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9/24 21:23:59
Name FastVulture
Subject [일반] [야구]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누군가 글을 쓰시기를 기다렸으나... 아무도 안쓰시길래 ;

SK의 무서운 추격이 있었으나...(게다가 아직 진행중 ...)
결국 오늘 로페즈의 호투와 CK포 작렬!로
승리했네요.
우승 확정!!!

이대로 V10 가는거죠 쿄쿄쿄쿄쿄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초등학교때 타이거즈 우승하는거 봤고...
솔직히 앞으론 못 볼 줄 알았는데..ㅠㅠ
종범신과 대전성님이 현역으로 뛰는 동안에 정규리그 우승이라니..
무려 12년만에...!

아 정말 전율이네요.... 오늘 잠을 잘 수 있을런지....
정말 기쁩니다...ㅜㅜ 너무너무너무너무 기쁘네요.
기아팬들 다들 정말 오랜만에 이 기쁨을 즐기셨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블로 아이마
09/09/24 21:25
수정 아이콘
오늘따라 아기호랑이 고 김상진 선수가 더 생각납니다... 하늘에서 기아를 항상 지켜보고 있었을텐데..
한국시리즈 차분히 잘 준비해서 V10 해냅시다!
국산벌꿀
09/09/24 21:25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기아~!!
축하드려요
그레이브
09/09/24 21:25
수정 아이콘
아....

이게 꿈은 아니겠지....

드디어 2009년 정규시즌 우승 확정!



이제 남은 것은 V10 뿐!!!
09/09/24 21:25
수정 아이콘
눈물 딱고 있습니다 ㅠ
한국 시리즈도 우승하겠죠.?? GOGO V10`!!
파비노
09/09/24 21:25
수정 아이콘
기아 우승 축하드립니다^^
오늘 모습 보니깐 9월 위기설은 저멀리로~~
여전한 로페즈, 여전한 최희섭, 김상현.

나중에 한국시리즈에서 꼭 저희 두산과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이제동네짱
09/09/24 21: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한국시리즈는 롯데와 함께...(TT
스타바보
09/09/24 21:27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밤이네요~ 엉엉
천재여우
09/09/24 21:27
수정 아이콘
이걸로 구장바뀌나요~~
샨티엔아메이
09/09/24 21:27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합니다.
09/09/24 21:28
수정 아이콘
제가 대학다닐때 우승한걸 마지막으로 보고 후... 정말 오랜만이군요.
뭐 태어난 곳이 광주인관계로 원년부터 타이거즈 팬이었지만,
그때는 정말 우승 못하면 이상했었는데 오늘은 왠지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제 4게임 남았네요.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못이기는건 상상을 해본적이 없네요
다시한번 12년전의 감격을 누려보고 싶네요~
09/09/24 21:28
수정 아이콘
지금 내 눈에 차오르는 이것은 눈물인가 ㅠㅠ
이제 V10이 눈앞입니다~
국산벌꿀
09/09/24 2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일을 계기로 경기장좀 바꼈으면... 광주구장이 사직정도만 됬어도 최다관중은 기아가 했겠죠.
이녜스타
09/09/24 21:30
수정 아이콘
아...눈물 조금 맺혔습니다...ㅠㅠ 밑에서 무섭게 추격해와서 부담이 심했을텐데 결국 극복하네요.
내일 이종범 선발투수 고고~~
응큼한늑대
09/09/24 21:30
수정 아이콘
정말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ㅠㅠ
이대로 V10까지 꼭 달성합시다 !! 아자 !!
illmatic
09/09/24 21:30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 아웃 카운트 하나잡으면서 선수들 얼굴 한명씩 보여주는데 가슴에서 뭔가 울컥하네요 ㅠㅠ
09/09/24 21:30
수정 아이콘
기아 축하드립니다. 가을에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곰과 만나면 예외^ ^).
Zakk Wylde
09/09/24 21:3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눈물이 나네요. 김상진 선수 생각도 나고.. ㅠ_ ㅠ
종범신 꼭 V10 반지 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FastVulture
09/09/24 21:32
수정 아이콘
내일 선발은 구톰슨 선수라고 KBO 공식 홈페이지에 예고되어있네요~
허나, 개인적으로 종범신이 경기 후반에 해태 유니폼 입고(가능한가요? 혼자만 다른 유니폼 입는게 ;;) 마운드에 올라주셨으면 합니다...!
대츄붸리핫
09/09/24 21:32
수정 아이콘
기아팬 분들 축하 합니다.
전 야구를 잘 모르는데 요번엔 롯데가 우승 할 것 같네요.
SNIPER-SOUND
09/09/24 21:33
수정 아이콘
이대진 선수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에

