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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14:48
달덩이님 감사 ^^
이러면 안되지만, 오늘 경기는 관심이 전혀 안가는군요.... 내일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얼마나 완벽한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09/12/03 14:48
여싱이야 김연아 빼고 누가 잘하나 일것이니 뭐 ^^
다만 연아양이 가장 힘들다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에서 잘 해주면 더바랄게 없죠 ^^
09/12/03 14:50
honnysun님// 일본에서 파는 정가는 모르겠는데,
옥션에서 쇼트 티켓값이 한국돈으로 구하면 25만원~30만원 사이였던 것 같고, 프리는 거의 45만원 이상은 했던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안 갔습니다(응?!)
09/12/03 17:55
여기에 심판 배치도를 보면... 더더욱 판타스틱한 드라마 한편이 완성됩니다.
심판 배정 보고... 허허~ 웃었죠... 이건 뭐.. 코미디도 아니고...;;; 전 오히려 여싱보다 남싱 경기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그 막강 최강 조합의 심판진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크크크크- 미국 남싱들 지못미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 과연 정말 실제로도 그럴지... 여싱은.. 스페셜 리스트가 좀 꽁깃하지만,, 나머지 심판들은 그나마 중립 입장이라고 하는데,, 모르는거죠..;; 오래 기다린 그파입니다. 벌써부터 설레여요!!! *^^*
09/12/03 18:09
가향님// 그래서 남싱 관전 포인트 2번이 '심판'들 두고보겠다는 거죠.. 하하하
스페셜리스트는 좀 많이 꽁기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 정도만 해도 다행이라고 봐야 할 상황이라 ㅠ_ㅠ
09/12/04 00:19
아댄 버모네를 보고픈 마음은 굴뚝같은데...
내일 휴무일이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죽치면 볼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전 아침부터 밖으로 나돌아야 하는군요T_T 결정적으로 연아가 경기할 시간엔 학원수업.켁-
09/12/04 00:21
honnysun님// SS아레나석 기준으로 쇼트가 17000엔, 프리가 18000엔-_-;이었습니다만(사실 이가격도 눈나오는데ㅠㅠ)
제가 어제 그제 미친듯이 옥션을 검색했을 땐 쇼트가 22000엔, 프리가 43000엔까지 봤습니다-_-;;;;;; 제 때 못 샀으면 오지 말란 소리죠, 이건ㅠㅠㅠ
09/12/04 07:52
Lunatic Heaven님// 일단 OD에서는 찰메네 승리..
확실히 이번 시즌 찰메네 기세가 대단하네요. 1.8점이나 차이날 줄은.. 버모네는 1년 쉰 여파가 아직까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찰메네 OD는 보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고, 두 선수간의 호흡도 완벽한 것 같은데.. 버모네 OD는 클린할 경우와 안 할 경우의 갭이 큰 것 같고, 게다가 음악이 받아들이기가 쉬운것 같지 않은 느낌이네요. 그랑프리대회 동안 실수도 좀 있었고.. 하지만 저는 버모네 OD가 갈수록 마음에 듭니다. 프리댄스가 기대되네요...^^
09/12/04 11:59
쥬벨이가 안나와서 슬퍼하고 있는 1人입니다 ㅠ_ㅜ
흠, 남싱은 예측이 안되네요; 누가 포디움에 들어도 이상할것이 없는 상황인것 같고... 여싱은 2,3위가....아무래도 포디움에 일여싱 한명은 꼭 올라갈것 같으니 미키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올림픽이 벤쿠버에서 열리기 때문에 캐나다선수도 한명쯤 포디움에 올려줘야 올림픽때의 복수전을 피할수 있으므로 1위 연아, 2위 조애니, 3위 미키 예상합니다!
09/12/04 12:19
로즈마리님// 안 그래도 그 뉴스 듣자마자 로즈마리님 생각이 났어요..T_T
나아지고 있다고 하니까, 올림픽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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