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프로젝트의 기억은 한블록 건너로 날려버리고..
역시나 여전히 빡시고 골때리는 프로젝트의 향연..
프로그램을 때려치던가 해야지요.. 원,....ㅠㅠ
하나님.. 제게 1등 당첨이 되는 로또 번호를 딱 6개 찍어 당첨되는 주 토요일 7시까지 알려주세요.. 아멘..
(저희 목사님께서 기도는 정확하게 해야 이루어진대십니다..아..불순해..ㅠㅠ)
#.2 동거 한달~! 올레~
아직까지 안싸우고 버텼습니다.. 아,.. 장하다.. 흐흐흐
뭐, 핏줄 어디 가나요..
똑같이 안치우고, 똑같이 어질르고 삽니다.. 그러니 살죠.. 흐흐..
게다가 약간 으쓱~ 해질때도 있습니다..
둘이 술을 먹으러 갔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합석하지 않겠느냐고 하더군요.. (두번이나!!)
저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고개를 저으며 웃엇는데.. 동생이 거절을...(읭? )
왜 그랬냐고 했더니 제가 고개를 흔들길래 거절하라는 건줄 알았댑니다..(아 눈치 없는 뇬!!)
그러더니 집에 와서는 말건 남자애는 괜찮았다고 아깝다 아깝다 하네요..
내 동생이지만 말이여.. 넌 참 눈이 낮어..
#.3 몰아가기
중간이 없습니다.
그 어떤 사안이던 이 극단적인 세상에 중간은 없더랍니다.
그렇다 보니 양비론이 팽배합니다. 너도 그랬는데, 내가 이러는게 뭐가 잘못이야?
점점 더 어떤 부류에게만 유리해지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자제하는 법을 알았더라면.. 중간을 찾을수 있었더라면..
그 중간을 찾아 알려줘야 하는 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극단을 향해 달려갑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4 아부지~
오랜만에 반가웠었습니다..
일요일 낮에 소주한잔하고 달리는 스타의 맛이란...후후후..
그리고.. 오라부니..
우리 야구얘긴 하지 말아요.. 릴렉스~캄다운~
#.5 해명..
엠팍에 올린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 크크
찍은 사람이 저여요.. 제가 모르는 분들이었기에 눈가려드린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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