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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8 09:04:33
Name TheMilKyWay
Subject [일반] 한국에선 인기없지만 타국에선 인기 많은 스포츠.
- F1-
자동차 대회죠.. 일부에선 월드컵, 올림픽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세계 3대 스포츠다. 소리도 나오니까요.
그 축구의 대륙이라는 유럽에서도 F1 그랑프리 대회가 시작하면.. 그 대회에 관심을 지대하게 갖는다네요.
2005년 F1대회는 평균관중 20만.. 누적관중 약 400만(수정했습니다)을 달성했습니다. (참고 2002한일 월드컵 64게임에 32만명 관중..)
축구의 나라로 알려진 독일에서는 연평균 F1시청자 수가 750여만명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시청자 600만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죠.(황제 슈마허의 나라.)
이탈리아도 연평균 시청자가 1,100만명으로 챔피언스리그 500만명 보다 많았구요.
중국에서는 중국 그랑프리 한 대회를 재방 포함 총 276시간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http://esportsi.com/bbs/zboard.php?id=tv01&no=442
유럽 상위 5개국 (영국,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독일)에서는 F1 시청률이 62%
전세계 누적 시청자는 6억명에 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 전남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예상 됩니다.

~~~~~~~~~~~~~~~~~~~~~~~~~~~~~~~~~~~~~~~~~~~~~~~~~~~~~~~~~~~~~~~~~~~~~~~~~~~~~~~~~~

-크리켓-
흔히, 영국 하면 축구의 나라로만 알려져있지만.. 다양한 스포츠를 만든 나라죠. 그 중엔 크리켓도 포함됩니다. 이 크리켓은 영국에서 축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 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론 축구가 더 인기 있지만요.)
'크리켓 월드컵'은 일부에선 월드컵, 올림픽에 이은 3대 스포츠란 말도 합니다...(F1과 마찬가지네요;)

크리켓 월드컵은 경기장 입장객이 약 100만명, Tv시청자 수가 22억명에 달합니다. 총 51경기를 하구요.

호주와 뉴질랜드는 크리켓이 럭비와 더불어 최고 인기 스포츠고.. 인도와 파키스탄, 남아공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연방 국가들이 보통 인기가 많다고 보면 옳습니다. 인도에서는 크리켓 리그 평균 관중이 5만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축구관중1위 : 독일 프로축구 3만여명.. 축구 관중 1위 야구 : 메이저리그 3만여명.)

@@@@@@@@@@@@@@@@@@@@@@@@@@@@@@@@@@@@@@@@@@@@@@@@@@@@@@@@@@@@@@

-럭비-
예전에 일본에서 럭비월드컵을 한국과 분할하자는 언론 보도가 나온적 있는데.. 그때 한국 몇몇 네티즌은 "그딴 3류 대회는 줘도 안한다."라고 대다수가 이야기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하지만 럭비 월드컵은 그런 대회가 아니라. 인기가 대단히 많은 대회 입니다.

럭비는 역시 잉글랜드에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일부 지방은 축구보다 럭비가 더 인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럭비월드컵에서 영국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FIFA월드컵의 잉글랜드팀의 부진과 대조를 이루며 국가대표팀은 오히려 럭비 대표팀이 더 인기를 끌기도 했죠.

프랑스에서는 2007년도 럭비월드컵이 개최되서, 이 기간에는 축구 조차 버로우를 탔다고 하네요.
일부 백인 우월론자들은 '흑인이 포함된 프랑스 축구대표팀 보단.. 순수 백인으로 무장한 럭비야 말로 진정한 프랑스 대표팀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죠.. <물론 바람직한 발언은 아닙니다만..> 어쨌건 프랑스에서도 럭비 월드컵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프랑스 경영 대학원 조사에서 2007 럭비 월드컵으로 당장 프랑스에 떨어지는 돈이 33억 유로(5조 6008억 ), 간접광고 효과까지 고려하면 80억 유로(13조 5000억원)에 달했다고 하네요.
럭비월드컵 관전 인원은 250여만명. 시청인원은 40억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월드컵, 올림픽에 이은 3대 스포츠다..란 말이 있죠.;;>

밑에는 럭비월드컵 잉글랜드vs호주의 결승전 동영상 입니다. 잉글랜드에서 그 해 스포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경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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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우리나라에선 이종격투기에 밀리는 현상도 나오지만 세계적으로 볼땐 복싱의 인기는 아직도 최고 수준 입니다.
