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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19:12
영표형 있을 당시에 줄곧 4위를 하다가 마지막경기에 식중독까지 겹치며 5위로 마감했던게 기억나네요.
현 토튼햄에도 크란챠르, 모드리치, 허들스톤, 베일 등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응원하고있지만 역시나 언제나 0순위는 리버풀이므로 어떻게 토튼햄이 미끄러지길 바래야만 되는 상황이 되어가고있네요... 리버풀은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고 계속 두드리는 정말 원하는 경기력이 간만에 나왔는데요 역시 토레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토레스의 활약이 눈에 부셨구요 시즌 초중반 그리고 최근까지도 아쉽기만했던 제라드의 움직임도 어느정도는 살아나고 있는듯 합니다 객관적으로봐도 4위가 어려워보이긴하나 기적을 바라는 입장에서 남은 경기 전승을 기원하고싶네요. 토튼햄과 맨시티의 승부도 늘 주목해야하는 입장이라 살 떨리기그지없습니다. 우리 다음시즌에도 챔스에서 얼굴좀 봅시다! You'll never walk alone
10/03/30 19:21
휴..이로서 아스날의 우승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겠네요. 그나마 이렇게 따라붙은걸 날려먹은 알무니아..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뷍느님 제발 여름에 수미 센터백 골키퍼 스트라이커 하나씩 영입합시다.. 은별이 알무니아 데닐손 언제까지 데려갈겁니까..
10/03/30 22:51
개인적으로 진짜 리버풀, 첼시전이 우승에 결정적일거라 생각했느데
리버풀전 이겼고. 이제 요번주 첼시만 어떻게 잡아낸다면 우승 가능성은 70%이상으로 보여집니다. 아스날이 울버햄튼 이긴다고 가정하면 맨유 75, 첼시, 아스날 71 이렇게 되는데 이 4점차라는게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해요. 맨유의 현재 남은 경기로 볼때 원정은 맨시티전이 그나마 변수라고 생각되는데 (토튼햄은 맨유한테 이겨본지가.. 더군다나 OT) 그 경기 진다고 해도 1점차로 유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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