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시대님의 말머리를 멋대로 빌렸습니다. 카밀통신이라고 하려다가 못 알아들으실 듯하여 그대로 씁니다.

안녕하십니까. 카덕 Shura입니다.

저번 추석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정 프로그램 시리즈입니다.
오래 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건 이건 아니고, 유니콘스님의 형식을 빌어 카라의 역사를 한 번 써볼까 했는데 쉽지 않군요.
저같은 뉴비팬은 역시 역사같은 건 집어치우고 이번 정규 2집 활동일지를 쓰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주요 관전 포인트>

1. 규리의 라디오 3사 정크벅크.
- 달달한 목소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비범한 입담을 듣고 싶으시다면 바로 고고싱. 지영이도 고정 2개로 선전중.

2. 니콜의 카이스트 시즌3,
- 건국대 수의대라는 떡밥이 돌고 있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우리 니콜이 잘 부탁드립니다.

3. 하라의 청춘불패.
- 각 걸그룹 덕후님들, 우리 모두 화합하여 시청률 20%를 정크벅크 해봅시다. (1화 시청률은 약 10% 정도였습니다.)

<마치며>

앨범활동은 마쳤지만 고정 프로그램, 게스트 출연, 각종 행사 등으로 눈코뜰새 없는 카라입니다.

예전의 고통과 인내와 시간과 정신의 10개월 시절을 생각해 본다면 상전벽해... (뭐 물론 이 때는 제가 카라 팬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은..)

어쨌거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