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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4 23:08:54
Name lotte_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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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6/4(금) 리뷰 & 6/5(토)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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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빡세
10/06/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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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일은 김혁민인데
모레는 누가 나오나요.....
Wanderer
10/06/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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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참...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묘하네요. 저 멤버로도 어찌저찌 상위권을 향해 올라가고 있네요. 장스나도 김상현도 김상훈도 바뀌남도 광곤리도 없는데 말이죠;;
꼬꼬마윤아
10/06/04 23:12
수정 아이콘
롯데 6월 대반격 갑시다.!
삼성 - 넥센 - 한화 9연승 가봅시다.
니콜롯데Love
10/06/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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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한화는 홈런이...
달덩이
10/06/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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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 관심은 목동에 쏠리네요.. 고원준대 윤석민이라

오늘 좀 많이 늦어서 경기장에 도착하니 5회였습니다. 그래서 제 맘속 스코어는 2-0... 일단 눈물 좀 닦구요

박명환선수를 어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구위가 올라올 것 같지는 않고 제구도 안 받쳐주는 것 같은데, 아직 어린 선수들이 선발의 축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때까지 로테이션 채우기위해서라도 1군에 두어야 하는건지 아리송합니다. 그거와 별개로 오늘 100개이상 던지며 7회까지 던진 건 의미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심수창 선수가 등판하자 관중석 분위기가 좀 식었다고 느낀건 저만 그런걸까요. 게다가 2타자 연속 볼질...... 아, 정말 뒷골 땡기더군요.
투구 폼이 작년하고 좀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데.. 뭐가 문제인건지 참 나원..(작년 투구폼이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만약 다시 팀이 하락세로 간다면 이번엔 심수창 선수가 원망의 대상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문선재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서 폭삼을 당하긴 했지만.. 타석에서의 모습이 다부지고, 2군경기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지라 기회를 좀 더 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오는 기회는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잉여타자들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잘렵니다.
내가 남자친구
10/06/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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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삼이냐 준이냐..
머릿돌
10/06/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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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과 해도 쉽게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기아타이거즈 롯데만 잘해주면 이번주 3위 가겠습니다;
니콜롯데Love
10/06/0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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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장원준 장원삼
10/06/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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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페이스 좋은 광사마 등판하는군요. 기대되긴 하는데
목동의 투수 대결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요즘 고원준 훔쳐보며 완전히 하악하악 설레고 있습니다.
근데 대전은.... 퐈, 퐈이야?
대구는 좌완 장원더비(?) 네요.
꼬꼬마윤아
10/06/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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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최근 5경기 0.89
내일도 이긴다면 정말 뉴괴물 탄생이네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지만 말이죠.
videodrome
10/06/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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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김광삼이니까 믿겠습니다. 우리 제2선발.
양정인
10/06/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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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정말 알수없는 팀입니다. 타선은 진짜... 1.5군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타순으로
어찌어찌 점수를 뽑고 위태위태한 불펜으로 경기에서 승리하는 거 보면 정말....
김상현, 김상훈, 박기남 등등 부상선수들이 돌아오면 타선은 더 좋아질 것은 확실하겠지만 경기마다 너무 가슴 졸이게 만드네요.

