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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6 17:14
자자 소덕분들 버로우를 푸시지요.
2007년도0805 무대가 데뷔무대가 맞구요. 엠카 비방용이 그것보다 이전 무대입니다. 소시는 진리.
09/10/06 17:25
사랑합니다 임윤아.. ㅠㅠ
데뷔때 보다 점점 우월해지는 미모.. 소시의 각선미는 우월합니다 태연의 가창력은 우월합니다. 티파니의 눈웃음은 우월합니다. 유리의 허벅지는 우월합니다. 수영의 다리길이는 우월합니다. 써니의 애교는 우월합니다. 효연의 춤실력은 우월합니다. 막내의 여신포쓰는 우월합니다. 제시카의 포쓰는 우월합니다. 윤아의 미모는 우월합니다.
09/10/06 17:28
다른 애들의 외모가 급상승한 것인지 아님 윤아가 눈에 익어버린 것인지..... 데뷔 초에는 윤아만 보이더니 이제는 그닥....
그나저나 발차기 실력이 준 것 같은 느낌이군요. 제가 군대에서 연마한 태권도 단증이 있으니 연습 좀 시켜야 겠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자세교정 합니다. 꾸벅.
09/10/06 17:32
땡초님// 치마라서 좀 자제한 듯 싶습니다.
디시를 시작으로 하이킥 장면을 밑에서 캡쳐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기 시작하면서, (뭐..유독 카메라 각도가 아래에서 잡는 경우가 많았고, 스타워치 24시라는 프로그램에서 탱님이 직접 언급.......캡쳐하지 말아달라고) 각도(?)가 많이 낮아졌더군요.
09/10/06 17:32
다만세 영상중 라이브에서 윤아양 파트때마다 압박감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 2009에서는 드디어 쌩목을 극복한것 같더군요 그점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09/10/06 17:36
4번째 영상은 저를 소덕의 길로 이끈 그 영상이군요.
그걸 보고, 팀 이름을 알고 '소학가'를 본지가 벌써 2년 전.. 그때 피지알 유게에서 그 영상을 안봤다면..
09/10/06 17:41
아이돌빅쇼 소리를 입힌건가요? 흠 관객들 있던걸로 기사를 봤는데...
편집을 발로 해서그런가... 소리 지를타이밍이 절대 아닌데 갑자기 엄청난 환호가 중간중간에 막나오고 거슬리더라구요; 옆무대에서 GD라고 떴나 계속 생각했죠; 관객 한번도 안비춰주고;흠...
09/10/06 17:44
와 감사합니다. 어떤 자료를 올려주실까 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다시 만난 세계 소덕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요 헤헤
09/10/06 17:49
본좌님// 뭐 그게 아니여도 편파편성이네 뭐네 해서 말이 많더군요.
(YG=SBS인건 옛날부터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솔직히 재미도 없어서 소시 끝나고 바로 꺼버렸네요.
09/10/06 18:00
다시 만난 세계는 소녀들 팬 사이에선 진리로 통하죠.
대중성은 뭐 그닥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팬들 사이에선 gee 보다 훨씬 인기가 높다는.. 저는 그나저나 태연양의 "나의 떨림 전할래~" 이후에 딴딴딴딴딴 그 해맑은 웃음이 너무 좋네요~ >_<
09/10/06 18:12
본좌님// 아이돌빅쇼에서 방청권의 대부분을 빅뱅팬덤에게 내주었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중간의 소음은 소시 무대 다음이 GD여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지른 것이구요. gee할때도 때창은 전혀 없었기에...
09/10/06 18:13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밌고 신기합니다.
당시에 기억도 기억하던게,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때 싸이월드 메인에 떴습니다. 그때 베플은 'SM연습생 처리그룹 2탄' 이었죠. 그걸 보고 저도 웃음이 났던 기억에 아직도 생생합니다. 1탄은 아마 슈퍼주니어쯤 되었나 봅니다. 여하튼 당시 처음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 못하다가 Gee로 제대로 된 히트를 친 것 같아요.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게 뜰줄. 2ne1이었는지 f(x)였는지 모르겠지만, 여자 아이돌 관련글이 자게에도 올라왔었을때 '분수'님 이셨나요?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분께서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이것 또한 몇년후에 성지가 될지도 모른다' 위엣분께서 유게에 있던 게시글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이글의 4번째 영상이었는데요 정말 제대로 된 군무를 보게 된 것이었죠. 가끔가다가 생각나면 검색해서 보곤했을 정도니까요. 2007년에 비해서 많이 이뻐지지기도 했구요. 메이크업의 기술인지 몰라도요.^^;; 저는 여자아이돌을 막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Gee가 나왔을때 그 열풍이 훈훈했었고 한달전쯤 카라의 미스터 엉덩이 춤을 봤을때 와 이거 너무 멋진 춤이다. 라고 생각했었죠. 하여간 제가 소덕 카덕 원덕 인걸 떠나서 요즘엔 볼거리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09/10/06 18:21
다만세의 진가는 발차기가 아니죠...