가슴이 찡해 졌네요.

기아선수들 사람합니다!
이녜스타
09/09/24 21:33
수정 아이콘
대츄붸리핫님// 저도 롯데가 올라오기를 바랍니다.7차전 모두 잠실에서 해야할 분위기 ^^
동네노는아이
09/09/24 21:33
수정 아이콘
풍악을 울려라!!!!에헤라디야~~~
설레임
09/09/24 21:34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정규리그 우승 확정! 정말 너무너무 기쁘네요ㅠㅠ
밀로비
09/09/24 21:34
수정 아이콘
오래 걸렸네요 정말...
V10갑시다~
후니저그
09/09/24 21:35
수정 아이콘
오늘 이기면 내일 이종범 선수가 투수로 뛰는걸 볼수 있다는 얘기가 아프리카 방송볼때 채팅에 몇번 보이던데... 혹시 사실인가요? 아니면 기아에서 장난삼아라도 누가 얘기를 한건지.. ^ ^;;
오늘 정말 기쁘더군요 ^ ^ 오늘 경기보고 한국시리즈 걱정 안하기로 했습니다!! 호랑이는 코시만 올라가면 쓰러지지 않아요 ^ ^;;

V10 고고!!
09/09/24 21:36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건 V10!!
Go Tigers!
09/09/24 21:37
수정 아이콘
V10 가는거죠~ 기아타이거즈 정규리그 우승 정말 기쁘네요 +_+
이녜스타
09/09/24 21:37
수정 아이콘
후니저그님// 조범현 감독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면 이종범 선발기용을 언급한적이 있습니다.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BetterThanYesterday
09/09/24 21:40
수정 아이콘
V10 달성 가는거야~

V10 달성되면 금종범 세레모니가 어떨지 크크
니콜롯데Love
09/09/24 21:4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롯기~~포스트시즌 진출~
독수리의습격
09/09/24 21:46
수정 아이콘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녜스타님// 일단 내일 선발은 구톰슨이라는데....뭐 굳이 선발 아니더라도 중간에 한 타자만 상대하고 들어가셔도......
Meditation
09/09/24 21:4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오늘 드디어 응원의 결실이 맺네요

한국시리즈도 화이팅
후니저그
09/09/24 21:47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그렇군요 ^ ^;; 내일 한타자 정도만 상대하고 수비 위치 바꾸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하핫; 해태과자가 진짜고 나머지 과자는 다 가짜다라고 외치면서 해태만 먹던 해태의 팬인 꼬맹이가 이젠 기아자동차를 타면서 기아를 응원합니다 ^ ^
코시 티켓 어떻게 해서든 구해서 보러갈테닷!!
목동저그
09/09/24 21:47
수정 아이콘
라이온즈빠지만...
타이거즈 우승 축하드립니다~^^
하리할러
09/09/24 21:48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하길..~~!!
09/09/24 21:50
수정 아이콘
아. 기쁘네요.
이제 V10만 남았군요.
이종범 선수 인터뷰할 때, 뭔가 찡했다는...
The HUSE
09/09/24 21:50
수정 아이콘
올해 정말 정말 기아의 모든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조금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안겨줘서 고맙습니다.

