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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00:59
Alan_Baxter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시아는 어디에…? 그리고 남자 신인상 후보들과 여자 신인상 후보들간의 격차가 커 보이네요.
09/10/24 01:14
태군, 투애니원, 지디, 백지영, 투피엠, 브아걸, 에이트, 부활, 아웃사이더, 김태우, 투피엠, 손담비, 홍진영, 더블, 리쌍, 장재혁감독 예상해봅니다.(SM소속 안나온다는 전제하에..)
근데 이렇게 보니 MKMF전인 MMF 처음 시작할때와 비슷하군요.
09/10/24 01:28
실력이나 인지도 보다 소속사의 입김도 고려해야됩니다 -_-;;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NE1만 없었다면 티아라 신인상 몰아주기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9/10/24 01:31
도대체 '한국'이 아닌 '아시아'는 어디 있는 지 궁금하네요. (2)
하긴 애들 코묻은 돈 뜯어가며 순위매기는 음악프로를 아시아 넘버원 뮤직차트라고 개드립 치는 엠넷이니...이상할 것도 없겠네요.
09/10/24 01:39
근대 상황이 이렇게되어도 우리가 할말 있나요??
지금 음반판매량이나 음지쪽에서 퍼지는 거나.. 요새 음악좀 더 잘만들지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합니다..요새 좋은 음악들 많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09/10/24 01:59
올해엔 앨범상은 없나요?
올해의 가수상 - 2NE1 올해의 노래상 - 소녀시대(GEE) 올해의 앨범상 - G.Dragone 예상해봅니다.
09/10/24 03:38
※ 신인상 남자
패쓰 ※ 신인상 여자 2NE1 f(x)를 밀고싶지만 안될듯 ※ 남자 가수상 G-Dragon 보나마나 팬덤을 보면 ※ 여자 가수상 손담비 윤하를 밀고싶지만 손담비의 올해 히트곡을 보면. ㅡ,ㅡ;; ※ 남자 그룹상 Bigbang Super Junior 두 그룹의 승부가 될듯 엠넷성향상 빅뱅이 될거 같지만 ※ 여자 그룹상 소녀시대 말이 필요없음 ※ 혼성 그룹상 8Eight 클래지콰이 두 그룹중 하나 ※ 록 음악상 잘 모르니 패쓰 ※ 힙합 음악상 역시 잘 모르니 패쓰 ※ 발라드 / R&B 음악상 김태우 - 사랑비 박효신 - 사랑한 후에 두 분중 한분이 받기를 바랄뿐 ※ 댄스 음악상 소녀시대 - Gee 소녀시대를 밀고싶지만 역시 엠넷 성향이 문제일듯 ※ 하우스 & 일렉트로닉 음악상 G-Dragon - Heartbreaker 뭐 어쩔수 없을듯 ※ 트롯 음악상 주현미 & 서현(소녀시대) - 짜라자짜 (Feat. 다비치) ※ O.S.T상 T-MAX - 파라다이스 (꽃보다 남자 O.S.T) SS501 - 내 머리가 나빠서 (꽃보다 남자 O.S.T) ※ 뮤직비디오 최우수 작품상 역시 잘 모르니 패쓰 ※ 뮤직비디오 감독상 역시 잘 모르니 패쓰 ※ 올해의 가수상 소녀시대 ※ 올해의 노래상 소녀시대 gee 이번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엠넷이 과연 SM에게 상을 고히 안겨줄것인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뭐.
09/10/24 03:44
남자신인들 안습이네요...정말 그나마 태군이 1년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이름을 좀 알린듯...안좋은쪽이지만요
sm소속가수들의 불참이 예상되는 가운데 빅뱅의 참가유무가 흥행을 좌지우지하겠군요 아,2pm도 있군요 그나마 관중동원이 가능한 그룹인데 재범이때문에 잘 될런지... 근데 정말 sm이랑 엠넷이랑 화해 안하려나요 꽤 오래가네요... 팬입장에선 리얼리티프로가 좀 아쉬운데 말입니다 첨엔 작년 시상식때문에 삐졌나 했는데 1년동안 이러는걸 보면 음반유통권때문이라는 소문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09/10/24 03:48
아,sm소속 가수 팬분들은 투표나 이런거 포기하세요...
