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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2 11:34
#.2 이건 '실망했습니다'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닌 듯 하군요..
음, 뒤에 무언가 말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 저만의 생각이겠지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09/12/22 11:39
자고로 직장 동료 소개팅은 안해주는게 진리입니다.
친구의 경우에는 오랜세월 사귀면서 봐왔던 믿음이 있으니 별 걱정없고 아예 한다리 걸러서 해주는 거라면 특별히 부담이 없으니 상관없고 가장 어정쩡한게 직장 동료죠. 근데 그 분 정말 매너 없네요. 첫만남에서 그런 짓을 하다니.. 곤란하시겠습니다. 암튼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2)
09/12/22 11:42
5. 극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게 되는 영화더라구요 전. 전 3d로 봤습니다. 아이맥스는 이미 매진이어서..;;;
영화에 대중이 무엇을 요구하느냐, 그리고 영화가 대중에게 무엇을 보여주느냐에 대해서.. 아바타와 여배우들을 며칠 간격으로 보면서 제법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으하하하; 두편 모두 나름의 의미를 가진 작품이 아닐까 해요.
09/12/22 11:45
#1 버림받은 모임에서 뵈어요~/
#2 그 직장 동료분 목숨에 애도를 표........하는건 훼이크고 맘껏 괴롭혀주세요.. 훗 -_-;;
09/12/22 11:54
#2 코드에 몰래 버그를 집어 넣을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는 brace 위치를 바꿔 블럭 내부에 포함되는 것을 하나만 밖으로 빼는 것을 추천~
09/12/22 12:47
세상의 진리는 변하지 않았군요.
남자는 "예쁜 여자" 를 좋아한다는 것...ㅡㅡ'' 저는 올해 송년회는 다 끝낸 듯. 회사 송년회는 지난주 (평일) 였고, 친구들하고는 지난 주말에 만났으니까요. 연말은 조용히 보내야겠습니다. "호우시절" HD TV로 보면서...(OST CD 샀는데, 그것도 못 들었네요.)
09/12/22 12:50
2. 남자들의 경우, 시옷비읏, 지읒니은 같은 욕 많이 합니다.(물론 그 주임 편드는건 아닙니다.)
안좋은 버릇인데, 말 그대로 버릇이 되다보니 회사에서 호출이 와서 짜증나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런말이 나갈수 있습니다. 근데, 말하는 본인은 그런거 까지 기억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전 예전에 면접때 조낸이란 단어가 한번 나온적 있습니다. 물론 떨어졌지요. ㅠ.ㅠ 면접끝나고 한참 있다가 기억이 나더군요) 물론 휙~휙~ 먼저 나가버린거는 잘못한거 같습니다.
09/12/22 12:58
여자예비역님// 저도 여배우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흐흐흐 하지만 뭔가 대 놓고 열광하기에는 현정누님과 이미숙님에 대한 제 애정이 평소에도 과도한지라 건강치 못한 '팬심'으로 보일까 저어되어........아하하하~!
1. 24-25일 : .....크리스마스 파티.(...참고로 엄여사님은 불교이십니다?) 를 빙자한 가족 송년회. - 모 콘도.;; 26일: 이승환 20주년 콘서트 27일: 홍대상상마당에서..이름모를 인디벤드 공연.(덕분에 26일 밤은 서울시내에 숙소를 잡아버렸지요.) 집에서 자고 싶어요.(응?)
09/12/22 13:15
메롱님// 안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전 군대에서도 후임에게 욕은 안했는데요.. 말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가 보이거든요.. 입에서 거친 말들을 하면 자신이 무언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있던데요. 아무리 스펙이 좋고 일을 잘해도 입에 욕을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참 믿음도 안가고 안좋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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