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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6 12:05
부산에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5번 갔고, 지난 3년 동안은 해마다 출석했습니다만..
올해는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짬을 내서 일박이일 정도라도 다녀올까 생각 중이지만 확실하진 않네요. 읽어보니 암표를 구하려고 하시는 중인 것 같은데.. 주말에 간다는 가정하에 체력이 괜찮으시면 현장티켓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만약에 평일날 시간되시면 현장티켓은 정말 구하기 쉬웠습니다. 작년 기준으로요~) 단, 새벽부터 줄서야 하는 건 필수입니다..;; 주말티켓은 전쟁이고 다리오 아르젠토라면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만, 조금 고생하거나 어느 정도의 운만 받쳐주면 현장에서도 구할 수 있으실 거예요.. 안되면 못보는 거구요..^^;; 꼭 보셔야겠으면 그냥 암표라도.. (저라도 만약에 제가 좋아하는 에릭 쿠 같은 감독 GV가 있다면 웃돈을 얹어서라도 티켓을 구입하겠습니다..!) 어쨌든 부럽습니다~ 휴... 나도 무리해서 가볼까....
09/10/06 12:15
다리오 아르젠토오오오오오오오!!!!!
뭐 개인적으로는 암표를 사고 파는 행위는, 범죄라고 보기 힘든 그냥 약삭빠른 상행위 정도라고 생각하는지라, 저라면 2초의 고민도 하지 않고 샀을 것 같군요.
09/10/06 12:23
LunaticNight님// 그...그쵸? gv까지 있다는데 역시 질러야 하는겁니다아!!!
제가 살면서 그 아저씨를 볼일이 언제있겠어요?! 으하하하...<-이미 질렀.. OrBef2님// 다리오 아르젠토오오오오오오오!!!!! 그렇죠! 바로 그 인것입니다!!!
09/10/06 12:30
Who am I?님// GV까지 있다면 무조건이죠!! 잘하셨습니다~! 새벽부터 줄서서 고생하느니 그냥 돈으로 때우는 것도 남는 장삽니다. (암표상들은 좀 얄밉긴 하지만요.)
09/10/06 12:49
부산에 살고 있어서 매년 국제영화제에 가긴 하지만.
영화보다는 순전히 해운대 요트경기장의 야외 상영관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사람인지라. 티켓 예매하기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야외상영관은 현장예매도 가능할만큼 널널하니까요. 시간이 된다면 담요 하나 챙겨들고 야외상영관도 가보세요- 진짜 달빛을 조명으로 영화보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09/10/06 14:49
move-님// 취향이 대중적인 탓인지 저는 보고 싶은 영화를 예매하는게 무척 힘들더라구요. 아흑...
야외상영관이라...참고할꼐요! 친구님이랑 손잡고 달밤에 영화를 보는 것도 좋겠군요. 으하하하- 언뜻 유재석님// 오오오오!!!! 축하축하!!! ....근데 여친이 생겼는데 왜 밥을 사줘야 하는거냐! 나는 솔로라고오오오오!(울며뛰어간다-)
09/10/07 15:43
Who am I?님// 수많은 남성들의 인기는 물론이고 애인까지 직빵으로 얻으실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PgR 정모에 오시면 됩니다. ^_^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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