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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5 08:39
황비홍1을 보면서 황비홍역활을 한 이연걸이 바닷가에서 품새(맞는말인지 말 모르겠군요)연습하면서
흘러 나올때 처음 들었고 그 이후 좋아해서 다른버전도 많이 듣고했는데 간만에 성룡형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좋네요
10/06/05 10:21
가사 번역 해 놓은 건 처음보내요. 황비홍스런 가사군요.
황비홍은 이연걸이 주연으로 나오는 것만 봤죠. 황비홍=이연걸 공식이라 4편이후는 보고싶지 않더군요. 3편중에서 2편이 가장 재밌는...
10/06/05 11:32
번역해놓은거는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중국어자체로는 좋아요.. 언어적 차이랄까.. 한국어로 번역해놓으면 무게감이 없어져서 그래요..
10/06/05 12:46
어릴적 무협물을 넘 많이 보다보니 영화 주제가 이런것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런 류의 동영상 넘 좋네요!
소오강호 - 창해일성소(滄海一聲笑) , 동방불패 只記今朝笑(지기금조소) 임청하가 불렀던 옥구슬이 구르는듯한 목소리.. ^^ 남아당자강 같은 경우엔 무협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노래라 언제 들어도 좋네요! 얕은 지식이지만 한번 써봤습니다. 혹시 고전 무협 영화를 볼수 있는곳이 따로 있을까요? 70년대 영화 위주로.. 넘 보고 싶네요.
10/06/05 14:25
Cand님// 동네 비디오방 가도 못 구하겠더라구요. 시간만 되면 어디든 가서 중고로 라도 사겠는데.. 인터넷에 구하러 다녀보니 오래된것 하나에 10만원 넘는 비디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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