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3/28 18:12:59
Name lotte_giants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3/28(일) 리뷰
중간 순위

1위 두산 베어스    2승 0무 0패 1.000  -
1위 SK 와이번스   2승 0무 0패 1.000  -
1위 넥센 히어로즈 2승 0무 0패 1.000  -
4위 LG 트윈스      1승 0무 1패 0.500 1.0
4위 삼성 라이온스 1승 0무 1패 0.500 1.0
6위 롯데 자이언츠 0승 0무 2패 0.000 2.0
6위 기아 타이거즈 0승 0무 2패 0.000 2.0
6위 한화 이글스    0승 0무 2패 0.000 2.0


28일 경기 결과

두산 베어스vs기아 타이거즈
팀명123456789101112RHEB
기아51021000091603
두산01504000X101518

승리투수 : 박정배(1승)
홀드투수 : 고창성(1홀드), 정재훈(1홀드)
패전투수 : 박경태(1패)
홈런 : 최희섭 1호(1회 2점 이현승), 김상현 1호(1회 1점 이현승)

SK 와이번스vs한화 이글스
팀명123456789101112RHEB
한화2000001003719
SK10100301X6917

승리투수 : 정우람(1승 1홀드)
홀드투수 : 송은범(1홀드)
세이브투수 : 이승호(2세이브)
패전투수 : 구대성(1패)
홈런 : 박재상 1호(1회 1점 유원상)

삼성 라이온스vsLG 트윈스
팀명123456789101112RHEB
LG30000000141013
삼성01413000X91416

승리투수 : 나이트(1승)
패전투수 : 심수창(1패)
홈런 : 진갑용 2호(5회 1점 이재영)

롯데 자이언츠vs넥센 히어로즈
팀명123456789101112RHEB
넥센002002700111924
롯데0001010103614

승리투수 : 강윤구(1승)
홀드투수 : 송신영(2홀드), 마정길(1홀드)
패전투수 : 장원준(1패)
홈런 : 유한준 1호(3회 2점 장원준), 김일경 1호(6회 2점 허준혁) 2호(7회 1점 박시영), 강귀태 2호(7회 4점 박시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회비용
10/03/28 18:14
수정 아이콘
롯기한.. 새로운 동맹에 전조인가요.. 후덜덜하군요 흠흠;;
와이숑
10/03/28 18:15
수정 아이콘
야구의 신 이장석&김시진 크크
10/03/28 18:15
수정 아이콘
역시 두산 무섭네요. 그걸 뒤집다니... 김현수 선수는 오늘도 3타수2안타3타점
올시즌 기록이 기대됩니다~
DavidVilla
10/03/28 18:16
수정 아이콘
심수창, 이재영.. 아~ 작년과 똑같잖아!
그리고 1회의 좋던 분위기는 다 어디로 가고 주루사만 대체 몇 개였는지..

어쨌거나 스크 연승은 우리가 끊는다. 아자!
근데 잠실 6연전.. 하필 상대가 전승인 팀들이냐고~ 왜~
비호랑이
10/03/28 18:16
수정 아이콘
김기계선수 사못쓰에서 김팔할로 거듭나나요~
밤톨이
10/03/28 18:16
수정 아이콘
SK 21연승인가요? 22연승인가? 무튼 개막전 2승 깔끔하고 좋네요^^
기아하고 두산은 아까 기아가 8대6으로 점수내는걸 봐서 기아가 이기겠거니 했더니 두산이 역전했네요.. 영상 찾아봐야지..
민죽이
10/03/28 18:17
수정 아이콘
두산... 너무 강해요.. 이현승이 무너졌는데 역전하다니..
완전연소
10/03/28 18:19
수정 아이콘
초반에 6점 주고 포기했는데.. 그걸 기어이 따라붙어서 역전까지 하다니 참 장합니다. 두산 선수들
진리는망내
10/03/28 18:20
수정 아이콘
삼성 오늘은 이겼네요..