푹 쉬고,
꼭 V10!!!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09/09/24 21:50
수정 아이콘
ㅠ_ㅠ
SK가 17연승하는 가운데 5연패하면서..
정신적 압박도 상당했을텐데 .. 다 이겨내고
결국 6연승으로 우승 확정짓네요 ...
정신적으로도 한층 성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
이렇게 되니 SK 17연승이 기아한테 좋은 영향을 미쳤네요.
SK가 17연승 못하고 기아가 흐지부지 우승했다면 포스트시즌까지 걱정됐을텐데 .

아 행복합니다 ㅠ_ㅠ 이게 꿈인가 ㅠ_ㅠ
TheMarineFly
09/09/24 21:51
수정 아이콘
12년만에 정규시즌우승! 하지만 아직 코시가 남아있는만큼 마지막까지 힘냈으면 좋겠네요^^
눈팅매니아
09/09/24 21:51
수정 아이콘
기아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아낌없이 주는 LG를 기억해주시길... -골수 LG빠-
앙앙앙
09/09/24 21:54
수정 아이콘
기아 정규시즌 우승~ 10년만에 야구에 다시 관심을 갖게 한 베이징, wbc, 기아의 우승...

근데 종범신이 투수로 기용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좀 기분 나쁠거 같습니다.
Zakk Wylde
09/09/24 21:56
수정 아이콘
앙앙앙님// 한 타자 정도면 기분이 많이 나쁠까요? 왠만한 선수들은 다 존경하는 선수일텐데...
이녜스타
09/09/24 22:05
수정 아이콘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조범현 감독도 그걸 감안해서 김시진 감독에게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하더군요.
임요환의DVD
09/09/24 22:06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라면 코시=우승
앙앙앙
09/09/24 22:12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아 그런가요? 양해를 구하고 대스타의 전 포지션 소화라는 기록을 달성한다면, 충분히 좋은 그림이 나올 거 같네요.
09/09/24 22:16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밤입니다 ㅠ 기아 만세
pErsOnA_Inter.™
09/09/24 22:23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지금 내 눈에서 흐르는 것은 육즙이더냐..ㅠㅠ

내일 광주에서 종범신 투수 + 해태유니폼데이 하면 무등경기장 폭발 예약입니다. -_-b
누렁쓰
09/09/24 22:27
수정 아이콘
에헤라디야~~ 신이 나는구나!!
양정인
09/09/24 22:37
수정 아이콘
너무 신납니다.
마지막 해태타이거즈의 우승을 본 이후로... 무려 12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라...
그저 눈물만 나네요.
이제 타이거즈의 징크스... 또 한국시리즈 직행팀의 우승확률이 83%
이 수치대로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시즌 시작할 때만해도 불안했고... 역시나 라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5월부터 조금씩 치고 나가고
6~7월 순위를 조금씩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크레이지였던 8월을 넘기고 위기의 9월을 지나 정규리그우승...
너무 기분 좋네요. 으흐흐
Grateful Days~
09/09/24 22:41
수정 아이콘
에헤라디야~
잘난천재
09/09/24 22:41
수정 아이콘
전라남도 광주 토박이로써.
온가족이 모여 '김성한의 오리궁둥이'를 따라하던 아버지를 보면서 웃던 기억이 있는 한 자식으로써.
06년부터 거의 전 경기에 관심을 두며 성적이 나쁠때나 좋을 때나 애정을 놓지를 못하던 한 팬으로써.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09/09/24 22:42
수정 아이콘
기아의 정규시즌 우승 축하드립니다.
-가을잔치까지 참 힘들게 온 팀 팬이-
유유히
09/09/24 22:50
수정 아이콘
코리안시리즈 불패의 신화! 우승은 이제 예약되었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타이거즈 V10의 그날! 멀지 않았습니다.
09/09/24 22:54
수정 아이콘
12년만에 우승..아름다운 밤입니다. 엉엉ㅠㅠ
imathere
09/09/24 22:59
수정 아이콘
아싸~~~
10월 15일 목요일이네요. 기대된다. 기대된다.
09/09/24 23:01
수정 아이콘
라이온즈팬이지만 축하합니다. ^ ^
V10 꼭 이룩하세요. 대한민국 야구사에 새로운 기록하나 봅시다.
LunaticNight
09/09/24 23:10
수정 아이콘
우승 축하드립니다~ 포스트시즌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내년엔 삼성이랑 코시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Cute Poison
09/09/24 23:17
수정 아이콘
아브라 탑아 브라~~~~~~
espn에서 경기 후반 보여준 07년 암흑기 장성호의 분노의 절구질 등의 영상, 한명제 캐스터의 고 김상진 선수 언급, 마지막 우승 확정 순간에 보스턴 우승 당시 해설멘트를 차용한 멘트 등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앙앙앙
09/09/24 23:20
수정 아이콘
Cute Poison님// 어...저도 경기 중계를 봤는데, 보스턴 우승 당시 해설멘트는 뭔지 모르겠네요. 뭔지 가르쳐주실래요?
run to you
09/09/24 23:24
수정 아이콘
우승 축하드립니다. 엘롯기 동맹인 롯데와 기아가 반드시 코시에서 자웅을 겨뤘으면 합니다.
하쿠나마타타
09/09/24 23:24
수정 아이콘
기탈리아 - 삼아 - 탑아!
결국 우승하는군요!
09/09/25 00:03
수정 아이콘
행복합니다.
그리고 코시에서는 반드시 롯데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언뜻 유재석
09/09/25 00:11
수정 아이콘
계속 떨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타이거즈...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가사키 가실분 모집합니다.
물량테란
09/09/25 00:50
수정 아이콘
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ㅠㅠㅠㅠ
너부리
09/09/25 01:53
수정 아이콘
오늘부로 정규시즌 우승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짚고넘어가야할건 짚고넘어가야합니다...

