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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8 20:51
아...정말 공장에서 6개월동안 등록금때문에 일하면서 힘들다고 입에 달고 살았던 제가 한심스러워 지네요....
나중에 멋진 수트에 멋진 건축사 명함 하나 주실 날이 있을겁니다.
10/03/28 20:53
훈남이맞네요 정말 훈훈하네요.........
제 스스로가 한심해집니다 이 학생 방송끝나고 도움주신분들 굉장히 많은거같던데........ 지금은 어떻게됫는지 모르겠네요
10/03/28 21:09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반성합니다.
공부한다고 몇년동안 집돈만 갖다쓰고 단한푼 번적없는 저... 그러고도 하늘이 왤케 안도와주나.. 누군 부모잘만나 걱정없이 돈펑펑쓰고 다니는데 난 왜...이러면서 한탄만 했던저를 울리네요 나도 열심히 살게..힘내라 임마.. 같이 바닥치고 일어서자..
10/03/28 21:28
힘든 일을 하면서 힘들지 않다고, 일자리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정말..대단한 청년입니다..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야겟어요...
10/03/28 21:28
제가 '훈남'이라는 말을 이때까지 한번도 쓴적이 없었는데,
이분 정말 '훈남'이시네요. 꼭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03/28 22:14
아...아앍 내눈
에서 눈물이...나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힘들다 힘들다...했지만 다 투정...에 불과하네요... 부끄럽습니다...
10/03/29 00:00
http://www.kbs.co.kr/1tv/sisa/donghang/support/index.html
'현장르포 동행' 이란 kbs 프로에서 후원 게시판이 있네요 하늘이 검색하면 나옴
10/03/29 00:46
눈물나네요. 그리고 너무 부끄럽습니다.
내일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야겠네요. 조금이나마 꼭 도와주고 싶습니다. 반성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10/03/29 00:47
이걸 보고 느껴도 곧 망각으로 잊어버리는 제가 한심하네요.
그래도 내일은 이런 태만한 자신이 개선될 거라는 믿음과 콩알만한 노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콩알만한 노력밖에 안하는 저를 생각하며 자괴감에 빠지고 -_-...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야겠네요 ㅠ_ㅠ
10/03/29 00:48
반복해서 영상을 두 번 봤습니다.
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반성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은 하늘이의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10/03/29 00:50
뭐라고 글을 쓰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내일 은행에 가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습니다. 이렇 좋은 자료 볼 수 있게 해준 작성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P.S. 마지막 사진 너무 멋지네요
10/03/29 00:56
이거 작년에 TV로 봤는데,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최근들어, 무기력하고,,삶이 지치고,,힘들고,,,,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다시 마음잡아야겠네요..흠
10/03/29 01:37
옛날에 그것도 있었죠.
10년동안 일해서 모두 빚 갚은 아저씨 이야기요. 목욕탕 청소부터 태권도학원 버스기사 또 뭐뭐 암튼 하루에 1시간잘까말까하고 10년동안 일하신 아저씨요. 어쨋든 전 참 쓰레기라는 걸 느끼네요. 부모님 밑에서 돈한푼안벌면서 넙죽넙죽 받아쳐먹고 나태하고 상팔자의 삶을 사는듯한... 반성하고 각성하고 살아야겠어요. 물론 작심삼분일테지만요
10/03/29 02:25
신장이 안좋으신 분에겐 칼슘이 오히려 안좋을 수 있는데.. 약간 걱정되네요.
저분들 사는 길이 조금이라도 덜 팍팍하길 바랍니다.
10/03/29 03:49
Dr.No// 벽에 써놓는걸 추천합니다^^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는 뇌의 단기기억과 관련이 있는데요 결심이 장기기억으로 넘기기 위해선 방 벽에 써놓는게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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