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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1 22:23
인순이씨의 거위의 꿈 만큼 심금을 울린 노래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네요.
인순이씨가 원가수는 아니지만.......인순이씨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수미씨의 나 가거든 도 굉장히 슬프네요.ㅠ 뮤비랑 보면서 감정이입(?)을 시도해보면 뭔가 가슴 한켠이 뭉클해진다는..
09/10/11 22:26
저는 요즘 서태지의 아침의 눈과 줄리엣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 터질 것 같네요.
처음에 가장 포스 없게 느껴지던 두 곡이 정말 가슴을 후벼파네요.
09/10/11 22:34
싸이의 we are the one...
월드컵 4강 때도 생각나고 사람들 뛰는거 보고 있으면 울컥울컥 하더군요... 그리고 이승환 님의 변해가는 그대...(궁극의 엔딩곡...) 들을 때마다 눈물날 것 같습니다...
09/10/11 22:35
김동률 - 동반자
김동률씨가 자신의 노래 중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이 곡을 꼽죠. 가사도 본인 이야기고,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부르실 때 마다 울컥하시죠.
09/10/11 22:36
얼마전 바다에 차를대놓고 라디오를듣는데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가 나오더군요... 가슴뭉클해지던 그 기분, 정말 최고였죠. 비오는날에 에픽하이-우산을 가끔 듣는데 비오는날에는 이 노래가 저에겐 딱이더군요.
09/10/11 22:45
축구 볼라고 새벽에 안자고 버티다가 나오는 챔피언스리그 음악 나오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다른 의미의 가슴 뭉클함은 성시경씨의(토이의^^:) '소박했던 행복했던'을 들으면 맘이 참 따스해 지더군요^^:
09/10/11 22:47
실제로 듣고 눈물이 맺힌,
여인천하 - 심장이 없어 얼마 전에 슈퍼스타K 마지막 4명 기념 에이트와 함께 불렀을 때, 무려 에이트가 노래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09/10/11 22:50
에... 제겐 여러 곡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꼽자면 저는 단연 U2 - With or without you를 꼽고싶어요.
곡 도입부의 둥둥둥둥하는 베이스를 들으면 언제 어디서도 심지어는 노래방에서 부를 때 조차도 가슴이 벅차오르다가 클라이막스에서는 언제나 울컥...
09/10/11 22:54
저는 웨스트라이프의 when you're looking like that을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정말 미치도록요..
스타에서 반드시 이기고싶은 상대 있으면 저 노래 틀고 시작해요.. 기분 쵝오!!
09/10/11 23:06
개인적으로..
1) Beatles의 'Hey jude'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손 잡고 부르면.. 어휴.. 정말 감동의 물결이... 2) 양희은이 부른 '상록수'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이 부분에서는 저절로 눈에 힘이 들어갑니다.. 3)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비 오는 날 밤에 창가에 앉아 혼자 기타를 치면서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눈물이.. ㅠ.ㅠ
09/10/11 23:09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뭔가 상실감 쓸쓸함 아련함 가슴을 좀 후벼 파죠. 옛사랑 보단 현재 사랑이 더 생각 나게 합니다. 이상하죠.
09/10/11 23:11
개인적으로는..
가끔 새벽잠을 설치며 눈을비비면서 듣는 챔피언스리그 오프닝 곡하고 박효신씨랑 김범수씨가 부른 노래들은 정도??
09/10/11 23:46
전 We Are The World에서 스티븐 페리와 신디 로퍼 파트가 정말 좋더군요.
1초를 듣자마자 가슴에 박히고, 그 느낌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음악이 있습니다. 전 일본 음악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지만, aiko의 三國驛이라는 곡을 우연히 들었는데 몇 년째 플레이하고 있네요. 가사도 전혀 알아듣지 못해도 단지 '느낌'이 좋았는데, 번역된 가사를 보니 그것마저 제가 느낀 것과 흡사하더군요. 그리고 신승훈씨의 '나비 효과'도 정말 좋았습니다. V.O.S의 최현준씨가 부른 영상을 통해 접했는데, 정말 작품입니다.
09/10/11 23:47
와...좋은노래 많이 추천되었네요.