호사방드립 농담이구요

조범현 감독님 아니 조갈량님 ~~

선수들에게 애정을 담아서 일일히 치하하는 그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당장의 성적에 목매달지 않고 꾸준히 어린선수들에겐 기회를

아무리 고참에 팀내 입지가 높은 선수들이라도 나태한 모습을 보인다면 호된 질책을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시즌초 타자가 어쨌네 저쨌네 호사가들이 떠들때에도

두용병을 투수로 맞춘 혜안과 선수관리와 함께 후반기 대도약의 발판이될 6선발 로테이션 밑 투구수 등판일정 관리등등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독님

이쯤에서 기억나는 감독님의 말

한 기자가 오래된 명문구단 타이거즈 팬들이 좀 극성스럽지 않냐고 때론 힘들지않냐는 질문에

'전통이있고 명문이였으나 몇년간 하위권에 맴돌면서 팬들이 실망을 많이하셨다고, 제가 타이거즈팬들의 잃어버린 자존심을 회복시켜드리겠노라고...'

그밖에도 양현종 투수의 대뷔후 첫 선발 10승과 이대진선수의 100승 등등

선수들을 정말 일일히 챙기시는 그모습 때로는 아버지같았고 듬직한 큰형님 같았습니다

때론 사람들이 아직도 작전이 안좋다 안좋다하지만

제가알기론 아직 연배가 감독님들 중에서 젊은 축에 속하기때문에 차차 나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너무 고생해주신 기아타이거즈 모든 선수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한해 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이제 화룡점정만 남았군요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꼭 우승의 환희와 기쁨의 눈물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ogo tigers v10!!!
발가락
09/09/25 09:25
수정 아이콘
2위팀이 17연승을 했는데도.. 1위를 확정지은게 정말 대단!