나머지 팀들은 다 어제랑 같은 결과...
넥센 대단한데요 ;
머릿돌
10/03/28 18:22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심판진들의 명확한 판단이 요구되네요.. 물론 처음 시행이기도 하고 스트라이크/볼에 대한 판정은 심판에게 권한이 있기 때문에 빠른 결단력과 일관성있는 판단이 요구되고 그렇게 해야됨을 알고 있지만. 볼 반개 차이가 이렇게 크나? 라는 마음이 드네요;;
기아팬이라서 이러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오늘의 바깥쪽 낮은코스에 관한 부분에 대해 조금 섭섭해서 그럽니다;;
제가 보기엔 그쪽으로 직구 꽂아넣으면 거의 무조건 스트라이크 주더군요 꽤 많이 빠져보이던데요, 변화구의 경우에는 그보다 안쪽으로 들어오고 스트라잌존을 통과한게 보이는데도 볼을 선언한게 몇개 있었는데요. 물론 한경기에 꽤 여러번 그런 판정에 대해 오류가 나긴 합니다만
아쉽네요ㅠ
이겼으면 이런 말 안했을텐데? (응?)
Hypocrite.12414.
10/03/28 18:24
수정 아이콘
롯데 니들은 양심도 없구나
가만히 손을 잡
10/03/28 18:30
수정 아이콘
두산이 투수력이 좀 않좋아도 공격하나는 시원하게 잘 하네요.
10/03/28 18:31
수정 아이콘
롯데 니들은 양심도 없구나(2)
10/03/28 18:32
수정 아이콘
오늘 두산 경기 정말 재밌었죠.. kbs의 중계중단만 없었어도..
위원장
10/03/28 18:39
수정 아이콘
그냥 조범현감독은... 김성근감독의 투수교체만 배워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판정같은경우는... 뭐랄까... 기아투수들이 너무 이용을 못하더군요
두산투수들(특히 고창성선수..ㅠ.ㅜ)은 정말 잘 이용한다는 느낌이었는데...
10/03/28 18:40
수정 아이콘
중계중단이 혹시 중간에 뉴스특보 때문이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1회에 5점 냈을 때 좋아하던게 무안할 정도로 지는 모습이란..
10/03/28 18:47
수정 아이콘
1회 보고 어라.. 밤느님 왜이래.. 이랬는데..
역시 믿음을 져버리지 않으신 밤느님이시여.. 엉엉..
롯데09우승
10/03/28 18:50
수정 아이콘
아.. 롯데
10/03/28 18:57
수정 아이콘
오늘 사직에서 그라운드 위 쓰레기 투척 사건 있었나요?
Sucream T
10/03/28 18:58
수정 아이콘
오늘 두산 VS 기아 재미있었습니다. 전태현 강판 당할때 우리팀 불펜이 더 강하니 이길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CK포가 나올때마다 똥줄 제대로 타들어갔어요...
10/03/28 18:59
수정 아이콘
전력에 반이 야신이라면 나머지 반은 경완옹이라는걸 보여준 2연전이라 봅니다.
NO. 26 sk에 당신이 있어서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Zakk Wylde
10/03/28 19:00
수정 아이콘
아 잠실 직관 했는데
기아팬이라서 그렇겠지만 우리는 삼진 아닌거 같은데 삼진만 당하고 ㅠ 우리 투수공은 스트라익 같은데 볼 잡아주고

투수 운용에 불만은 없는데
경태는 좀 -_ -

그리도 곰팀은 정말 무서워요 ㅠ
뭐 이건
쉬어갈 타선이 없더군요..

다른팀 보다 두산이 몇배 무섭군요 ㅠ


김현수 처음으로 아웃 카운트 잡았을때 기아팬들 기립...

안타 5개 맞아 놓고 아웃 하번 시켰다고 그렇게 좋아하다니 흐흐

샤브샤브 집에서 소주 한잔 하렵니다 ㅠ ⓑ
Xabi Alonso
10/03/28 19:00
수정 아이콘
아 롯데............잘하겠죠
Je ne sais quoi
10/03/28 19:01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두산... 이런 젠장
The HUSE
10/03/28 19:08
수정 아이콘
올시즌도 곰 공포증에 시달리겠군요...
휴...
그래도 CK포는 올해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햄종이, 석민 어린이 믿어봐야죠.
EX_SilnetKilleR
10/03/28 19:16
수정 아이콘
마구마구 하는데 응원팀을 찍으라길래 고심고심하다 그래도 팬심에 한화를 찍었습니다.

