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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23 22:06:39
Name 돌아와요오스
Subject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9/23(수) 리뷰 & 09/24(목) 프리뷰
9월 23일 현재 팀순위
1 . KIA 타이거즈  131경기 79승 48패 4무 0.603
2 . SK 와이번스   131경기 78승 47패 6무 0.595 1.0
3 . 두산 베어스    130경기 70승 58패 2무 0.538 8.5  → 순위 확정
4 . 롯데 자이언츠 132경기 66승 66패      0.500 13.5 → 순위 확정
5 . 삼성 라이온즈 131경기 64승 67패      0.489 15.0 → 순위 확정
6 . 히어로즈        130경기 60승 69패 1무 0.462 18.5 → 순위 확정
7 . LG 트윈스      131경기 52승 75패 4무 0.397 27.0 → 순위 확정
8 . 한화 이글스    132경기 45승 84패 3무 0.341 34.5 → 순위 확정
(팀명 - 경기수 - 승패무 - 승률 - 승차)
(승률계산 = 승수/무승부 포함 전체경기수)
(승차계산 = 무승부를 패배로 계산)

09/23(수) 리뷰

히어로즈 6 : 1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 이현승(13승 10패)
패전투수 : 홍상삼(9승 6패 3홀드)
홈런 : 강정호 22호(8회 1점)
투수 MVP 이현승(히어로즈) : 7이닝 1자책점 / 7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타자 MVP 클락(히어로즈) : 2타수 1안타 / 0홈런 4타점

SK 와이번스 7 : 4 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 윤길현(6승 3세이브 4홀드) / 홀드투수 : 정우람(1패 1세이브 2홀드)
패전투수 : 박민규(2패)
홈런 : 박재상 15호(2회 2점) / 박석민 24호(2회 1점), 신명철 20호(3회 2점)
투수MVP 정우람(SK) : 3이닝 0자책점 / 0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타자MVP 박재상(SK) : 4타수 1안타 / 1홈런 3타점

한화 이글스 4 : 2 LG 트윈스
승리투수 : 류현진(13승 12패) / 세이브투수 : 토마스(2승 5패 12세이브)
패전투수 : 이승우(3패)
홈런 : 이범호 25호(5회 1점)
투수MVP 류현진(한화) : 8.1이닝 2자책점 / 8피안타 11탈삼진 1사사구
타자MVP 이범호(한화) : 4타수 2안타 / 1홈런 2타점

09/24(목) 프리뷰

두산 베어스 (70승 58패 2무 / 3위) VS 삼성 라이온즈 (64승 67패 / 5위)
18:30 / 서울 잠실구장 / SBSSPORTSTV XPORTSTV
상대전적 : 두산 11승 7패 (잠실구장 두산 5승 4패)

두산 선발투수 금민철
올시즌 성적 : 35경기 78.2이닝 4.23 / 7승 2패
올시즌 對 삼성전 성적 : 10경기 19.1이닝 5.59 / 3승
최근 3경기 성적
9월 19일 對 롯데전(패) : 2.2이닝 2자책점 / 4피안타 2탈삼진 0사사구
9월 17일 對 한화전 : 1이닝 3자책점 / 3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9월 9일 對 히어로즈전(승) : 5이닝 3자책점 / 4피안타 3탈삼진 6사사구

삼성 선발투수 크루세타
올시즌 성적 : 29경기 155.2이닝 4.16 / 9승 9패
올시즌 對 두산전 성적 : 5경기 22.1이닝 8.46 / 1승 2패
최근 3경기 성적
9월 19일 對 히어로즈전(승) : 5이닝 0자책점 / 3피안타 8탈삼진 4사사구
9월 12일 對 롯데전(패) : 6이닝 3자책점 / 8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9월 6일 對 히어로즈전 : 6이닝 1자책점 / 1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KIA 타이거즈 (79승 48패 4무 / 1위) VS 히어로즈 (60승 69패 1무 / 6위)
18:30 / 군산구장 / MBCESPNTV KBSNSPORTSTV
상대전적 : KIA 9승 8패 (광주구장 히어로즈 5승 3패)