동서형님이 골수 기아라서.. 저도 어쩌다가 보니.. 기아를 응원중입니다.
그것도 따져보니 년수로 6년차네요.. 흐흐;

화이팅!!
Into the Milky Way
09/09/25 09:48
수정 아이콘
리그 중간에 극히 일부 기아팬님들의 과도한 "LG사랑"으로 약간 빈정상한적은 있습니다만
90년대 중반 잠실 해태:LG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예전 그렇게 강했던 "타이거즈"가 다시 돌아온것 같아 LG팬인데도 좀 찡하긴 하네요.
아무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S 우리는 언제 쯤... 이런글... 좀.... 눈물 좀 닦구요.
여자예비역
09/09/25 09:52
수정 아이콘
어제 술집에서 뎁비로 보면서 울었...ㅠㅠ 아아...정말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09/09/25 10:19
수정 아이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정규시즌 우승이라니..우승이라니!!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들 코치들 감독님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롯데만 올라와주시면 대한민국 멸망시나리오가 현실로...
산사춘
09/09/25 11:58
수정 아이콘
어제 군산경기 직관했습니다
감동 그자체이지만
눈물은 아직 코시우승을 위해 남겨두렵니다
써빙맨
09/09/25 16:56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자랑스럽습니다...기아 선수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214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9/24(목) 리뷰 & 09/25(금) 프리뷰 [33] 돌아와요오스3313 09/09/24 3313 0
16213 [일반] (역사불판-중세사)조선 성리학, 그것을 말해보자 [22] happyend4756 09/09/24 4756 0
16212 [일반] [야구]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71] FastVulture4092 09/09/24 4092 0
16211 [일반] 2006년 대학가요제의 뮤즈그레인..기억하시나요? [27] 싱하in굴다리4431 09/09/24 4431 0
16210 [일반] 오랜만에 파판X을 했봤습니다.(게임 불법복제악순환에 대한 생각) [12] 럭스3599 09/09/24 3599 0
16208 [일반] [야구] 개인적으로 뽑아본 수비로 본 골드글러브 [19] Cedric Bixler-Zabala4035 09/09/24 4035 0
16207 [일반] 나는 갈매기 함께 보실분~ ^^ [17] Zakk Wylde3880 09/09/24 3880 0
16206 [일반] 신현준, 매니저 폭행혐의로 피소 [10] 율본좌5072 09/09/24 5072 0
16205 [일반] 연주회 관련해서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3] 별비2702 09/09/24 2702 0
16204 [일반] [야구] 삼성의 아쉬운 탈락에 부상 선수들이 미친 영향 [27] 배불뚝이3804 09/09/24 3804 0
16203 [일반] 동경게임쇼 2009 를 지켜보면서 ...... [13] 엠피삼3289 09/09/24 3289 0
16201 [일반] 집시법상의 야간집회 금지 및 허가제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54] The xian3975 09/09/24 3975 0
16200 [일반] [티저] 스타리그 10년 - 1999년 10월 2일을 기억하며... [10] Alan_Baxter3256 09/09/24 3256 1
16199 [일반] [L.O.T.의 쉬어가기] 대통령께 '보낼' 글 全文 [16] Love.of.Tears.6159 09/09/24 6159 15
16198 [일반] [야구]한화 새 사령탑에 한대화 삼성 수석코치 선임(뉴스추가) [39] 달덩이4208 09/09/24 4208 0
16196 [일반] V3 ZIP이 나왔습니다. [44] azurespace5662 09/09/24 5662 0
16195 [일반] 박명수, 표절시비에 직격탄 [22] 제논6084 09/09/24 6084 0
16193 [일반] YG측에서 이번 표절 관련 입장을 밝혔네요. (스압) [139] recluse6380 09/09/24 6380 0
16192 [일반] PENTAX의 새로운 DSLR - K-x [20] KARA3592 09/09/24 3592 0
16191 [일반] 두산VS롯데 당신의 모든재산을건다면 선택은? [40] 최승욱3090 09/09/24 3090 0
16190 [일반] [∫일상]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 2 [17] Shura3444 09/09/24 3444 0
16189 [일반] 이번에는.. 표절하는법 입니다!. (소리주의) [39] AhnGoon7938 09/09/24 7938 1
16188 [일반] 오늘 음악 여행 라라라에 김광진 씨가 나오네요 [10] 용의나라3567 09/09/24 35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