아무리 투표수가 높아도 방송기여도에서 밀립니다 올해 1월부터 sm소속가수들은 엠넷에 출연한적이 없거든요 투표가 압도적이더라도 흥 니네들 우리 방송국 안나왔잖아 안줄거임 하면 게임 끝... 2007년 mkmf에선 시상식 당일까지 동방신기가 나온다고 떡밥 던진 후 팬들이 못빠져나가게 체육관에 가둬둔 사건도 있었지요
09/10/24 04:26
도대체 '한국'이 아닌 '아시아'는 어디 있는지 궁금하네요(3)
좁은 한국 음악 시장에서도 니편 내편을 가르는 엠넷이 아시아 어워드 드립을 치니 그냥 웃음만...
09/10/24 04:44
여자신인상 - 2NE1
남자그룹상 - 굉장한 박빙 예상 여자그룹상 - 소녀시대 댄스음악상 - 피튀기는 박빙 예상 트롯음악상 - 주현미 & 서현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위의 5부분은 이렇게 예측합니다. 뭐 해마다 시상식에 대비해서 아이돌 팬덤에서 전화 및 인터넷 투표 하는거 이제는 관례로 굳어버렸죠.. 남자그룹상하고 댄스그룹은 진짜 팬덤간에 누가 더 꾸준히 오래 투표하느냐 인것 같네요
09/10/24 07:20
남자그룹상은 올해는 2PM이 대세였다고 생각되는데 팬투표에 큰비중이 있으면 슈퍼쥬니어랑 빅뱅의 싸움이겠네요. 2PM 박재범의 부재와 슈퍼주니어 강인의 사고는 어떤영향을 줄지도 궁금하네요. 다른부분은 상반기에는 소녀시대가 gee로 모든걸 휩쓸었지만 그이후에는 음원성적과는 상관없이 일반대중에겐 2NE1에 밀린 모습이였다고 생각되고 뭐 투표비중이랑 SM과 엠넷의 화홰가 가장 큰 수상기준이 되겠네요. 그러고보니 여자 신인상에서 2NE1이 티아라에 밀리면 재밌겠네요. 엠넷이 아무리 그래도 사서 욕먹을 짓은 하지않을것 같긴하지만요.
09/10/24 07:45
※ 록 음악상
F.T Island - 바래 이부분이 개그인건가요-_-? 사실, 남자신인상은 슈프림 팀 같은데.. 제주위 여자애들도 슈프림팀은 다 좋아하던데 ..
09/10/24 09:44
예전에는 mkmf 때는 sm에 축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sm이 상과 무대를 거의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왜 m.net 이랑 사이가 안좋아진거죠?
뭐 이벤에는 제 생각에도 sm 은 안 줄것 같으니깐 yg의 독식을 예상해봅니다. 바램이 있다면 포미닛도 하나 정도는 받아줬으면...
09/10/24 10:11
소시에 하나도 안줄테니 2ne1, 권지용이 왠만한 상 다 독식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인기 있기도 했고요.
09/10/24 10:31
MKMF 전쯤만 해도 나름 공신력있고 개념있는 시상식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언젠가부턴 그냥 팬투표 현장이 되어버리더군요.
09/10/24 11:44
소시에게 단 하나도 주지 않는다면 저 시상식은 말 그대로 쓰레깁니다.
올해 가요계에서 소녀시대를 뺀다면-_-2008년도 원더걸스를 빼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런데 물먹일 확률이 1에 수렴한다고 보는 저로썬 뭐 저 시상식 별로 보고 싶지도 않군요-_-; yg축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뿐만인가요?
09/10/24 11:54
그래도 예측이나 해보자면
신인 남자 태군 신인 여자 2NE1 남자 가수 GD 여자 가수 손담비(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백지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남자 그룹 2PM 여자 그룹 브아걸 or 카라(솔직히 예측을 못 하겠습니다. 커리어 면에선 브아걸인데..어떻게 되려는지-_-소녀시대는 안 줄게 뻔하고 다비치는 아쉽게 됬군요 ㅠ) 혼성 그룹 8Eight rock 음악 패스 힙합 음악 아웃사이더 발라드 R&B 음악 백지영 댄스 음악 2PM 하우스&일렉트로닉 브아걸 or GD 트롯 음악 홍진영 OST T-MAX or SS501 최우수 뮤비 2NE1 감독 서현승 올해의 가수,올해의 노래(여긴 정말 소녀시대랑 Gee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팬심을 떠나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에만 가요 프로그램 1위 16회 2위 15회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ㅠ) 올해의 상은 소녀시대한테 내놔라 이 엠넷아!!!!!!!!1
09/10/24 12:06
일단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노래상이 같은 가수에게 가는 경우가 원래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소녀시대 - gee가 탈 확률은 사이가 좋다고 해도 제로죠.