고백하기 좋은 날. 종로에서. 고백. faint.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난치병. 2년만에. 이제서야. 동경...
09/10/11 23:54
U2의 With or Without you
윗 분도 적어주셨네요. 정말 도입부의 베이스 둥둥 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보노의 보컬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온 몸이 바싹 달아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죠. 라디오에서 간혹 선곡될때마다, 항상 희열에 가득차곤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dlPjAJFIrw&feature=fvst John Legend의 Coming home 처음엔 멋 모르고 들었을 땐, 그저 좋은 발라드라고 여겼습니다만, 가사에 담긴 속뜻을 알게 되고 그 의미를 차근차근 새기게 되니 참 노래가 달리 보이더군요. 존 레전드의 굵직하면서도 감정을 울리는 목소리, 상징성이 많은 가사를 통해 애절하게 울려 퍼지고 그 후 웅장하게 터지는 클라이막스. 유투브에서 영상과 함께 보니 울컥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더군요. 그 후 울적한 감정이 들 때마다 듣곤 하는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여러분께도 꼭 추천드리는 노래입니다. 꼭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_pGSk2-jZ-4 Foo Fighters의 The pretender 지금은 정벅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노래죠. 사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자면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처음 이 노래를 접했을 때, 노래만 감상한 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했었죠. 웅장한 노래와 그에 걸맞는 엄청난 영상미.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터지는 폭발력은 여느 파괴력있는 SF영화 못지 않습니다. 가사말까지도 참 자극적인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래만 알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꼭 뮤직비디오와 함께 즐겨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KhnmUdmz74
09/10/11 23:58
빅마마의 '안부', 리즈의 리즈시절(?) 노래인 '그댄 행복에 살텐데'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본문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심금을 울립니다..
09/10/12 00:08
저는...
My Soul - July 인형의 꿈 -LOVEHOLIC 애상 - 박효신 (대조영 OST) 박하사탕 - 윤도현 밴드 If I leave(나 가거든) - 조수미 정도... 사실 좋아하는 노래가 무지무지 많네요....
09/10/12 00:22
지금 휘성의 타임머신 듣고 있는데....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ㅠㅠ 또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라니깐 생각나는게 예전에 프로포즈대작전이라는 일본드라마 봤었는데 엔딩곡이 정말 좋더군요.. "내일은 맑을까"라는 노랜데 정말 좋습니다~ 들어보시길...
09/10/12 00:26
들을때마다 부모님 생각에 우는 강산에 - 라구요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신승훈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리고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Robbie Williams - Come Undone
09/10/12 00:29
히라이 켄 - 눈을 감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 OST곡인데........ 드라마 내용도 슬프고 곡도 정말 가슴을 쿡쿡 찌르죠.
09/10/12 00:30
일본 애니들 보면 다 오덕이라고 까던 저를 갱생시키고 가슴에 팍 낙인을 찍어버린 노래가 두 곡 있습니다.
우선 .HACK//SIGN의 엔딩곡인 優しい夜明け(상냥한 새벽녘)입니다. 오카리나라는 악기의 소리가 부드러움 뿐만 아니라 청량함까지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명곡입니다. 물론 ost중의 fake wings도 좋지만 역시 엔딩곡이 좀 더 부드럽고 좋더군요. 두 번째로 애니를 보는 분들에게 저의 미숙했던 행위를 엎드려 몇 번이고 절하며 사과하게 만드는 명작 카우보이 비밥의 Adieu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코 여사의 불세출의 명곡이라고 생각하며 보컬 역시나 이보다 맑은 목소리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특히 비오는 밤에 차 안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들을때의 그 분위기란...(헤어지고 혼자 들으면 자살 충동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컬은 Emily Bindiger이며 같은 ost인 Flying Teapot를 들어보시면 맑은 목소리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의 fake wings도 이 분의 목소리입니다.
09/10/12 00:49
마잭 노래가 나왔으니 heal the world를 우선으로 꼽아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동성추행 같은)범죄를 저질렀을리가 없다고 말한분이 계셨죠. 드림콘서트에서 박효신씨와 휘성씨가 부른걸 봤는데 많이 아쉽더군요. 각자의 기교만 자랑하고 끝난 무대... 그럴 노래가 아니거늘
그리고 힘들때마다 그냥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노래에만 빠져드는 곡으로는 레드핫칠리페퍼스의 wet sand. 근데 사실 제 인생은 바꿔버린 곡은 패닉의 왼손잡이입니다. 처음 그 노래를 들었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해요.
