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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7 04:52
p.s) 다시 읽어 보니.. 너무 현실적인 측면이 강하게 부각된것 같네요.. 물론!! 제가 직업을 가진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학생들에게 좋은 교사가 되는 게 제 꿈이랍니다.
09/11/07 06:34
아~ 중등임용 준비하시는 분이 또 계셨네요. 저도 이번에 합격해서 잉여 탈출 해야 할 텐데요 ㅠ.ㅠ
첫 시험이신 듯 한데, 저 처럼 경험이 많아지면(?) 좀 덜 합니다. 크크크... 실력 이상의 성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야 수험생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겠지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한 맘으로 시험 치셔야 포텐 폭발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09/11/07 08:41
저도 낼.... 시험치는 경력이 많아질수록(?) 더 긴장되네요....
전 조금있으면 출발합니다. 모텔에서 잘려구요.. 흑... 제가 치는 과목은 이번에 제 지역에서 안 치네요... 마지막 남은 지역 가산점 써보지도 못하고 날리다니.. 제 지역에서 안 뽑는거 몇 년 만인지.... 흑.. 화이팅~!!
09/11/07 08:43
이번에 여자친구가 임용시험을 치르는데... 벌써 삼수네요... 붙지 못해도 기다리겠지만 올해에 붙어서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09/11/07 09:16
미스치루님///혹시 강원도에 사시나요?
이번에 제가 쳐야할 과목이 강원도에서 안뽑더군요... 내년에 시험쳐야하는데 모두 화이팅!!!
09/11/07 09:51
작년 이맘때 맘조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운 좋게 좋은 결과를 내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벌써 임고날이 내일~ 시간 참 빠르네요^^;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열심히 하신 분에게 운도 조금 따른다는~ 임고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하늘의 도움도 조금 필요하거든요^^; 꼭 합격하셔서 좋은 선생님 되세요. 학교 현장은 즐겁고 다이나믹(?) 합니다^^
09/11/07 20:57
사랑합니다님// 합격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합격자 명단에 저도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삼수짼데;; 낼 시험 같이 잘봅시다!! ^^
09/11/07 21:02
원래대로라면 내일 임용고시를 봐야 하는데...
경쟁률 크리, 학점 크리, 졸업인증 크리 맞고 2학기를 풀학점(18학점)으로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임용 공부를 하고 있는 그 시간 저는 사범대 4학년 2학기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과제를 할 듯 합니다. ^^;;; 며칠 전에 후배들이 임용 대박나라고 4학년들에게 응원왔는데 저 혼자 올해 임용 안 본다고 허허 웃었네요. 이미 5학년을 각오해버린 이상... 이번에 임용고시 보시는 모든 분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우주의 기운이 여러분을 감싸고 있으니 모두 대박나세요~~~
09/11/07 23:08
저도 내일 임용고시보러 갑니다. 뭐 근데 사실상 놀러가는거죠.
마지막 학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임용공부는 내년부터할까 해서 책 한자도 안 봤거든요...^^ 그냥 경험상 보러가는건데 문제는 경쟁률 와우!!! 경쟁률이 무려 237:1 역사상 최고네요. 아무리 잘 찍어도 이건 뭐... 합격자는 전국 임용고시 수석 찍을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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