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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6 10:36
저에겐 airsupply를 처음 알게 된 노래가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쉴틈없는 고음퍼레이드.. 청량한 목소리가 최고인듯하네요
09/10/06 10:39
저도 경호형이 러브레터 때인가요 아님 페퍼민트 때인가요... 그때 나와서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을 부르는 것을 보고 그때 알게 되었다는... 제가 태어났을때보다 훨씬 전의 노래더라고요..
09/10/06 10:40
에어서플라이 완전 좋아합니다. 비교적 최신곡은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
이분들 노래 듣고 있노라면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요? 하여튼 전 이분들 옛날 노래만 듣고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가사 다 적어서 외우고 막 그랬었는데 얼마전에 노래방에서 불러보니 올라가지도 않고 가사도 잘 못 맞추겠고 흐흐.. 늘푸른솔님께서 말씀하신 stronger than the night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even the night are better 라던지 lost in love 요런 느낌이면 좋겠네요.
09/10/06 10:45
피루님, silent dealosy님, cruel님// 역시 공중급유님들 노래는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이 제일 잘 알려져 있군요 ^^
노래 참 시원하게 한다는 설명을 적으면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청량한 목소리,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 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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