09/10/12 01:01
저는 Beatles 의 Let it be. 몇 년 전부터 들을 때마다 가슴이 짠하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피아노 반주부터..ㅠㅠ
09/10/12 01:19
Beatles의 'Hey jude'
말이 필요 없죠 휴.............. 댓글들에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외로운 이 밤 댓글들에 있는 좋은 노래들이나 찾아 듣다가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ㅠㅜ
09/10/12 01:20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들을때 마다 여운이 많이 남는 곡이에요. 핑크플로이드 노래중 가장 좋아하기도 하구요.
09/10/12 01:32
자전거탄풍경의 안녕이라는 노래입니다.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 말하고 집으로 와서 들었던 이노래 가사가 헤어지자 말할때 그녀가 말했던 말과 함께 너무 가슴을 후벼파서 오래기억이 남네요.
09/10/12 01:58
전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이 추락사고로 잃은 아들을 위해서 만든 'Tears in heaven'을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팟습니다.
에릭 클랩튼은 아이가 생기면 술과 마약을 끊겠노라고 신에게 맹세했습니다. 허나 그약속을 지키지 못하다가 4살난 아들이 아파트 추락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는 자신이 신과의 약속을 깨뜨려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괴감에 빠져서 괴로워하면서 만든 곡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노래는 Fly to the sky - 피(避).. 이노래는 제가 헤어진 연인에게 직접 불렀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피토하는 환희의 보이스가 정말 가슴을 울리더군요..
09/10/12 02:30
illmatic님// 저도 예전에 그노래 엄청 들었는데 요새 그 노래를 들을수 있는 곳이 없네요,...
아시는곳 잇으면 가르켜 주세요 ㅠ
09/10/12 03:21
가슴 뜨거워지게 하는건 민중가요만한게 없죠 하핫.
제가 들으면서 가장 가슴 뭉클했던 노래는 김광석씨가 부른 인생이야기 버젼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김광석씨가 서두에 말한것 처럼 저도 이 노래를 처음 들을때 암생각없이 mp3에 처음 넣고 지하철에서 듣다가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기도 하구요; 안들으신 분들은 한번 꼭 들어보시길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가사치다보니 또 코끝이 시큰 해지네요...
09/10/12 03:58
고 김광석씨의 노래들도 많이 나오네요. :) 개인적으로는 제가 속해 있는 동아리의 창작곡을 들을 때 찌릿찌릿합니다. 가끔은 제가 만든 노래도 자랑스럽네요. 크크
많이들 아시는 노래라면, 김광석의 '내 사람이여'와 안치환의 '자유'를 좋아합니다.
09/10/12 04:24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를 들으면 피가 끓는 느낌을 받죠.
요즘 들으면서 가끔 울컥하는 노래가... 윤하의 고백하기 좋은 날(윗분이 적어주셨지만요), 뷰렛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와 듣고 있나요, 에픽하이의 우산 정도로요.
09/10/12 04:31
aMiCuS님// 쪽지로도 말씀 드렸듯이 제목이 '사랑해' 가 아니라 '안녕'입니다 ^^;;; 댓글은 수정했어요 ㅠㅠ
저때문에 엄한 키워드로 검색하시느냐 고생하신것 같아 죄송합니다.
09/10/12 06:10
박완규 - 사랑한후에
이 곡은 박완규 씨가 리메이크 한곡이지만, 리메이크라기보다 그대로 부른 느낌이 크지만, 원곡보다 박완규씨의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아오야마 테루마 - そばにいるね 역시 현재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멀리 있다보니, 일본과 터키는 너무 멀다는.....
09/10/12 08:10
저는 CCM(교회 음악)으로 하겠습니다.
