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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1 08:37
어우... 어제 밤에 눈 온다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이렇게 올줄은 몰랐네요...;;; 오늘 알바는 상콤하게 포기했습니다...;;;
10/02/11 08:38
지금 출근 하는 중인데 지각 확정입니다 어헝헝헝
저번 폭설때는 새해 첫 출근이라고 평소보다 2시간 닐찍 출근하고 지각생한테 빨리 나오면 안 늦는다고 큰 소리 쳤었는데 크흐 눈이 와서 그런지 전철도 잘 안 오고 천천히 다니고 ㅠ- ㅠ ⓑ
10/02/11 08:46
여긴 수원인데.. 눈이 6시 반정도부터 내리기 시작한거 같은대요..
내리는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낼까지 이런다면.. 귀향길은.. 내일 연차는 무조건 써야 될거 같은 분위기...
10/02/11 09:01
천안입니다....언덕배기에서 밀리는 차 안에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니 회사입니다.
저 실어다 놓고 집으로 가신 엄여사님의 무사 귀가를 바라고 있습니다. 퇴근은 어찌하나요.......먼산- 내일은 휴가나 낼까봐요.; 이런식이면 무서워서...으으-
10/02/11 10:00
아... 오늘 차에 짐 잔뜩 싣고 파주 일대에 있는 거래처들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하는데.. 운전실력도 자신없는데 암담하네요. T.T
10/02/11 10:21
아....눈이 오는군요
현재는 그렇게 많이 쌓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서울) 그래도 설 전에는 도로사정이 정상으로 돌아와야할텐데요...
10/02/11 10:55
WizardMo진종님// 대박 예감으로 스마트 폰 외장 메모리 구입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영화를 대체 몇 편을 봐야하는거야...
10/02/11 12:09
음..
차 가지고 왔는데 집에 갈때 버리고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내일 집에 내려갈 때는 문제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어쨌든 올해 농사는 대풍이겠어요. 날이 추워서 병충해는 다 죽었겠고, 눈/비가 많이 와서 수량도 충분할 테니까요. 벼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벌써부터 수매가 걱정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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