가사에서부터 나오는 포스 그리고 안무에서 나오는 포스가 진리입니다.. 소녀들은 다만세할때 발차기 하는거를 꺼려했다고 알려져 있죠... 다만세 리믹스 영상중에서는 드콘때 영상이 좋은데... 그 때 안좋은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ㅡ,ㅡ;; 이 때부터 소녀들을 더 아끼기 시작했죠...
09/10/06 18:23
볼때마다 느끼지만
다만세는 정말 진리 전설은아니고 레전드 전주나올때 전율이랑랑 태연의 클라이막스후 딴딴딴딴하면서 서현이 치고나오고 진형이 일사분란하게 바뀔때 그 포쓰란
09/10/06 18:45
하리하리님// 크크 막내가 허벌나게 뛰어나올 때 완전 귀엽다는...................
다만세의 포스는 전주부분입니다. 전주부분에서 군무가 제대로죠. 특히 그 미묘한 시간차를 두고 팔들고 회전하는 동작은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다만세로 1년이상을 연습했기에 가능한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09/10/06 18:46
이 것은 진리의 다만세... 이 때 소학가랑 같이 열심히 소녀들 영상 찾아봤는데 이제는 본 지 오래되버렸네요.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물론 기숙사 가서... 도서관에서 보기에는 너무 민망합니다. ^^;
09/10/06 18:52
Astral_폭풍님// 저도 소학가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소학가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네 어쩌네 하면서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챙겨봤었는데...... 뭐 그때 이후로 소덕에게 있어 소학가만한 프로가 없다는 걸 알게됬고(비슷한 시기에 방송됬던 MTV 소녀시대와 비교하면 굉장히 재미있었다는-_-;) 소학가는 지금 소덕이 되기위해선 기본적으로 거쳐야 하는 필수 테크가 됬습..세..
09/10/06 19:04
소녀시대 데뷔하던 날 음중 스텝으로 일하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 무대는 사전녹화였죠. 집에가려하는데 로비에 일렬로서서 "수고하셨습니다~"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일하는 프로마다 소녀시대가 나와서 참 행복했더랬죠~하하
09/10/06 19:55
shovel님// 원래 다만세는 SM에 있던 여성 4인조 그룹 '밀크'의 곡으로 쓰일 예정이였습니다.(굉장히 옛날에 만든 노래입니다.)
그런데 밀크가 생각보다 빠르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바람에, 주인 없이 구석에 몇년동안 썩혀 있던 곡이 소녀시대로 인하야 빛을 보게 된 것이죠. 다만세란 곡 하나를 일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습한 것도 유명한 일화이고, 지금 소녀시대 팬카페 중 가장 규모가 큰 화수은화 http://cafe.daum.net/milkye 의 전신은 밀크 카페입니다.(밀크 팬카페로 쓰이던 곳입니다.주소부터 티가 나죠^^;) 굉장히 여러모로 연관이 깊은 두 그룹..
09/10/06 20:04
음.. 태연양 목소리가 예전과 달라진건 아닌데, 창법을 바꾸고 있는 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쌩 목소리에 의존한 창법을 쓰다가, 창법을 바꾸거나 하면 중간에 목이 잠기거나, 허스키해 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요. 제가 듣기에는, 예전보다 더 원숙한 목소리로 바뀌어가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뭐, 일류 트레이너에게 계속 트레이닝을 받는 중이겠죠. 워낙 기본적인 재능이 훌륭하니까.
09/10/06 20:06
처음에 다만세로 데뷔했을 때는 솔직히 "이제 맘먹고 물량전으로 나가자는거냐"는 생각에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희들 없이는 못 살아....;; 그나저나 최근에 정말 태연냥 몸상태가 하락세를 달리다 못해 거의 추락 분위기;;; 보약이라도 보내줘야하는가....