KIA 선발투수 로페즈
올시즌 성적 : 28경기 183.1이닝 3.24 / 13승 5패
올시즌 對 히어로즈전 성적 : 1경기 5.1이닝 11.81 / 1패
최근 3경기 성적
9월 18일 對 LG전(승) : 8이닝 1자책점 / 8피안타 3탈삼진 0사사구
9월 12일 對 두산전 : 6이닝 4자책점 / 10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9월 4일 對 두산전(패) : 9이닝 4자책점 / 8피안타 11탈삼진 1사사구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수경
올시즌 성적 : 24경기 112.1이닝 6.57 / 6승 10패
올시즌 對 KIA전 성적 : 1경기 5이닝 3.60 / 1승
최근 3경기 성적
9월 18일 對 롯데전(패) : 3.1이닝 3자책점 / 8피안타 0탈삼진 1사사구
9월 13일 對 한화전(승) : 5이닝 3자책점 / 5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9월 8일 對 두산전(패) : 4이닝 4자책점 / 4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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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 22:09
수정 아이콘
롯데 축하드립니다.
09/09/23 22:10
수정 아이콘
행여나 내일 수경언니가 신들린 피칭으로(별로 그럴것 같진 않지만-_-;) 기아를 잡기라도 한다면... 막판까지 재밌겠네요.
09/09/23 22:11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 장원삼선수가 나올수는 없나요?? 헤헤
류현진선수는 삼진왕 확정이네요-_-;
09/09/23 22:12
수정 아이콘
오늘 삼진 구역질 날 정도로 잘 잡던데요-_-;;;;
09/09/23 22:12
수정 아이콘
롯팬은 그저 올레~!를 외칠 뿐입니다.ㅠ_ㅠ
LunaticNight
09/09/23 22:13
수정 아이콘
기나긴 희망고문 끝에 드디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네요.
아쉽기도 하고.. 어차피 오늘 이겼다 해도 안될 것 같았는데 잘됐다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지.. 아 이 상실감..ㅠㅠ

롯데는 축하드립니다~ SK 연승 신기록도 축하드리고..
내년에는 이렇게 무기력한 야구에서 좀 벗어나는 삼성이 되길 바랍니다. 덤으로 언젠가는 연승 신기록도 다시 가져왔으면 좋겠..
아무튼 이제 부담없이(?) 포스트 시즌을 볼 수 있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2년 연속 준우승으로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게 된 싸대기 동맹 두산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어쨌든, 기왕 이렇게 된 거 겨울에는 돈이나 확 풀었으면 좋겠네요..-_-
Carpe Diem
09/09/23 22:18
수정 아이콘
중간에 이스픈에서 '가문의 위기' 하면서 수원 삼성이랑 삼성 라이온즈랑 얘기하던데...

에휴.. 그저 눈물만 흑 ㅜㅜ 박민규 선수 삼성 루키급 중에선 가장 기대되던데 좋은 경험으로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어쨌든, 기왕 이렇게 된 거 겨울에는 돈이나 확 풀었으면 좋겠네요..-_- (2)
어리버리질럿
09/09/23 22:23
수정 아이콘
지금 김성근 감독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을까요?
'내가 왜 그 때 최정을 마운드에 올렸을까...그냥 비길껄... '
09/09/23 22:24
수정 아이콘
바보삼성.............흐엉

주전선수들 다 빠지고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한 우리 선수들에게 참 고맙네요.
이제 가을에 뭘 해야하나....
09/09/23 22:31
수정 아이콘
꼴레~~아니다 이젠ㅠㅠ
귀여운마제곰
09/09/23 22:34
수정 아이콘
책 모임 때 기아 1위 진출은 몇 경기 안 가서 확정 지을거라고 했었는데.......

끝까지 가나요?

정말 SK는 대단하군요
09/09/23 22:35
수정 아이콘
이제 기쁜마음으로 '나는 갈매기'를 볼수있겠네요^^
09/09/23 22:41
수정 아이콘
로페즈는 좀 불안한데....
개인적으론 기아에서 양현종선수가 제일 믿을맨인데
약간 걱정되네요....
_ωφη_
09/09/23 22:48
수정 아이콘
엘지는 몇경기남았죠? 롯데 엘지랑 마지막경기때 박용택 홍성흔대결도 볼만하겠는데요..
이번시즌 정말 재밌네요..
축구사랑
09/09/23 22:52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afc 관련 글이 없네요.
포항이 1-3으로 지고 있다는....ㅠ
독수리의습격
09/09/23 22:56
수정 아이콘
_ωφη_님// 아마 박용택선수는 안 나오지 않을까 싶고, 홍성흔선수가 만약에 맹타를 휘둘러서 타율을 앞지르게 되면 나가지 않을까요?
09/09/23 23:07
수정 아이콘
박용택 선수는 안나오고 홍성흔 선수는 타석마다 볼넷으로 내보낸다면?
09/09/23 23:09
수정 아이콘
돈 안 써도 돈성이라고 욕 먹는 현재 상황..