KIA는 이번 넥센전이 어찌보면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넥센의 선발 로테이션이 고원준, 금민철로 이어지지만
최근 윤석민과 로페즈의 컨디션도 괜찮고 타선도 1.5군치곤 점수도 어느정도 뽑고 있죠.
거기에 넥센의 분위기도 침체되어있는 상태니 잘만하면 첫 스윕도 가능하지 않을까 꿈꿔봅니다.
3위와의 격차를 1게임차까지 좁혔으니... 역전 또는 1게임차로 유지할수도 있구요.
방화동김군
10/06/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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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고원준 대 윤석민 의 대결이 가장 기대가 되네요.
고원준 선수 얼굴도 귀엽게 생기고, 이대로만 해준다면 스타 탄생 할것 같은데요
밤톨이
10/06/04 23:30
수정 아이콘
고원준 선수 처음에 sk전에 그렇게 잘던질때는 16연승이 끊긴 상태에서의 부진한 잉여 타자들을 욕했었지만 고원준 선수 이후 경기에서의
피칭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확실히 실력과 마인드가 겸비된 선수같습니다. 이런 페이스로 몇경기 더 잘해주면 언론에서 집중적
으로 관심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은근히 화제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내일 김광삼 글로버.. 오늘 몰아친 sk타자들의 잉여력이 기대됩니다. 투수가 김광삼 선수이니 말이죠;;
16연승할때는 처음 경기 잡으면 속으로 '이거 또 3연전 싹슬이 하겠구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있었지만.. 요즘엔 1승 할때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꼬쟁투
10/06/04 23:34
수정 아이콘
정말 이놈의 좌상바.....................
오늘경기 불펜 아낀거에 대해서 다행으로 여기렵니다.
심수창선수가 2군에서 잘던진다는 기자들의 낚시에 속아 넘어간 제가 바보같네요.
잘던지는건 둘째치고 아직 바꿨다는 투구폼도 완성이 안된거같던데..
박명환선수는 구속도 그렇고 공의 무게감도 그렇고 오늘경기 운도 안따라줬지만 그래도 힘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SK전 빨리 1승해야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작년 기아전의 전철을 밟을지도..
아슷흐랄 그분
10/06/04 23:44
수정 아이콘
내일 주말인데 5:00 경기 아닌가요?^^;;
몽키.D.루피
10/06/04 23:45
수정 아이콘
롯데의 경기 공식
질 때는 꼴데모드 이길 때는 상대편의 꼴데화..
내일은
10/06/04 23:48
수정 아이콘
패배의 직관하고 돌아왔습니다.
박명환 선수가 패전을 했습니다만, 1회 작뱅의 포구 미스만 아니었으면 경기 분위기 나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뜬금포야 계산서에 이미 들어가 있는 거고, 수비만 좀 도와줬으면 6.2이닝 3실점 정도의 준수한 성적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이나 투코도 그 정도는 염두에 두고 7회까지 던지게 한 것 같습니다. LG팬들도 박명환 선수 욕하다가 6회에 마운드 오르는 것 보고 술렁이더니 7회에 마운드에 오르는 것 보고서 욕은 안하더군요. 물론 6회를 깔끔하게 3자범퇴로 막은 덕도 있습니다.

심수창 선수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투구폼이 무너진 것 같습니다. (자리가 불펜 바로 위라서 3회부터 불펜 피칭하는 것 실컷 구경했습니다) 작년에는 심땅군이라고 크루세타에 이어 리그 2위에 땅볼/뜬공 비율이었던 이 듣보잡 투수가 공이 높게 제구되고 스트라이크를 못 집어넣는게...

여튼 경기는 졌지만 진 경기를 선발투수와 어제 선발로 던진 선수로 끝낸 것은 그나마 오늘 경기의 소득이라고 봅니다. 주중 롯데와의 경기에서 소모된 불펜들이 하루라도 더 쉴 수 있었습니다.

LG팬으로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하자면... 저 류현진 선수가 SK완봉하는 것 보고 다음 주 화요일 LG경기도 일찌감치 예매해뒀습니다. 오늘 김광현 한테 삼진쇼 당하는 것보니... 뭐 아하하하 마음은 비웠습니다.
꼬쟁투
10/06/04 23: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병호 선수 진짜 뭐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건 그냥 지켜봐야 하는수준을 넘었네요..
이택근선수도 현기증나고 박병호 선수도 현기증나고..
멀면 벙커링
10/06/04 23:56
수정 아이콘
오늘 한대화 감독의 투수운용이 이해가 안가는 점은 불펜투수를 너무 많이 쓴 점입니다.
이번주 헨진이가 못 나오는 건 주말에 6이닝 확실히 먹어줄 선발이 못나온다는 말과 같은데...왜 저렇게 오늘 불펜을 저리 소모한 걸까요??
카페얀을 3회에 올렸으면 최소 5~6회까진 쓸거라 생각했었는데 2이닝만 던지게 하더군요.
설마 이번 3연전 내내 내보낼려고 2이닝만 던지게 한걸까요??
shadowtaki
10/06/04 23:59
수정 아이콘
이택근 선수는 제가 알기로 코너외야를 못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좌익수로 자주 나오네요..
설레임
10/06/05 00:01
수정 아이콘
9회에 현기증이 났지만; 이긴걸 위안으로 삼고 내일 경기는 멋진 투수전을 기대해 봅니다.
10/06/05 00:23
수정 아이콘
오오, 고원준 대 윤석민!! 오늘 낮잠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봐야겠네요.