09/10/06 20:16
소녀시대 처음 나왔을때 인기가요 첫방 저 동영상을 pmp에 넣고 친구들한테 홍보하면서 무한반복했었는데 어느새 2년이지낫내요..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크크
09/10/06 20:17
문근영님//
gee 이전부터 팬덤은 여자아이돌중에 독보적이었지만 대중성이 좀 떨어졌었다고나 할까요. gee 열풍으로 인해 일반 대중들에게 까지 어필 할수 있게 되었죠. 이번에 나왔던 광고선호모델 순위나 한국을 움직이는 연예인순위같은거 보면 대단한 아이돌이 되가는게 느껴져 오래된 소덕은 그저 뿌듯합니다. 그리고 태연이는 좀 쉬고 싶다고 본인이 라디오에서 이야기 할 정도인데 sm이 행사 돌리는거 멈출 생각을 안하네요. 많이 피곤한거 같습니다.
09/10/06 20:56
gee나 소말 같은 곡도 좋지만, 다만세만큼 소녀시대에 어울리는 곡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녀들의 다만세를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09/10/06 21:02
정말 다만세가 데뷔곡이란게 너무나 맘에 듭니다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우~ 후!~~~~~~~~~~~)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도! 와 줘~)" 으헣헣;;
09/10/06 21:23
유게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자게에서 소녀시대의 영상을 가장 먼저 소개했던 게
바로 접니다-_-)v 지금과는 다른 닉네임을 쓰던 시절이라 지금의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오지만 '소녀시대'라는 검색어를 제목 체크하시고 검색하신 후 뒷페이지로 쭉 넘어가다보면 07년 7월 말에 제가 올린 글이 나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당시엔 저도 아가들이 참 길쭉길쭉하니 이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뜰 줄은 몰랐고 그 글의 리플에도 무려 '연습생 대방출'이라는 리플이 달리기도 했습니다만... 사실 본문엔 이렇게 쓰고 싶었습니다. '노래, 완전 제 취향에 너무 좋아요T_T' 하지만 무슨 질타(;;)를 들을지 몰라 최대한 자제하며 올렸었죠.
09/10/06 21:35
소덕들에게는 최고의 명곡인 다만세로군요.
개인적으로 1집에 gee를 내놓고 후에 다만세를 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전 다만세 리믹스버전도 좋아라합니다!! 시간나시면 들어보시는것도 좋을듯..
09/10/06 22:23
이때까지 소녀시대의 노래중에서 가장 "소녀시대" 다운 노래라고 해야 될까요..
앞을 향해 같이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세지의 가사도 참 좋고.. 곡도 말이죠.. 설레는 그 데뷔 시기의 느낌이 묻어난 곡인거 같아.. 더 애착이 가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다만세의 군무는.. 머.. 말안해도 대단하군요..^^
09/10/06 22:44
진짜 가사가 너무 좋았어요.
군대에 있을때 처음 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나마 힘을 얻었죠. 그리고 제대후 결국 소덕의 길로...........
09/10/06 22:55
다만세에 비하면 소원을 말해봐는 실망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애들도 야하다 는 평이 지배적이고.... (남자사람입니다) 근데 위에 댓글들 보니 여기가 화수은화나 시스터즈 인줄 알았네요 특히 권보아님은 소시관련 글마다 제 손발을 오그라들게 해주시는 크크
09/10/06 23:11
다만세 영상들..
모두다 제 아이팟 클래식에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영상들 중 일부군요...^^; (그나저나.. 누군가 가져가 버린 제 클래식은 잘쓰고 있을려나.. 보고싶구나...흑) 다만세 라이브중에선.. 개인적으로 사랑의 리퀘스트 무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 저런 춤까지 추면서.. 호흡한번 흔들리지 않는 소녀들! 그래서 내가 너희를 아낀다... ㅜ_ㅜ 시카야 사... 사... 좋아해..!
09/10/07 00:09
멀면 벙커링님// 저도 그 방송 정말 .....................-_-
진짜 SBS 아이돌 빅쇼 마지막에 가면서 완전 짜증, 무슨 YG파티.. SBS=YG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이번 추석연휴때 지드래곤이나 2NE1 다른 아이돌잔치는 참석안했죠.. 그런데 오늘 기사에서 현 인기 감안해서 편성한거라고 하는거 보고 이제 대놓고 인정까지...ㅡㅡ 현 인기 감안해서 앞에 소녀시대 포미닛 카라 이승기가 몇배로 꿇리는것도 아닌데......
09/10/07 00:18
아...결국 PGR에서 소녀시대 글에 리플을 달수밖에 없는 날이 오고 말았군요.
