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24 14:46
저도 오늘 봤는데요
여전히 영화에서는 어색한 컴퓨터 조작하는 부분.. (말도안되는 cctv확대라든지..마우스를 안쓴다던지..) 이거 빼고는 세상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네요 게이머를 봤다면 아마 무지 후회하셨을 겁니다 크크
09/10/25 01:42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보고나서 짜증과 욕만 나왔거든요. 액션같은 부분은 초중반에 한번 나오고 끝이며 긴장감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의 이중성과 획일화에 대한 고찰은 표현방식이 너무 무뎌서 답답함만 주고 있었죠. 극장가서 본게 너무나 후회되는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