강명식 1집 - 묘지 대화, 10년 후엔 강명식 1집과 2집은 정말 '명반' 계열에 올리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성도 그렇고 가사의 깊이도 그렇고... (1집은 음악성, 2집은 가사의 깊이가 좀 더 두드러집니다.) 그 중에서도 '묘지 대화'와 '10년 후엔'은 절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묘지 대화'는, 책, 영화, 음악 등 어떤 매체를 접하면서도 눈물 한 번 흘려본 적 없는 저에게(감정이 동해본 적은 많지만) '아...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릴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알려준 곡입니다.
09/10/12 08:26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 뿐
여행스케치 -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John Legend - Sometime(August Rush OST) 실제로 JS가 부른 종로에서가 제일...
09/10/12 09:23
저는 첨바왐바의 - Tubthumping
처음에는 단순한 댄스음악인줄 알고 생각없이 흥얼흥얼 따라 불렀는데.. 이 노래가 한국의 "아침이슬"과 같은 곡이라니.. 정말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줄줄 흘린적이 있네요.. 이때 감동받아 쓴글이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http://www.cyworld.com/staccatolife/207803
09/10/12 10:08
화이트 - 7년간의 사랑
노래를 좋아하고 듣는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노래에 의해 감정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유일하게 노래를 들으면서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던 유일한 곡입니다. 이미 10여년전의 일이지만요.
09/10/12 10:48
브라운아이즈 - 비오는 압구정
비오는날 카페에서 창가자리에 홀로 앉아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창밖에 추적추적 내리꽂히는 빗방울.... 비오는 오후 버스 뒤에서 바로앞 좌석에 앉아서 씨디플레이어에서 흐르는 브라운아이즈....ㅠ_ㅠ
09/10/12 12:39
김형중-그랬나봐
N.EX.T-인형의 기사 Part 2 이승환-천일동안 김동률-취중진담 조장혁-그대 떠나가도 윤종신-부디 대체적으로 감수성 예민하던 시절 들었던 곡들이 주류이군요...
09/10/12 13:31
jjohny님// 그 앨범 '그가 아시니'는 제가 뽑는 CCM명곡 넘버 1입니다 ^^
넘버 2는 컨티넨탈싱어즈의 '은혜아니면'이구요. 음악적으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하핫; 피가 끓는다는 느낌에선 묘지대화가 정말 정확하긴 하죠. 양화진가면 생각나는 노랩니다. 그런데 전 요즘 부활 9집 '아름다운 사실'에 빠져 삽니다. 사람 잃은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상태라...
09/10/12 13:49
Gamma Ray - Razorblade Sigh.
내 영혼이 깨어있는 한, 내 가는 길의 끝에서 찬란한 무지개를 보게 되리라.. Basis - 간둥이의 슬픔. 특별하지도 뛰어나지도 또 그렇게 강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난 괜찮아 우리들의 둘째가 만드는 세상인걸..
09/10/12 14:13
와! 백번째 댓글이네요 ^^;
애니음악을 좋아하는편이어서... 애니메이션 THE FIGHTING 엔딩곡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란 노래와 헌터X헌터의 1기 오프닝곡 '안녕(Oh Hayo)'란 노래를 들을때마다 차분해지고 행복해지더군요^^ 또... 기분이 가라앉고 왠지 울적하땐 질풍가도란 노래와 (부른분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와 티스퀘어의 Sunnyside Cruise 를 즐겨듣곤 합니다^^ 요즘은 MATE의 하늘을날아 라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울컥 울컥 합니다^^;
09/10/12 15:09
전 포지션 - I love you , 씨야 - 그사람, 처음부터 또다시, 김범수 - 보고싶다 , 버즈- 거짓말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감수성이 풍부 했던때에 듣던 노래들 이네요
09/10/12 16:03
그리 애니를 즐겨보진 않는데...
마크로스 극장판 - 사랑, 기억하십니까... 라던가 란마 ost - ひなぎし (히나게시 -게양귀비 맞나요;;;?) 특히~ 오랜지 로드 - 鏡の中のアクトレス (거울속의 여배우) 카라 이번 타이틀곡 Wanna 였나? 도입부 들을때마다 이노래가 생각나더군요^~^
09/10/12 18:14
한국 푸른하늘 - 사랑을 네게
미국 Michael jackson - The lady in my life 일본 Zard - Don't you see 3곡 추천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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