다시만난 세계는 정말...좋습니다! (흑흑) 데뷔부터 한 1년간은 별 관심이 없었기에 뒤늦게 아끼게 된 후부터는 다만세 무대를 자주 다시 해주었으면 했죠. 오랜만에 본 소감은...일단 안무는 덜 격렬할수밖에 없겠죠. 데뷔 직후는 정말 죽기살기로 독하게 연습해와서 춤을 췄겠지만 지금은 그냥 이렇게 명절맞이 이벤트에 나와서 뛰어주는 정도이니 ^^ 그리고 카메라 앵글이 확 달라진게 눈에 띄는군요. 처음에는 뭐 멤버간 인기격차도 크고 해서 개인파트도 잘 안잡아주고 윤아 티파니 등을 많이 비춰주고 했는데 지금은 솔로파트는 확실히 보장해 주는데다가... ......제시카를 많이 보여 주는군요!!
09/10/07 01:27
아 피지알에도 역시.. 소원?!분들이.. 흐흐;;; Gee로 관심가진후 역으로 돌아가고 있는..
예능도 헬로베이비 팩토리걸 소학가로 꺼꾸로 봤다는.. ㅠ 요즘은 팬픽도 즐겨보고.. 요즘 낙입니다.. 흐흐 친친도 들어보니 재미있더군요... 늙어서?! 아이돌에 빠질줄이야 흑흑.. 데뷔시절엔 그닥 관심도 없었는데 ㅠㅠ 어느새 자료도 130G가 넘어가고 있다는.. 참 자료 찾다보니 저도 몰랐는데 다만세 에스비에스 영상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공식 데뷔 전에 신인소개 코너 같은거 였는데.. 참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자료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2009년 자료가 다른 시기 자료의 몇배는 되는거 같긴하네요.. 아마 올해가 입지를 완전굳힌 해가 아닐까 싶네요.. 다만 냉정히 생각해 보면 에셈 아이돌 지속기간이 5년정도 임을 감안해 볼때.. 이제 어느새 3년차 임을 보면 좀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물론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돌들이 나오겠지만.. 9명이나 되는 멤버들 아직 어리지만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긴 하네요.. (물론 저 살기도 힘듭니다만 ㅠㅠ) 암튼 숨어있던?! 소시 팬분들 반갑습니다 흐흐;;;
09/10/07 01:41
민죽이님// 웃기는 소리죠. 여아이돌이 남아이돌에 비해 인기가 밀리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2NE1 > 소녀시대 는 아니라고 봐야죠. 상반기에 GEE가 가요계 휩쓴지 1년도 안지났죠. 아돈케어가 인기가 있었지만 GEE만큼 파급효과가 있었나요? 음원이나 음반판매량이야 엇비슷했다쳐도 상반기에 GEE관련 UCC만해도 엄청 쏟아졌었는데(거의 텔미급이었죠.) 아돈케어는 그런 게 거의 없었죠. 왠지 기분상한 SM에서 다음부터 SBS 출연 거부는 하진 않을꺼 걱정입니다.
09/10/07 02:06
'다시 만난 세계'군요.^^
처음 나왔을때 '왠 그룹이 9명이나 나와서 복잡하다, 저래가지고 유지비나 마련할수 있을까' 생각했던게 했던게 2년전... 지금 이렇게 성장할줄은 생각도 못했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증명해준 소녀시대... 이후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방송으로 보면서 시원하게 내지르는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팬이되었습니다. 그후 키싱유를 거쳐 아가아가, Gee, 소원을 말해봐까지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을 스쳐가는군요.. 태연양은 올해들어 기복이 좀 심합니다.(잘 부를때는 잘 부르고, 못 부를때는 못 부르고...) 다른이유 찾지않고 24시간이어지는 행사와 각종 개인스케줄 그리고 결정적으로 라디오진행이 큰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태연양이 가수로서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내다본다면 라디오 진행은 어느정도선까지만 진행하고 앞으로 그만두는것도 고려해야합니다. ※ 라디오 365일 매일 2시간씩 목(성대) 혹사되는것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p.s. '소원(S♡NE)사용하기' 운동을 벌입시다.^^ 소덕은 소녀시대와 우리 팬분들 자체를 비하하기위해 2007년 소녀시대 데뷔시절부터(악의적인 과거사진과 더불어;;) 악의적인 지능안티와 안티들이 퍼뜨려 지금까지 온 단어입니다. 어감도 그리좋지않은... 에휴~ 우리팬분들중에도 사용하시는 분들이있어 딱히 비하하는 단어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실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예를들어 드리겠습니다. 동방신기팬분들 이름인 '카시오페아'를 지능안티와 안티들이 '가시오가피' 라고 부르는것과 같습니다. 언젠가 태연양이 팬분들께 말한것을 들은기억이 나는군요.. "소원이라는 좋은단어가 있어요" 라고...
