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12 14:57
두번째 글은 정말 사람 답답하게 만드네요..................
이 나라 정말 요즘 왜이러죠.-_-; 그리고 4대강 사업 투입 예산이 30조를 넘을거라는 글을 최근에 봤는데, 제발 부탁이건대, 찌라시기를 바랍니다.
09/10/12 15:06
운하 초기 예산이 13억 이라 하셨는데... 단위를 잘못 적으신 거 아닌가요?
시안님 글 항상 '즐겁게' 보지는 못하지만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관심 가지고 읽습니다. 좋은 글들 감사하며... 전 이민 준비나... -_-
09/10/12 15:15
The xian님//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그리고 시안님 블로그 처음 가봤는데 좋은 글이 많네요.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본문에서 거론하신 블로그 글도 무슨일인지 몰라서 찾아 보려했는데 글이 너무 많아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09/10/12 16:42
항상 좋은 글, 바른 글 소신껏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랑 생각하는 바도 비슷하시고, 블로그 가보니 저랑 취향도 비슷하시네요.. 외람된 일이나, 연배가 어찌되나 해서 개인정보도 보니 저랑 동갑이시고. 알게 모르게 저랑 공통분모가 많긴 하나, 제가 와우에 관심이 없는 거랑, 필력 차이가 저와 님의 가장 큰 괴리인 듯 합니다. 쿨럭;; 오타 한 자 찾아보기 힘들면서도, 이해가 쉽도록 논리적으로 글을 참 잘 쓰십니다. 제 경우엔 머리 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맴돌지만, 종이나 자판 위에 말끔하게 정리해서 올리질 못합니다. 단지 흩뿌려놓을 뿐...크크 암튼, the xian님...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09/10/12 18:59
정말 무서운 세상 입니다
그 전에는 경찰이 무슨 말을 하면 변호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그들을 걱정하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경찰이 무슨 총에 맞고 정치인들에게 무슨 짓을 당하더라도 절대 그들에 권리를 변호해줄 시민들은 없어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경찰 역시 공무원이라는 하나의 직업을 가진 시민 입니다 과연 이제 누가 경찰들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 옹호를 해줄까요 댓글 알바 ?
09/10/12 19:14
얼마전 쓰신 '[쓴소리]유구무언'의 병역사항 처음 올리셨을 때 아차 싶었습니다.
(재빨리 댓글도 달았지만..) 님글이 원 출처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최초 리스트가 유포되면서 뉴스에서 고소운운할때 걱정되더군요. 작년 어느의원이 재정적자 100조언급하니... 게거품물고 덤벼들던 청와대였는데.. 이제 그 의원이 걱정하던 시기보다 1년이나 앞당겨 달성될 듯 보입니다. 아무튼 상상 ...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09/10/12 21:02
적울린 네마리님// 제가 원 출처는 아니었고, 제가 퍼오기 훨씬 전부터 넷상에 돌던 리스트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하기로, 제가 그 글을 쓸 당시에는 그 리스트가 1-2일 전부터 갑자기 떠돌기 시작하던 시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