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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6 18:43
지나가던 에쵸티팬 한명 여기 주저앉습니다.......자러가야하는데....ㅠ
캔디는 들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어릴때 생각도 나고... 우혁아 사랑한다>_<
10/03/26 19:09
전설의 아이돌 HOT를 보는군요..
중학교 1학년때 나왔었는데.. 진짜 쇼킹했었죠.. 캔디는..... 레젼드... KBS에서 염색을 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서 문희준 장우혁씨가 줄창 두건을 쓰고 나왔던게 생각나는군요 KBS 방송정지인가? 그것도 당했다가 한참뒤에 출연하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전 강타씨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맨날 강타처럼 부르고 싶어했었죠..
10/03/26 19:17
김정민씨의 슬픈언약식 정말 좋은 노래죠. 아직 들어도 그 목소리와 노래는 정말 굿~
그리고 안재욱씨의 당시 포쓰도 정말 상상초월이였죠. 노래도 정말 좋은 곡이였구요. 뭐 하지만 이 글의 백미는 역시나 아이돌의 전설 등장이네요. 전 HOT데뷔당시 초등학교 2학년인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누나가 강타의 절정팬이여서 매일 그거 녹화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 저도 HOT는 결성때부터 지금까지 남자이지만만 좋은 기억이 대부분인듯 하네요. 춤으로 들어왔고 랩을 담당하며 거의 무대의 센터를 차지했던 장우혁씨 참 좋아했었죠. 아 물론 지금도 소식은 궁금해하는 편입니다만 ~ 정말 HOT야말로 모든 무대의 끝판대장이였죠. 무슨 시상식이던 콘서트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던 그 포쓰 - 잊을 수가 없네요 ;
10/03/26 19:21
저도 남자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봐왔던지라 H.O.T.가 어렸을적 가수들 중에선 제일 기억에 남네요. 누나들도 모두 좋아해서..
하얀물결은 정말 후덜덜
10/03/26 19:46
얼마전 꿈에 H.O.T가 나왔는데 잠에서 깨고나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왜 동방신기가 아닌거야~~~~.(먼산)
그래도 참 많이 좋아했어요. 강타오빠~. 히히.
10/03/26 20:48
아 맞다 장우혁씨가 두발 염색 때문에 줄창 두건을 쓰고 나왔었죠 참!!
늑대와 양에서 그 회색머리는 초간지였는데... 어쨌든 다음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던 중학교2학년 때의 98드림 콘서트이군요.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 그때 사회는 여자분은 토마토, 미스터큐로 그 당시 제게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던 김희선씨였습니다.
10/03/27 01:06
제가 언타이틀 3집을 사서 듣고 아이돌 최고의 음반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유건형씨는 음악적 능력이 좋은데 라이브 하다가 망한 케이스.... HOT 젝키 립싱크할 때 언타이틀 홀로 라이브하는데 이건 오히려 역효과였죠 ;;;;; 서정환의 랩은 정말 멋졌는데 말입니다 언타이틀이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이예린씨 기억나는건 첫방에 가요톱텐에서 카메라에 부딪혀서 댕~ 한것만 기억나요 포퓰러나무아래 참 예쁜 노래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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