일단 올해의 노래상은 Gee가 받는게 맞다고 보지만, 올해의 가수상은 다른 가수에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9/10/24 12:52
SM팬여러분들은 상을 미리 기대 안하는게 맘 편하실겁니다.
저는 원더걸스가 없으니 이번시상식은 편히 볼수있겠군요..ㅜㅜ 원더걸스 언능 돌아오라구!
09/10/24 14:49
참고로 엠카에서 올해 소녀시대 한번도 1위를 못했습니다.
남들이 뭐래도 지네들은 아시아 넘버원 뮤직 차트라고 개드립을 치는 엠카이기 때문에 이 논리로 소녀시대에게 상을 안줄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번 팬투표는 엠넷 유료회원만 가능하네요. 결국 "우리 엠넷에서 MP3 안사면 투표하지 마라~" 이거네요. 소시지닷넷 가니까 30일 무료 체험을 통해서 투표하면 된다고 하지만...상 안줄 거 뻔한데 그렇게까지 해서 투표하고 싶진 않네요.
09/10/24 15:19
현재까지의 인터넷투표를 참고하여 예측해보겠습니다. 가수부문은 온라인 20 + 리서치 30, 장르부문은 온라인 10 + 리서치 20이군요.
남자신인 - 이런 의미에서 박빙이면 안되는데;;; 팬덤이 센 슈프림팀 vs 음원성적이 그나마 가장 괜찮았던 태군으로 압축됩니다. 여자신인 - 무조건 투애니원. 판매량이 압도적인데다 인터넷투표까지 1위중이군요. 남자가수 - MC몽의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GD쪽으로 갈거 같네요. 여자가수 - 인터넷투표에서 백지영이 압도적입니다. 백지영 vs 손담비 정도가 되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손담비가 좀더 우세해 보입니다. 남자그룹 - 2PM vs 슈퍼주니어. 재범사태만 아니었으면 2PM이 압도적이었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그룹 - 객관적으로는 소시인데 엠넷의 막장짓을 생각해보면 카라일거 같음... 혼성그룹 - 투표와 판매량 어느 면에서나 에이트가 유력하군요. 락 - 판매량은 서태지, 팬덤은 FT, 심사위원단(30%)은 장기하... 가장 모르겠습니다. 힙합 - 리쌍이 판매량과 투표 모두 좋습니다. 에픽하이나 드렁큰타이거의 가능성도 약간은 있습니다. 발라드/R&B - 일단 김태우일거 같긴 한데... 총맞은것처럼과 어제보다오늘더는 참 뜬금없군요 -_- 댄스 - 투애니원 vs 슈퍼주니어 vs 2PM에서 투애니원이 가장 가능성 있네요. 하우스/일렉트로닉 - 브아걸하고 GD가 박빙승부를 펼칠듯. 심사위원단이 오히려 변수가 될지도? 트롯 - 홍진영이 엠넷미디어 소속인것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유리하겠네요. 그 다음이 박현빈 정도. OST - 내머리가나빠서가 판매량이 확실히 좋았으니 SS501로 갈듯. MV 작품상 - 왠지 투애니원일거 같네요 그냥... MV 감독상 - 네임밸류나 연출하신 작품으로 보면 서현승감독이 가장 가능성 있어보임. 올해의가수 - GD 아니면 슈주. 확률은 낮지만 브아걸이나 투애니원이 될수도. 올해의노래 - 양심적으로 Gee 줘야합니다 이건. 그 외에는 아이돈케어, 아브라카다브라, 하트브레이커 정도.
09/10/24 15:37
이 시상식 홍보 제대로 하네요.
재범이 꼭 데려오겠다고 기사 내네요. JYP에 요청한다고........................... 그나저나 재범사태만 아니였어도 확실히 2PM이 대상도 바라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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