그리고 전 다음주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버디홀리
10/06/05 00:33
수정 아이콘
두산의 선발 돌려막기는....이번엔 김성배 군요.
도대체 몇년째 이러고 있는건지.....ㅠ.ㅠ
한승연은내꺼
10/06/05 00:40
수정 아이콘
심수창,이택근은 그냥 구리로 갑시다 차라리 없는게 낫겟네요 답답
Zakk Wylde
10/06/05 00:48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정말이지 누굴 만나도 못 이길거 같은데
또 누굴 만나도 이길거 같기도 한 팀인게 참...

어떤 팀을 만나든 똥줄로 이기거나 똥줄로 지거나..

화끈하게 이긴 경기가 별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KillerXOver
10/06/05 01:11
수정 아이콘
전구단 좌완들 다 불러 모을 기세인 엘지타선..ㅜㅜ
오늘은 문선재구경-_-한걸로 만족할랍니다..

오늘 관중석에서 열심히 상대분석공부까지 하시던..광사마를 믿겠습니다..!!
10/06/05 01:52
수정 아이콘
이택근 선수는 결국 못해도 2할8푼 이상으로 회복할겁니다. 이진영선수도 그렇구요. 박용택 선수의 가능성은 사실 반반인데, 개인적이 바람 조금 보태서 결국 3할 언저리로 복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엘지만 오면 커리어 로우가 되는 징크스를 무시할수없겠지만)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고, 쌓아오던 스탯을 무시할 수 없을듯 합니다. 결국은 스탯회귀 하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빠르냐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정성훈 선수도 부상 복귀하고 한 일주일은 죽써드신것 보면, 이택근 이진영 선수도 주말, 다음주중 경기면 조금씩 회복하지 않을까 봅니다.

언제나 엘지의 화두는 투수지요. 선발투수.
도무지 심수창 선수는 답이 없습니다. 작년 전반기 꾸역꾸역 땅꾼모드로 승수 쌓아주면서 그래도 측은한 마음 있었고 조인성 선수와의 '사태'때도 심 선수 응원하는 팬들 많았습니다만(조인성 선수의 잉여모드도 한몫했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잉금님이 그리 욕먹을만한 짓을 했었나 싶긴 합니다) 올시즌 모습보고 있노라면 전형적인 엘지 투수 모드로 돌아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직구 구속 140km 언저리에서 제구도 그냥저냥 구속도 그냥저냥 이닝도 못먹어주고. 심수창, 정재복 선수 보자면 김재박 감독이 눈 앞에 성적에만 연연해서 심 선수 불펜으로 돌리고, 정재복 선수 주구창창 내보내고 했던것들 생각나 안타깝네요. 가정이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07년도 잘하던 심수창 선수 계속 선발로 밀어줬으면 140 중후반 던지던 직구구속 유지하면서 더 좋아졌을텐데요.
아무리봐도 엘지 선발이 자리잡기 위한 키는 심수창 선수입니다. 박명환 선수야 이미 나이가 만으로 서른셋이니 기대는 접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이형종, 이범준, 한희 선수가 당당히 선발 한 축을 잡아주기는 시기적으로 이르고, 서승화선수도 들쑥날쑥한 것이 영 마땅찮은 마당에, 더마트레가 그럭저럭 이닝을 먹어주는 선발투수가 되어준다면 결국 엘지 4강의 키는 심수창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권보아
10/06/05 02:16
수정 아이콘
4데갑시다!1
10/06/05 03:08
수정 아이콘
롯기의 4위싸움은 보고 싶지 않아!!ㅠ
The HUSE
10/06/05 10:42
수정 아이콘
기아의 순위 행보는 작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군요.
타격은 작년보다 훨씬 못하지만,
작년보다 더 탄탄해진 선발진이 역시나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펜진이 공은 나름 괜찮은데, 너무 타이트한 상황에서 자주 등판하다보니 힘에 부쳐보이네요.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는 경기 될 듯 하네요.
기아 화이팅!!!
10/06/05 10:59
수정 아이콘
아. 오늘 경기 완전 기대중입니다.
팬심이야 석민 어린이 완승을 기대하지만, 원체 상대 투수도 훌륭하니,
늘 그렇듯 조마조마한 경기를 보게 되겠군요.
제발 타자들이 어제 반만큼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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