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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10:48
슬램덩크 오락실게임이 생각나네요;;
윤대협의 더블클러치, 성현준의 페이더웨이.. 양대 사기기술로 생각됨;; 물론.. 해남의 수비구멍 홍익현씨도 생각이 나는군요.. 어쨋든.. 재밌게 만들어 주시길..
09/10/24 10:56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면 슬램덩크 원작 자체가 워낙 개성있고 재밌는 캐릭터들이 넘쳐나다 보니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남자라면 정대만!!(2)
09/10/24 10:58
만일 원작 내 캐릭터를 처음부터 골라서 할 수 있게 한다면야 처음부터 원작의 재미를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겠지만...
비디오게임도 아니고 온라인게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게임접속을 노릴 것이니만큼 아무래도 오리지널 캐릭터로 시작할 것 같네요. 아마 경험치나 게임내 돈이 모이면 등급에 따라 나뉜 원작 캐릭터를 하나하나 동료로 (사)모으게 되는 시스템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그럴경우 아마 정우성이나 윤대협 얻으려면 등골이 휠지도... ) 보충을 하자면, 지금의 슬러거 비스무리 하지 않을까요? ^^
09/10/24 11:14
재미삼아 뽑아보는 게임 내 사기팀..
PG - 이정환(김수겸) SG - 신준섭(정대만) SF - 정우성(윤대협, 서태웅) PF - 신현철 C - 김판석 의외로 원작에서는 본좌급 PF가 눈에 잘 안띄네요... 유독 PF만 전국구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듯... 그래서 원작에서 모든 포지션을 해봤다는 신현철을 PF로 돌리고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포스 넘치던 김판석을 C로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해남 슈터 신준섭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검색까지 해보고...(신준섭, 신현철, 신현섭;;)
09/10/24 11:17
아... 프리스타일류로 간다면, 원작 내 한 캐릭터를 고를 수 있지만 능력치는 기본부터 시작... 뭐 이런 식이 되겠네요...
한 때 프리스타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그러나 현재 프리스타일 게임은 시to the망...
09/10/24 11:54
팀선택 -> 캐릭터선택 -> 캐릭터는 각 포지션에 알맞게 스탯이 조정되어있을 듯하네요
만약 풍전, 명정공업, 지학, 그 외에 전국대회 8강 혹은 4강 진출 고교처럼 만화책에 잘 묘사되지 않았던 팀(풍전은 제외하구요)까지 슬램덩크 온라인에서 모습을 보인다면 폐인처럼 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
09/10/24 11:58
강백호가 상대편 머리에 덩크하는 것도 부활이 되겠지요?
그리고 할거라면 풍전으로 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남훈으로 정우성이나 윤대협, 이정환을 보내버린다음...
09/10/24 12:53
제가볼때는 기존 캐릭터는 NPC. 캐릭터가 북산,상양,능남,해남 등 학교에 들어가서 1학년부터 뭐 기술을 익히고 어쩌고 하면서
스킬을 베우지 않나싶네요. 그러다 캐시템으로 원작캐릭터스킨을 구입한다던가..그럴거 같은기분이 드네요. 온라인 플랫폼이다보니 아케이드처럼 강백호를 내가 조종한다! 라는걸로 큰 메리트를 얻기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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