미국을 비롯 북미는 말할 것도 없고.. (파퀴아오vs메이웨더 대전은 10만명 축구장에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
영국에선 정상급 복서들의 인기가 정상급 축구선수 못지 않습니다. 동남아에선 파퀴아오 이후 복싱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죠.
유럽 전역에서도 복싱의 인기는 여전 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챔피언을 배출해 복싱의 인기를 되살렸으면 하네요.
<참고로 어찌 보면 복싱이 축구에 이어 인기도로.. 세계 2인자 쯤은 된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럽+아메리카+아샤+아프리카까지 인기 있는 대단한 스포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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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이
09/12/18 09:18
수정 아이콘
F1은 그래도 mbc espn이 중계권따서 중계라도 해줬죠 하핫 거의다 챙겨보느라 힘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기껏 중계권따놓고 녹화중계하는건 도대체 무슨의도더냐!
알론소의 팬인데 내년에 페라리로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잘좀해줬으면 합니다. 아 전남에 가고싶군요
그때쯤이면 군대에서 군생활을 하고있을텐데...
Zakk Wylde
09/12/18 09:48
수정 아이콘
F1은 참 좋아하지만 접근성이 이건 뭐 -_ -
방송 시간이...

그런데 F-1 머신들은 예전 머신들이 더 예쁘지 않나요? 타이어도 그렇고.. 취향 차이겠지만^^;
09/12/18 09:49
수정 아이콘
복싱은 일단 하려는 사람이 있어야;;;;; 저도 복싱클럽 다닙니다만, 초등학생관원이 10명 정도? 초등학생들로 꽉찬 다른 태권도장 같은 곳과 비교하면 넘사벽이죠. 일단 부모님들이 복싱은 시키지 않으려 하시니까요.
ArL.ThE_RaiNBoW
09/12/18 09:58
수정 아이콘
크리켓은 호주가 잡고있고... 라고 믿고싶지만 번번히 West India 쪽에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래도 크리켓월드컵에서 3회연속 우승이라는...

위에 럭비동영상은 2003년 월드컵이네요.
뉴질랜드 국가대표인 "All Blacks"가 우승할거라고 굳게 믿었지만, 4강에서 뜬금없이 호주에게 잡혀버리고 말았던...
(그리고 All Blacks의 감독이였던 존 미첼은 19승 1패라는 기록을 남기고 짤렸죠 -_-;;)
그리고 결승전 오버타임에서 윌킨슨의 결승골이란... 지금봐도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않고 단지 싫어만 질 뿐입니다.

아, 그리고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인기가
럭비 > 크리켓 >=넷볼 이라는 경향이 강했고
호주는
호주식 축구> 크리켓 >= 수영 >= 럭비 > 테니스 정도?..
제가 딱히 다른 스포츠에는 관심이 없어서 다른 스포츠는 모르겠네요...
09/12/18 10:09
수정 아이콘
저도 복싱을 몇달 정도 해보았는데 참 좋은 운동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특성상 스파링을 하지 않으면 기술 발전이 없기에 스파링은 꼭 해봐야 합니다.
서로 모션만 취하는 스파링(명칭이 생각 안나네요)을 해도 슬쩍슬쩍 서로 닿기 때문에
다칠 확률이 꽤 높죠...제대로 스파링하면 얼굴 꽤나 상하고요..연습시 부상도 꽤나 생기고요..

이러한 이유로 부모님들은 자녀가 다소 어리면 복싱은 안 시켜주시려 하지 않을까 싶네요
Why so serious?
09/12/18 10:43
수정 아이콘
복싱은 스파링을 하면 일단 맞을 수 밖에 없기도하고, 또 가격부위가 얼굴 위주라는 것에서 꺼려지지 않나합니다;
09/12/18 10:46
수정 아이콘
40억이나 시청하는게 말이되는소린가요;;;못믿겠다;;덜덜
난동수
09/12/18 10:49
수정 아이콘
TheMilKyWay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잘못된 정보도 있고, 상당히 과장해서 해석하는 내용도 있어서 그리 신빈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 글이네요.

