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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3 01:42
유시민전장관 말대로 그들이 몰라서 그럴까요?
다만, 공약을 선거캠페인으로 내세우자면 '조직'이 '선전'을 하며 '운동'을 펼쳐야 하는데... 유시민 전장관의 말이 백번 맞는 말이어도 먹히지가 않는다는데 있죠. 그런의미에서 유 전장관의 설명은 맞되 표로 설득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건 유 전장관도 익히 알고 있겠죠. 또 다른 차별화 전략이려나?
10/03/23 02:13
양이 부족한건 아니나.. 새로운 논점이 아닌 이전글의 반박글이라는 점에서..
댓글화가 원칙에 부합하는것도 같습니다만.. 어쨌든 저한테는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3/23 02:17
적울린 네마리님// 실제 유시민전장관이 어떤말을 했는지 찾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냥 유시민은 무상급식 반대한다!! 이렇게 몰아가면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정치라는거 참.. 자꾸 외면하고 싶어지네요. 이러면 지는건데 말입니다..
10/03/23 09:22
유시민씨와 한나라당의 차이점은 유시민씨는 무상급식을 하려고 예산 얘기를 하는거고 한나라당은 안하려고 예산얘기를 꺼내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시민 전장관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말씀하시는거 보면 확실히 개혁적인 면모를 보이시면서도 꽤나 현실적이셔서 일잘하시는 정치인의 느낌이 나는군요.(실제로 보복부 장관때 일을 잘하시기도 했고.) 앞으로 계속 정치판에서 봤으면 하는 몇안되는 인물입니다.
10/03/23 22:14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을 자세히 읽어보면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이런 일이 축적되다보니 저는 유시민 전 장관에게 신뢰가 생깁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여당에 몰려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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