오늘 쿠옹 불지피시는거 보고 참...흑흑흑 ㅠ_ㅠ
달덩이
10/03/28 19:22
수정 아이콘
개막원정 1승 1패면 나쁘지 않네요.
그 다음이 SK전이라, 어떤 아스트랄함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홈개막전때 단추옹 은퇴식한다니까 뒤늦게 맘이 땡기네요.. 갈까 말까...
10/03/28 19:26
수정 아이콘
오늘 솔직히 SK야구는 병림픽에서 이긴 빙X라고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무사 만루에서 변비야구라니... 경완옹이 안계셨으면 정말 어떡할뻔 했나요.
오늘까지 21연승이니 담주 깔끔하게 6연승해서 기록만 갈아치우는게 소박한 SK팬 희망입니다.
10/03/28 19:27
수정 아이콘
6:0에서 이긴줄알고 껐는데.. 멍미.. ㅠㅠㅠ
로즈마리
10/03/28 19:33
수정 아이콘
봄데는 어디로.........
10/03/28 19:34
수정 아이콘
속상합니다 ㅠ 아 보면서 진짜 젭라 젭라..한게 몇번이지 모르겠어요
이현승 선수 무너뜨리고도 이렇게 역전당해서 지다니.. 곰을 이길 수 있을까요..올해?
하아 ..

로페즈도 좀 더워져야 피칭이 나오는 투수고, 팀 전체가 슬로우 스타터인 만큼..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잠실 이제 혼자 못가겠네요. 이렇게 가슴이 아파서야 ㅠ ..야구 내용때문이 아니지만....
국산벌꿀
10/03/28 19:43
수정 아이콘
롯데가 못한것도 있지만
넥센 화력 후덜덜...
그대만있다면..
10/03/28 19:46
수정 아이콘
롯데야..다음주에 잘하자..
자갈치
10/03/28 20:03
수정 아이콘
롯데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아니.. 만루상황에서 박시영을 내 놓은 이유를 모르겠으며...
어처구니 없는 볼 배합에... 근성도 없고... 야구장 안 가길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2경기 밖이라지만...
이건 넘하네요
여자예비역
10/03/28 20:34
수정 아이콘
쳇 오늘은 난 가지도 않았는데...ㅠㅠ
멀면 벙커링
10/03/28 20:36
수정 아이콘
원상이가 나름 잘 던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선과 불펜의 부진했네요.
최진행은 작년에도 그렇게 많은 경기 소화를 안했는데 바로 4번에 배치한 건 좀 무리수이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 4번으로 쭉 키울 생각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김성수
10/03/28 20:46
수정 아이콘
올 시즌 정말 흥겹게 시작하네요. 시즌 내내 이런 분위기로 흥행도 성공하고 여러 팀들 엎치락뒷치락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현수 선수가 4할대로 시즌을 마무리해주었으면...
니콜롯데Love
10/03/28 20:55
수정 아이콘
개막전이 2시여서 다행이네요 ㅡ.ㅡ 퇴근이 5시 일요일은 4시 인데
못보길 다행..
살콤한그대
10/03/28 21:32
수정 아이콘
봄이여 오라..
설레임
10/03/28 21:41
수정 아이콘
투수교체도 아쉬웠고 심판판정도 참 아리송하고 그러네요.
스트라이크 존이 변해서 직관으로 보니 영 짐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 이 경기를 지냐ㅠㅠ 경태야 우리팀 왼손불펜 없는거 알잖어ㅠㅠ
윤하피아
10/03/28 22:08
수정 아이콘
삼성팬으로써 오늘은 야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크크크

어제도 진작 이렇게 하지 이것들아 ㅠㅠ
늘지금처럼
10/03/28 22:40
수정 아이콘
어제 진팀들중에서 유일하게 이긴팀이 삼성이군요~
정지율
10/03/28 22:41
수정 아이콘
롯데 니들은 양심도 없구나(3)

이 나쁜놈들.. 그럴거면 시범경기도 말아먹지.
테스토스테론
10/03/28 23:01
수정 아이콘
롯데는 작년에도 시즌 두번째 홈경기에서 만루홈런 맞고 크게 졌는데 올해도 이렇게 되네요....