우선 글 읽자마자 늘 지적당해 왔던 (F1 매니아들이 흔히 내놓는) F1 관중수에 대한 과장된 "해석", 즉 상당히 아전인수격 계산방식에 의한 통계가 눈에 거슬렸지만 (제가 유럽에서 몇번 F1 경기를 '구경'(?)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해요), 그러려니 하려고 했으나, 시작부터 그런 걸 넘어서(?), 아주 잘못된 엉터리 정보가 있어서 일단 첫번째 정보(3번째 줄)만 지적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우선 2005년도 F1경기수는 총 19경기입니다. 그런데 평균관중 20만명이라고 해놓고는 누적관중 200만명이라는 건 뭔가요? 180만명은 어디로 사라진건가요? 물론 저는 F1에서 흔히 말하는 저 (아전인수격) "관중"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기에 평균관중 20만명이라는 것 자체도 갸우뚱이에요.

그리고 2002한일 월드컵 관중수가 64게임에 32만명 관중이라니요. 1게임 당 5000명이 들어왔다는 건가요? 이건 왜곡의 수준을 넘어서는군요. 한일 월드컵은 1게임 당 평균 42,000 여명에, 총관중 수 270만명입니다.

이렇게 지적하고자 하니 이하 너무 많아서 그냥 패스합니다. 시청자수를 밝힌 두번째 정보(4번째 줄)도 건드릴까하다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하다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두려워~ 이 귀차니스트는 그냥 총.총.총.
09/12/18 10:56
수정 아이콘
호주에 살고있는 입장에서 크리켓과 럭비는 정말 가슴에 와닫습니다
특히 뉴질랜드랑 호주랑 크리켓경기 할때는 흡사 한일전 축구 분위기 입니다 "절대 지면 안된다" 이거죠
수영 테니스 크리켓 럭비 가 4대 인기호주 스포츠죠
The HUSE
09/12/18 11:00
수정 아이콘
난동수님// 날카로우십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게 보고 싶은데...

복싱 참 재미있죠.
근데 제가 왠만한 스포츠는 거의 좋아하는데, 크리켓과 럭비는 그닥...
단, 슈퍼볼은 정말 흥미진진하더군요.
설레임
09/12/18 11:21
수정 아이콘
F1은 제발 방송시간 좀.... 보고 싶어도 뭐 볼수가 있어야죠.
전남에서 하는 경기 보러 가고 싶어요.
saintkay
09/12/18 11:22
수정 아이콘
viper님// 매스복싱(Method Boxing) 말씀하시는 거죠?
TheMilKyWay
09/12/18 11:38
수정 아이콘
난동수님// F1 총 관중은 제가 잘 못 적었네요.. 1년 누적 관중은 200만이 아니라 약 400만명 이라고 나와있네요..;; 이건 제 실수 입니다. 죄송합니다. 2002 월드컵 관중은 제가 봐도 이상하네요..;; 아마 기자가 실수한거 같습니다. 그걸 고대로 퍼온건 제 실수네요. 나머지 자료는 기사나 위키백과를 근거로 적었습니다. http://blog.naver.com/daus/140029457082
면역결핍
09/12/18 12:05
수정 아이콘
내년에 F1 한국은 전남 영암에서 10월 22~24일 3일동안 개최한다고 하죠?
이게 시간이 애매한 타이밍이고 당초에 나왔던 15~17일보다 일주일 밀렸는데...
서킷에 울리는 굉음에 열광하는 많은 2, 30대 남성들이 찾아갈 거라 예상됩니다.
(자동차 광이라는 S그룹 전 회장님도 오시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저 또한 23일 예선은 꼭 보고 싶네요.
노력, 내 유일
09/12/18 12:19
수정 아이콘
난동수님//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시는건 좋은데 왜곡이다, 신빙성이 거의 없어보이는 글이다 까지 하시는건 좀 심하시네요.
글쓴 분이 죄송합니다 하고 성격좋게 받아주셔서 별탈없이 넘어가는 모양새지만 님처럼 글쓴 사람이 한 실수에 비해 과도한 태클을 하시는 분들 때문에 불필요한 말다툼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 3자인 저도 님 댓글 읽으니 불쾌감이 확 드는데 글쓴 분은...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글쓴 분이 글에서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 상황이 대충 맞다는것 정도는 압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수치가 언급되면 글쓴 분 언급대로 퍼오거나 하는 과정에서 틀릴수도 있죠. 그러면 틀린 부분만 정정해주시면 될일인데 왜 굳이 왜곡이다, 신빙성이 거의 없다라는 상대방 감정을 건드리는 말까지 얹으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ArL.ThE_RaiNBoW
09/12/18 12:22
수정 아이콘
모카님// 뉴질랜드에서 잠시 살때는 뉴질랜드vs호주의 럭비경기가 진짜 관심사였는데...
