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1/20 23:34:01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Jay-Z 사상 첫 빌보드 싱글차트 1위 달성 (본조비는 앨범차트 1위 기록)


01위 Empire State Of Mind - Jay-Z featuring Alicia Keys

02위 Fireflies -  Owl City
03위 Whatcha Say - Jason DeRulo
04위 Replay - Iyaz
05위 Need You Now - Lady Antebellum
06위 3 - Britney Spears
07위 Down - Jay Sean feat Lil Wayne
08위 Party In The U.S.A. - Miley Cyrus
09위 Paparazzi -  Lady Gaga
10위 TiK ToK - Ke$ha
11위 Bad Romance - Lady Gaga
12위 Sexy Chick - David Guetta feat Akon
13위 Sweet Dreams - Beyonce
14위 You Belong With Me - Taylor Swift
15위 Meet Me Halfway - The Black Eyed Peas
16위 Russian Roulette - Rihanna
17위 Run This Town - Jay-Z featuring Rihanna & Kanye West
18위 I Gotta Feeling - The Black Eyed Peas
19위 Forever - Drake feat Kanye West, Lil Wayne & Eminem
20위 Already Gone - Kelly Clarkson


저번 AMA (맞나?) 에서 특급 간지 무대를 보여줄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영상 필감)
결국은 제이지 역사상 첫 빌보드 넘버원 싱글곡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동안 피처링으로만 정상의 고지에 올랐었는데 처음으로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서 고지를 밟았습니다.
(피쳐링 1위곡은 머라이어캐리 - Heartbreaker, Beyonce - Crazy in love, 리한나 - Umbrella)
에어로스미스의 20여년 만의 싱글 1위곡 때가 오버랩 됩니다,

앞 싱글 run this town도 2위라는, 역시 제이지 싱글차트 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가가, BEP의 위력때문에 kong 싱글이 되버렸었죠.
허나 요번곡은 멜로디 라인이 완전 소중이라서 1위를 먹었습니다.

이번 새 앨범으로 9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라는 비틀즈 다음가는 기록을 만들어내더니
싱글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오는군요.

역시 좋은 노래는 언제나 좋은 결과가 따르는 법입니다.

(차트 출처 베티)


- 그리고 이번주 앨범차트에서는 데뷔 25주년의 본조비 새앨범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싱글곡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역시나 1위를 기록하는군요.
저번 Lost Highway음반이 뉴저지 앨범이후 근 20년만의 1위를 기록하더니 이번에도 정상의 리듬을 이어가는군요.
저번 앨범과 이번 앨범의 장르는 많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그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이 25년이지 정말 대단합니다.
어서 내한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r.갈루아
09/11/20 23:50
수정 아이콘
블루프린트3 앨범 끊임없이 돌려도 정말 질리지 않네요^^

블루프린트1의 명성을 되찾는 느낌이네요~//
09/11/20 23:53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제이지와 알리샤 키스의 무대를 보니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
맨 마지막에 갑자기 관객하나가 올라온 줄 알았더니 릴마마인가효~ ^^;;
Zakk Wylde
09/11/21 00:02
수정 아이콘
본 조비는 내한 안 할듯 합니다.

Have a Nice Day 투어도 일본 5대 돔에서만 공연하고 갔죠. 그때 오사카 돔에서 참 행복했는데.. ㅠ_ ㅠ
본 조비가 일본을 간다면, 이번엔 후쿠오카 돔 공연을 봐야겠네요.. 아하하하 하지만 돈은 없고... -_ -

본 조비가 95년에 한번 오고 안 오고 있는데.. 15살때 간 공연이었는데 제가 서른이 되었으니.. 참으로 시간 빠르군요...
09/11/21 01:38
수정 아이콘
본 조비 아저씨도 참 오래가네용.. 그 시절 본조비를 신나게 까던 L.A. 메탈 밴드들이 우후죽순 무너졌음에도 아직도
살아있다는게(물론 그시절 음악스탈과는 많이많이 달라졌지만) 신기할 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회춘하는
본조비옹과 샘보라옹의 외모도 한몫하는거 같군요...
연성연승
09/11/21 09:52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 관련 글 나올 때 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요즘 열심히 외우고 있는 Empire state of mind...
드디어...
역시 랩과 R&B는 흑인들이 최강간지입니다.
Alicia keys의 목소리는 정말 정말 좋네요.

