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에서 재미있는 토론을 기획했네요.

이름 하여 국론출산토론 "야간분만"  
http://www.ddanzi.com/news/13650.html

출연자로는
우선 쥐잡아먹을 듯한 그분이 출연하십니다.
또한 지난 국회에서 삼성을 상대로 활약한 그분과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각료를 했던 그분
잘은 모르지만 YH야학교사 출신이신 그분이 출연해
자웅을 겨룬다고 합니다.

모두 토론에서 주어 스킬, 회피 스킬같은 사파 기술 없이
정공법, 우회공격법, 데이타암기 공격법 등 정파토론공을 연마하신 분이니
시청자의 시간을 낭비시키지는 않으리라 자신합니다.

토론자의 면면과 그 목적이 매우 흥미롭기도 하지만
이 토론이 더욱 저의 흥미를 끄는 이유는 바로 사회자 때문입니다.
이 토론의 사회자는 바로 유재석씨가 볼 때마다 안스럽게 생각하시는 그 분이 보십니다.

날짜는 4월 15일 목요일 밤 10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