호주에서 볼때는 크리켓경기에 관심이 더 가더군요.

아 그리고 제 생각에는 호주vs뉴질랜드의 크리켓경기보다는 호주vs잉글랜드의 Ashes' Series가 더 대박이였던거 같습니다.
09/12/18 12:33
수정 아이콘
무슨 티비시청자수가 22억명 40억명...볼정도입니까?; 그건아닌거같은데..
09/12/18 12:36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풋볼도 있죠... 참 재밌는데 은근/..
힘을내요힘
09/12/18 12:40
수정 아이콘
쭈니님// 그쵸? 미국사람한테는 수퍼볼이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 정도인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미군부대는 수퍼볼하는 날이 휴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캐나다에 잠깐 있었는데 그 쪽은 아이스하키 열기도 높습니다. NHL 뿐만 아니라
국내 아마추어 챔피언십 해도 한 도시 호텔이 다 차버리죠.
토스희망봉사
09/12/18 12:44
수정 아이콘
아 럭비 재밌죠 야구랑 비슷하다고 할까 아이실드 21 보고 잠깐 빠져서 부지런히 보곤 했는데 야구랑 상당히 비슷한 면이 많은 스포츠 입니다
경기도 특정 작전에 맞춰서 중간 딱딱 끊어 지는게 야구랑 비슷한 면이 있죠
축구 처럼 90 분간 필드위에서 부지런히 펼쳐지는 스포츠와는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prestonia
09/12/18 12:59
수정 아이콘
nfl 언급되는줄 알았는데 딴 스포츠네요..
하긴 저건 미국에서만 좋아하는 스포츠니까요..
Lionel Messi
09/12/18 13:15
수정 아이콘
저도 럭비 인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었는데... 프랑스 파리에서 있을 때
뜬금없이 시내 한복판에서 우리나라 광장 응원하듯 응원단이 노트르담 성당부터 우루루 몰려와서 거리 응원을 펼치길래 뭔가 했더니
프랑스 럭비 리그 결승전이 있던 날이라서 그런거더군요 -_-;; 그때 인기를 실감...
환상기사
09/12/18 13: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미국에서만 인기있는 스포츠라고는 하지만 미국내에선 풋볼의 인기는 다른 스포츠를 압도하는 것 같네요. 지금도 Thusday Night Football보다가 리플을 남겨보네요. 제가 지금 미국 인디애나의 촌동네에 있는데 대학풋볼경기에 한경기 평균 4-5만명의 관중이 옵니다.
사실좀괜찮은
09/12/18 13:41
수정 아이콘
F1 보고 싶어도... 중계권만 사놓고 정작 생방은 안때리는 MBC ESPN........
ArL.ThE_RaiNBoW
09/12/18 15:03
수정 아이콘
힘을내요힘님// NHL...
러시아와 양강이라는 캐나다 하키팀..
현실은 NHL에서 캐내디안 팀이 우승한게 17년 ... ㅠㅠ
TheMilKyWay
09/12/18 15:06
수정 아이콘
luvsic님// 아마 인도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인도내에 크리켓 리그는 평균관중이 무려 5만명이라 하네요.. EPL이 3만명대.. 메이저리그 야구가 3만명대인데.. 인도 크리켓 관중은 엄청난거죠.. 인도 인구가 워낙 엄청나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럭비월드컵 시청자 관련 기사는.. http://www.goodday.co.nz/?document_srl=37805 혹은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6105&yy=2008 보시면 40억명 시청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TheMilKyWay
09/12/18 15: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이스하키도 올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마 러시아+북유럽과 북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트랄
09/12/18 15:57
수정 아이콘
F1 티비에서 하는거 몇번 봤었는데 그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이버 포뮬러에 너무 빠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월하는것도 그렇게 극적(?) 이지 않고 그냥 쭈욱 가다가 끝나더라고요.
힘을내요힘
09/12/18 16:25
수정 아이콘
ArL.ThE_RaiNBoW 님// NHL에 캐나다에 팀도 꽤 되는 것 같던데 한참동안 우승을 못했군요TT

검색해보니 AHL(Amercian Hochey League) CHL (Canadian Hockey League) 도 있네요.
Naraboyz
09/12/18 19:39
수정 아이콘
풋볼이 빠졌네요.. 미식축구도 알고보면 참 재밌죠.
09/12/18 23:48
수정 아이콘
저도 미식축구 태어나서 한번해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규칙이 조금 어렵긴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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