다른 소리지만, 최근에 나온 50 cent의 baby by me도 엄청 좋은데 아직까진 28위네요.
Ne-yo와의 멋진 호흡으로 멋진 곡 뽑아줬는데... In da club때의 포스는 언제나 나올지
growinow
09/11/21 11:20
수정 아이콘
월드시리즈였나.. 알리샤키스랑 양키스모자쓰고 야구장에서 이노래를 벅차하며 부는걸 보고 이도시를 참 사랑하는구나 느꼈는데, 긴장한 탓인지 선수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09/11/21 12:19
수정 아이콘
힙합의 여호와 hova!!!!
09/11/21 18:26
수정 아이콘
J-Z nigga damn shit!
지니-_-V
09/11/21 18:47
수정 아이콘
처음 빌보드 차트 1위긴 하지만 작년인가 올해 상반기인가 래퍼 중에서는 수입 1위더군요.
총사령관
09/11/22 02:3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릴마마만 아니였다면 제가 본 라이브중 최고였을텐데.. 마지막에 릴마마가 흐리네요
이 영상은 마지막이 정말 아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36 [일반] 윤하가 걸프렌즈라는 영화의 OST에 참여했군요. [5] 화두3694 09/11/22 3694 0
17734 [일반] 아이폰이 정말로 출시가 되어버렸군요. [80] Naraboyz6397 09/11/22 6397 0
17732 [일반] [잡담] 일드 좋아하세요? [49] The HUSE5418 09/11/22 5418 0
17729 [일반] 그랑프리6차대회_ 오늘의 결과 [9] 달덩이3790 09/11/22 3790 0
17727 [일반]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우승!(수정) [12] lovewhiteyou3688 09/11/22 3688 0
17726 [일반] 개..개념찬 아이돌이다... [50] GrayEnemy10907 09/11/21 10907 1
17725 [일반] 결과 보고 [31] 땡초5146 09/11/21 5146 2
17723 [일반] 무한 도전의 지겨운 정준하 죽이기 [96] 똥꼬털 3가닥처11821 09/11/21 11821 0
17722 [일반] [EPL] 리버풀 vs 맨시티 - 불판 고고싱 [88] 반니스텔루이3592 09/11/21 3592 0
17721 [일반] 2009 M.A.M.A 결과표 ( + 100플 기념 특전영상 추가!? ) [126] Shura5514 09/11/21 5514 1
17720 [일반] 무한도전 감상 - 의문의 정준하. [91] 반니스텔루이9568 09/11/21 9568 0
17718 [일반] 100분 토론 최다 출연자 영상 [25] 아이리쉬6155 09/11/21 6155 15
17717 [일반] 한국 프로야구 27년사 - 1. 만루홈런으로 시작하여 만루홈런으로 저물다(下) [5] 유니콘스3853 09/11/21 3853 1
17715 [일반] 살짝 비틀어 보는 '교실 이데아'에 대한 소고 [39] 청보랏빛 영혼4221 09/11/21 4221 0
17714 [일반] 유럽축구 사상최대 승부조작 [7] pErsOnA_Inter.™6437 09/11/21 6437 0
17713 [일반] 앙리가 핸드링 반칙을 시인했군요.. [137] Anti-MAGE5785 09/11/21 5785 0
17712 [일반] [바둑] 바둑 대회 신청 마감일 - 최종 공지 [6] 디미네이트2866 09/11/21 2866 0
17711 [일반] PGR분들은 100분토론 즐겨 보셨나요...? [6] 마루가람3101 09/11/21 3101 0
17710 [일반]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그리고 한단고기(?) [32] 햇살같은미소5309 09/11/21 5309 0
17708 [일반]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투표 최종 집계 결과... [28] CrazY_BoY4439 09/11/21 4439 0
17707 [일반] 인간이 느낄수있는 고통의 극한 순위 [55] 김치찌개13564 09/11/21 13564 0
17704 [일반] 시간이 왔다. K리그 쏘나타 챔피언쉽2009-6강 플레이오프 [14] EndLEss_MAy2995 09/11/20 2995 0
17703 [일반] [책+영화] 불타버린 세상 속의 잿빛 발걸음 - 'The Road' (오랜만에 스포없음) [4] DEICIDE3188 09/11/20 31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