간신히 예매해가지고 간 2년 ㅜ_ㅜ 사직에 두번째 간건데....잉잉..

올라올때 보니깐 kTX 원정응원한 팬들도 상당히 많던데 아까웠어요~
C.P.company
10/03/28 23:09
수정 아이콘
갑드래곤 ㅠㅠ 사..사..사랑합니다.

여자친구한테도 안하는말을 형님한테 하네요*^^* 하악하악
10/03/28 23:28
수정 아이콘
오늘 심판이 낮은공만 잡아줬으면 SK김선규 선수 대박이였는데...
정대현의 냄새가 났습니다. 흐흐흐
벙어리
10/03/28 23:30
수정 아이콘
봄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키타무라 코우
10/03/28 23:51
수정 아이콘
이제 기계는 시즌 끝나면 아웃률이 4할 나올 기세..
머릿돌
10/03/28 23:55
수정 아이콘
롯데는 아직 추워서 그런건가요? 친구에게 SK와 봄데를 프로토로 추천했건만.... 돌아오는건 친구의 욕문자
저는 혼자서 SK와 KIA를 갔건만......... 이거 왠걸..............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651 [일반] 폐교가 된 나의 초등학교 [4] cruel8221 10/03/29 8221 0
20649 [일반] [일상'] 태어나서 처음 토익시험 본 이야기 결과편 [20] Shura3998 10/03/29 3998 0
20647 [일반]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는 온라인 rpg가 나오면 대박을 칠꺼 같군요.. [27] 마르키아르4836 10/03/29 4836 0
20646 [일반] 야구가너무좋습니다. [19] 럼블3482 10/03/29 3482 0
20645 [일반] 천안호 최후의 시간이 얼마 안남았나보네요 [17] V.serum5532 10/03/29 5532 0
20644 [일반] [아이돌]샤이니표 댄스(음악)를 추천합니다(누너예~JOJO까지)-영상다수 [9] 웰컴투 샤이니 4983 10/03/29 4983 0
20643 [일반]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에서 한국팀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 LowTemplar2958 10/03/29 2958 0
20642 [일반] <영상>석현준 2군경기 [19] ComPy4250 10/03/29 4250 0
20640 [일반] [훈훈]삶이 지치고...불행하다고 느낄때 [52] 니콜롯데Love7507 10/03/28 7507 3
20639 [일반] 거짓말한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해군 함장, 용서가 안되네요. [61] 노력, 내 유일6527 10/03/28 6527 0
20638 [일반] [음악] 야밤에 이런 음악..? (마지막) [15] 코리아범3833 10/03/28 3833 8
20637 [일반] [스압] 주옥같은 동물관련 판님 댓글 모음 Part 1. [56] ThinkD4renT14345 10/03/28 14345 28
20636 [일반] [review]<電車男>,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고!! [14] nickyo4579 10/03/28 4579 0
20635 [일반] 피지알 여러분들과 사회인 야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18] 속으론 수사반3068 10/03/28 3068 0
20634 [일반] [K리그] 강원, 대구 시즌 첫승. [6] 2819 10/03/28 2819 0
20633 [일반] [피겨 + 갈라연습영상] 2010 토리노 월드 여싱 최종결과 [9] ThinkD4renT4342 10/03/28 4342 0
20632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3/28(일) 리뷰 [58] lotte_giants3566 10/03/28 3566 0
20630 [일반] 김태균선수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 (영상) [30] Eco5321 10/03/28 5321 1
20629 [일반] 하늘나라..천국이라는게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23] 스타급센스4093 10/03/28 4093 0
20628 [일반] [속보] 천안함 실종자가 오후 3시 3분 경 가족에게 전화 [69] kapH8546 10/03/28 8546 0
20627 [일반] PGR21 서운하네요. [34] 시지프스6641 10/03/28 6641 1
20622 [일반] 일본 장기 (쇼기, 将棋)를 두실 줄 아시나요? [10] 헤르메스12295 10/03/28 12295 0
20621 [일반] 보험·보험·보험 [2부] ---- 공든탑을 무너뜨리다. [7] 3734 10/03/28 37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