어쨌든, 기왕 이렇게 된 거 겨울에는 돈이나 확 풀었으면 좋겠네요..-_- (3)
대추나무사람
09/09/23 23:11
수정 아이콘
삼성팬인 저로썬 아쉽네요 흑흑;; 어쨋든 부상이 컨셉인 올해 프로야구에서 유독 삼성은 정말 많은 주전들이 부상으로 시달렸죠..

양신부터 박진만, 오승환, 권오혁 등등 정말 팀의 주축인 선수들이..

삼성한테는 힘든 시즌이였죠..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같이 중요한 경기에 박민규선수 선발 나온것만 봐도..씁쓸하네요..13년연속 가을야구는 무너졌지만

내년 삼성 우승을 기원합니다..기왕 이렇게 된것 개인적으로 두산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김경문 감독님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준우승만 하셔서;...포..폭...푸)
국산벌꿀
09/09/23 23:16
수정 아이콘
휘야~~드디어 설레발칠수 있겠구나~~덩실덩실

사자의 말도안되는 13년연속진출을 꺾고 2년연속가을야구를 하다니!!!

시즌초반에 꼴지에 -13하던시절이 엊그제같은데 하하하하하 역시 야구몰라요

우승은 안바랍니다. 제발 멋진모습 계속보여주세요

내가좋아하는 롯데.
니콜롯데Love
09/09/23 23:30
수정 아이콘
아 ㅜㅜ 기쁘다
주말엔고로케
09/09/23 23:43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화이팅!
친절한 메딕씨
09/09/23 23:44
수정 아이콘
먼산님// 올 해 돈을 안쓰긴 했죠.. 주전들 그것두 핵심 전력들이 줄부상 당하고도 이정도 버텨온 삼성이 참 대단합니다.

근데 정말 SK 징글 징글 하네요.. 덕분에 내일 군산 직관은 흥미진진 잘하면 난생 처음 타이거즈 우승 확정 경기를 직관할 수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 내심 오늘 확정 되길 바랬건만..

시즌 중반 무섭게 따라오던 롯데가 생각납니다.
롯데의 4강 축하합니다.

그래두 올해는 V10입니다..
모범시민
09/09/24 00:04
수정 아이콘
이제는 다시 돈 써도 되지 않을까요 헐헐

프로야구판에서 돈쓴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사실 좀 우습잖아요;;

프로는 원래 돈으로 말하는건데...

사실 가만 생각해보니 딱히 돈 안써도 괜찮을것 같은 전력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음... 모르겠네요 -_-
09/09/24 00:07
수정 아이콘
롯팬은 그저 올레~!를 외칠 뿐입니다.ㅠ_ㅠ (2)

아 정말... 초반에 -13만 생각하면...
니콜롯데Love
09/09/24 00:1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5할하면 생각나는게 4가지 생각나네요 1승1패 2승2패 42승42패 66승66패 ㅜㅜ 정말 힘들었따
내가 남자친구
09/09/24 00:33
수정 아이콘
준PO 1차전 09.29(화) 두산 : 롯데 잠실
준PO 2차전 09.30(수) 두산 : 롯데 잠실
준PO 3차전 10.02(금) 롯데 : 두산 사직
준PO 4차전 10.03(토) 롯데 : 두산 사직
준PO 5차전 10.05(월) 두산 : 롯데 잠실
이녜스타
09/09/24 01:10
수정 아이콘
크~~정말 징하게 따라붙는군요.....결국 기아는 우승카운트 들어간 후부터 단한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신의 힘으로 매직넘버를 줄이고 있습니다.왠지 기아가 2연패하고 SK가 2연승 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뭐죠....-_-
암튼 송진우 선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09/09/24 08:35
수정 아이콘
사자는 크게 돈 안 써도 내년에 크루세타, 나이트 붙잡고 배영수, 오승환, 권오준, 안지만만 돌아와 준다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만한 전력이 될 것 같은데요. 타선도 큰 임팩트는 없지만 나름 세대교체 성공했고. 전 정말 올 시즌 아쉽긴 하지만 선수들이랑 선 감독 어려운 상황에서 이 정도 끌고 온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올 시즌 끝내고 이 아쉬움을 곱씹으면서 내년에 우승 기대할게요
09/09/24 09:03
수정 아이콘
내가 남자친구라면님// 오우.. 잠실에서 한 경기는 이겨야 되겠네요..
그런데, 표기가 반대로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
09/09/24 09:51
수정 아이콘
수경눈아...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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