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30 13:52
2010 월드컵까지 화려하게 뛰고,, 2014는 안 뛰었으면 하네요..
무릎수술도 받고, 국대 왔다갔다 할때마다 소속팀에서는 전전긍긍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정작 박지성이 가장 절실한 국대에서는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도 모르고 혹사당하고... 빅지성 선수 아버지도 2014는 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죠. 박지성 선수 맨유 간 이후로 주말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새벽마다 주던 즐거움을 박지성 선수가 대체할 거라고는, 처음 이 선수 봤을땐 상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국대에 저런 평범해보이는 선수를 왜 기용하나 했는데... 몇년 지나니 무섭게 크더군요. 부상전력도 많고, 플레이스타일이 전력을 다해서 뛰는 스타일이다 보니 오래 뛸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이제 박지성선수가 좀 더 이기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번 월드컵까지만 열심히 뛰어주고, 2014는 신경쓰지 말고,, 늘 몸조리 잘하고 어디가든 소속팀에서 행복하길..
10/03/30 14:00
기자회견에 나선 박지성 "포지션 상관없이 최선 다하겠다"
퍼거슨 : 반데사르 부상이다..Ji 골키퍼 봐라.. 박지성 : What? ,What?
10/03/30 16:01
아~ 박지성~~~!!!
저도 박씨인데... 이제 박씨는 김씨와 더불어 세계적인 성씨~!!! 지성 박~ 연아 김~ 골 대박 터트리길...
10/03/30 17:20
오늘 선발 아닌건 말이
안되요 볼튼전도 쉬었는데 요새 폼도 좋은박지성인데;;그치만 낚거슨한테 그동안 당한게 많아무섭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