 쌍둥이 별쯤 되는 곳에 꼭 닮은 다른 공주가 있어서 그 공주랑함께 살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역시 꿩대신 닭입니다.
10/07/06 10:00
mbc 나디아 오프닝은 다시들으니 오글오글 거리는군요... 역시나 투니버스판이 가장 좋은 듯...
볼트론이 한국에서도 방영했었군요... 어렸을적 AFKN에서 아침마다 봤던 기억이...
10/07/06 10:50
휴우;; 찾았습니다.
이 볼트론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일본(백수왕 고라이온)에서 미국(볼트론)을 건너 각색되어진 후 다시 한국(미래용사 볼트론)으로 들어오면서 일본 본판과는 설정이 다른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는군요. http://blog.naver.com/runtomoon?Redirect=Log&logNo=80012943315 원래는 쌍둥이 동생이 존재한 일본판과는 달리 미국판에서는 쌍둥이 동생의 존재를 없애고 부상으로만 그치게 했다는군요. 아마도 한국판에서도 미국판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것으로 보여집니다.
10/07/06 12:35
저도 킹라이온인가 라이언킹이였던가 하던 이름으로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그거 장난감 박스에는 그렇게 나왔었는데 나중에 나온 장난감은 다시 볼트론 -_- 볼트론만 3번인가 사봐서 기억이 잘나네요 기억으론 2만원이였는데 이게 또 웃긴게 다섯 마리 사자를 낱개로도 팔았죠 다섯마리 다 모으면 볼트론 검은색 사자는 쫌더 비쌌는데 칠팔천원 했던가 요것도 자주 뻈다 꼈다 하면 똥침같은 부분이 헐거워지기도 했죠 크 제기억에 제일 짜증나는 장난감은 후레쉬맨이였던거 같습니다 그 로보트는 그냥 팔다리 끼는 방식이 지퍼 올리듯이 꼈었는데 어린 맘에 참 별로였던
10/07/06 13:14
제가 알기로는 나디아 오프닝 곡 부른 가수는 윤익희 로 알고 있고
킹라이온은 장난감이름, 동양프로덕션에서 나온 비디오는 골라이온, 일본 원작이름은 고라이온, 볼트론은 위에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10/07/06 14:34
울트라맨 동영상 끝부분 보시면...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왔던 철철대왕인가 그 케릭터랑 완전 흡사한 케릭터가 나오네요;; 깜놀했네요 크크
10/07/06 15:49
저도 친절한 이웃집 아주머니 덕분에(비디오 가게 운영) 어릴때 다수의 만화영화를 봤는데 골라이온도 그 중 하나였죠. 처음에 텔레비전에 나왔을때 다들 볼트론이라는 걸..한동안 골라이온이라고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로봇을 구매했었는데 버전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보시는 완성도 높은 그 볼트론이고요. 하나는 매우 허접한 버전이었습니다. 비싼녀석은 검은놈은 귀부분의 덮개가 열린다거나, 등뒤의 바주카 버튼도 눌리기도 하고, 다리나 입의 움직임이 매우 좋았지요. 허접한 버전은 입을 벌리거나 닫는것을 겨우 하며 꼬리는 위아래로만, 다리역시 몸통과의 연결부위 이외에는 관절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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