09/10/07 02:21
냉정하게 따지면 다만세는 sm이 내세운 신인치고는 망했고(비커우즈~~테테테테테텔미) 후에 소덕분들에 의해서 재평가된 노래죠.
이 노래보다 후속 싱글인 키싱유가 더 대박쳐버린..(물론 소시 노래중에서 저는 이 사탕노래가 제일 절망적입니다 -_-) 아무튼 저도 소시 노래중에서는 이 노래가 최고! 그리고 티파니 리즈시절이네요 ㅠ
09/10/07 02:34
Ace of Base님// 갓 데뷔한 신인기준으로 냉혹하게 얘기해서 데뷔곡으로서 선방했죠.. 존재감을 알렸다랄까, 망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어느분도 성공했다라는 분위기는 아닌것같고 뭐랄까 추억에 잠긴 분위기랄까요? 지금들어도 좋다라는 분위기... 저는 요즘 '다시 만난 세계, 키싱유, Gee, 소원을 말해봐, 1년후' 이렇게 듣는데 좋더군요.
09/10/07 07:26
Ace of Base님// 뭐 이미 소녀시대힘내님이 태클(?)을 거셨지만 다시만난세계는 1위도 했던 곡입니다.
얼마전에 탱님하가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자랑스럽게 얘기한 적이 있죠^^; 나오는 노래마다 1위 못한 적은 없다고요. 망했다고 보긴 좀 그렇고... 크크.......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릅니다....(?? 뭔말이지)
09/10/07 09:39
서재영님// 다만세 1위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엠.카에서 한적이 있네요.. 흐 몰랐었는데.. ^^ 암튼 데뷔때 보다 개인적으로 지금 찾아보는
다만세가 좋은것 같습니다.. 멤버들의 어린?! 시절 흐흐 (데뷔때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이겠지만..)
09/10/07 10:18
소녀시대가 내놓은 노래 중에 망한 노래는 없죠..
gee가 워낙 뜨다보니.. gee랑 비교되는 바람에 어떤분들은 '소원을 말해봐'도 망했다고 할 정도니.. gee의 소시라는 잣대가 아니라 일반 가수의 잣대로 본다면 대부분 히트한 곡이죠. 10위권 진입도 못해본 가수가 허다한데.. 1위도 해봤으면 뭐 히트죠.. sm내에서 비교해봐도 천상지희의 곡들과 비교해도 히트고요..^^ '소녀시대힘내'님의 댓글을 보니 '소덕'이라는 말은 자제해야겠네요. 그냥 스스로 낮추는 장난식의 말이었는데.. 원덕, 카덕, 투덕? 그냥 여가수팬 호칭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그나저나 율본좌님은 데뷔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쁘군요.. 근데, 네이버 다음 코갤.. 피지알까지.. 소원의 마수가 안 뻗은 곳은 어딘가요???
09/10/07 11:23
이번 아이돌빅쇼에서 다만세보고 왜 내가 이런 대박을 안봤었지하는 후회가 밀려와서 다만세관련 영상 전부 받아서 보고있습니다. ㅠ.ㅠ
@ Etude가 sm에서 좀더 신경썼으면 소말보다 좋았을거같은데..
09/10/07 12:14
EpHiLiS님// 그러게요..........크크 지금 찾아보면 또 감회가 새롭더군요. 2년전의 제 모습도 기억이 나고 -___-; 학교 전체가
소녀시대 vs 원더걸스로 나눠질 정도로 치열했던 기억이;
09/10/07 12:24
다만세는 자체만 놓고 보면 SM에서 내놓은 신인치고 망한게 아니고 외려 성공한 편이죠.
역대로 보더라도 SM도 신인을 데뷔곡에서 대박 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생각나는 건 동방신기,SES정도? 심지어 H.O.T도 표절시비등에 휩싸이면서 전사의 후예는 망했고 보아,신화,FTTS,슈퍼주니어,천상지희,샤이니,f(X)까지 신인이 나와 데뷔곡 자체를 메가톤 히트 친 적이 없죠.
09/10/10 01:48
하
태연아 서현아 유리야 시카야 윤야아............................................ 정말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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