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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9 13:43
전 몇년전 전용준 캐스터 생일날 같이 삼겹살에 소주 한잔했었는대..(박성준vs최연성 4강전끝나고)
정말 달변이시고 겸손하셨습니다.. 당시 연애중이였는대..조만간 결혼하신다고 하셨었죠.. 그때 전용준 캐스터 팬카페 분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10/05/19 13:52
아.... 정말 부럽네요.
이스포츠계의 유재석이라는 비유가 적절할까요? 무튼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한 30분만이라도 수다 떨수 있었으면... 여러가지 이야기도 해보고 말이죠..
10/05/19 13:59
오옷... 죄송한데 이 사진 직접 찍으신 것이라면 위키백과에 업로드 해도 괜찮겠습니까?
http://ko.wikipedia.org/wiki/%EC%A0%84%EC%9A%A9%EC%A4%80 위키백과에서 사용 가능한 라이선스 중 하나가 Creative Commons(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라이선스로, 원저작자 표시와 동일조건변경허락(BY-SA) 조건을 단 라이선스를 붙여 해당 사진을 배포하시면 위키백과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라이선스도 여러 버전이 있는데, 국내법에 맞게 만들어진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CC-BY-SA-2.0-KR) 라이선스를 추천합니다. 올려도 된다면, 밑에 있는 태크를 게시물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rel="license"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kr/"><img alt="Creative Commons License" style="border-width:0" src="http://i.creativecommons.org/l/by-sa/2.0/kr/80x15.png" /></a><br />This <span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href="http://purl.org/dc/dcmitype/StillImage" rel="dc:type">work</span> is licensed under a <a rel="license"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kr/">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0 Korea License</a>. ------------- 문제있는 댓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10/05/19 14:03
몇 번의 결승전 오프를 가봤지만 가까이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 결승에선 몇 미터 앞에서 전 캐스터를 볼 수 있었죠. 보고 느낀 감상은 '아... 꽃미남인데;;;;' 라는... 잘 생기셨어요. 전 캐스터.
10/05/19 14:09
예전에... 근 4~5년 된 것 같네요. 도움 요청할 일이 있어서 회사로 모신 적 있었는데, 정말 열정적이셨습니다.
굳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일러주더군요.. 무척이나 유쾌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내시기를..
10/05/19 14:10
전에 회사근처 삼겹살집에서 회식을 하는데 위PD, 광해설, 소림누님을 봤었어요.
이 글을 보니 그때 사진을 좀 찍어둘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ㅠ
10/05/19 14:53
저도 최근에 회사 근처에서 식사하다 이 가게에 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죠. 카운터 옆에 붙은 엄재경 해설, 김캐리 등의 사진들을 보니 더 반갑더라구요.
10/05/19 15:17
뜨아. 두달 쯤 전에 우연히 저 가게에서 밥을 먹으면서, "저 사람 참 표정이나 말하는 게 전용준 캐스터랑 똑 닮았네" 하면서 몇 번을 다시 보곤 했었네요. 에이 설마하고 말았었는데 본인이 맞았던 거군요. 인사라도 할 걸..
10/05/19 15:51
불미스러운 일은 그들이 만들었는데 왜 해설자가 얼굴들기 힘든 환경이 된건지..참..
그래도 전캐스터를 만나셧다니 부럽네요..
10/05/19 18:12
부럽네요!!!
전 개인적으로 성캐랑 곰인호씨 뵙고 싶습니다. 진짜 몇달전만해도 엠겜 틀면 곰인호씨 목소리가 하루종일 들리는 날이 있었는데, 희한하게 질리질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그냥대영씨는 군생활 잘하고 계신지.. 어서 스무도로 돌아오세요~)
10/05/19 22:34
제가 게임캐스터를 희망하던 시절 학연을 가지고 이메일을 보낸 끝에 정소림 캐스터와
학교과제인 내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 인터뷰하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그 때 당시 긴장해서 정말 2주일간 열심히 준비했던 인터뷰 페이퍼를 덜덜덜 거리면서 넘겼는데요. 정소림 캐스터 실제로 봤을때요. 지금 느낌은 거의 여신 영접이었어요 ^^ 기억이나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맨땅에 헤딩으로 TV에 나오는 사람 인터뷰해봤어요 ^^ 용산경기장 선수대기석 일반인이 들어가는 경우 얼마 없는데 들어가도 봤죠 ^^ 2007 프로리그 CJ와 삼성전자의 용산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날짜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황홀한 시간이었어요. 근데 중요한건...너무 긴장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_ㅠ 천추의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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