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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8 15:33
메트로박... 억대임에도 100 %가 넘는 인상률이라니.. 엄청 대박이네요. 그리고 두산 3인방과 박정권 선수, 전병두 선수도 대박 터트렸구요.
10/01/08 15:44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17852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75259 장성호선수는 구단이 2억5천을 제시했고 장성호선수는 구단에 한화로 트레이드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는군요.
10/01/08 15:45
McHaru님// 아................................
윤석민 선수 왠지 방어율 2위... 다승 2위.................. 아 이런 상상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10/01/08 15:54
LG팬이긴 한데 술자리에서 LG 프로야구팀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께 '봉중근이 언론플레이를 잘해서 그렇지 실제로 락커에선 거의 왕따다 싶을 정도로 성격이 좋지 않다.'라고 들은 바가 있는데, 이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10/01/08 16:02
기아팬이지만 김상현선수는 연봉인상률을 너무 높게 잡은거 같아요.
올해 1년반짝했을뿐인데...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해준다면야 상관없겠지만...
10/01/08 16:06
윤석민 선수 인상률이 아깝네요.
1승만 더하고 마지막 두산전에서 퐈이어만 안했으면... 그나저나 기아 우승 후에 후폭풍이 너무 거세네요. 얼릉 계약마무리하고 올 시즌을 준비해야 할텐데... 장성호 선수와 기아는 넘어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듯 하네요. 그래도 기아 암흑기를 혼자 이끌다시피 한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너무 쉽게 내치는 감이 있네요. 그래서 기아 구단에 실망입니다. 트레이드가 되든 기아에 남든 장성호 선수가 올 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10/01/08 16:34
시즌 끝나고 10시즌에도 기아는 4강권을 유지하겠지 싶었는데, 왠걸 지금 하는 것 보니 가을에 야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프런트가 다 망치고 있는 것 같아요. 아홉 수를 너무 오래 해서 그런지 다들 정신이 나간듯... 어서 연봉 재계약 모두 마무리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올 시즌 준비했으면 하는 팬심 뿐입니다....아고..
10/01/08 16:52
박정권선수는 더 줘도 될것 같은데요[후반부의 어마어마한 기세를 잃고 뚝 떨어질 염려는 좀 적은듯 싶습니다]
...제가 SK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박정권 선수만큼은 뭐 저런-_-;;;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올해 후반부에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선수 올해로 몇년차 인가요?
10/01/08 18:36
한화 팬으로서 장성호 선수가 한화로 와준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은 '불가능' 이로군요. 기아에서 그래도 장성호 선수를 헐값에 넘기지 않을듯 하고, 한화에서는 장성호 선수와 맞출 선수 카드 자체가 없습니다. 네X버 리플에는 몇몇 선수가 거론이 되는데, 젋은 선수 팔아가면서 중복 포지션(1루) 거물 선수 영입은... 지금 재창단의 한화 입장에서는 별로죠. 김태완이라는 1루 대체자원이 있기 때문에, 물론 좌익 카드가 비기 때문에 좌익으로 충분히 활용 하면 좋긴 하겠으나, 역시나 맞춰줄 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미 한화단장님이 영입포기를 선언한 상황으로 알려지 있습니다. 장성호 선수는 여러모로 참 안쓰럽군요.
10/01/08 20:57
기아 내야가 꽉찼으니 슬러거 두명 빠진 한화가 확실히 집어가 줄거라고 생각한건지 올해 좀 부진했던 장성호선수의 FA도 잘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만
솔직한 맘으론 서재응선수 연봉 쪼끔 떼다가 장성호선수 붙여주고싶네요. 우승팀에서 10년 3할친 프렌차이즈 대접이 이모양이면...
10/01/08 21:23
서재응은 20%깎아서 3억이고 장성호는 2억 5천이라..
뭔가 이상한거 같아요. 정말.. 장성호가 그렇게 못했었나 싶어요. 타격 지표 보면 09년 기아타자들 중에 5,6위 정도는 해준거 같은데..
10/01/08 22:59
기아 구단의 사정도 이해가 가고,
장성호 선수가 조금 욕심을 부리는 건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럴때 구단에서 보듬어주는 모양새를 보인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더 크네요. 지금 기아가 잘 나가서 그렇지, 기아의 암흑기에 홀로 빛나던 선수였는데, 이렇게 떠나보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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