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9/23 21:14
흠.... 좀 뻘플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성...DJ는... 어디쯤에 있을까요??? 국방부에서 푸른밤을 어서 만들어야 할터인데.....
09/09/23 21:25
크 누구 하나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가창력의 소유자들만 모여있군요.. 좋은 글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중에 개인적으로 빅마마 완전 팬인데... 영상이 뮤비라 조금 아쉽네요.. http://www.diodeo.com/id=zxcvb342000&movie=001213856&pt_code=02 직캠으로 보이는 라이브 영상이 하나 있네요... 화질은 그닥 좋지 않지만.. 3분부터 시작되는 클라이맥스부분은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으으
09/09/23 21:28
윤하는 매번 앨범마다 타이틀곡 선정이 너무 아쉬워요. 1집은 좋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피아노 연주를 전면에 내세우는 곡을 타이틀 곡으로 잡더군요.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까지 잘치는 가수로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건 맞습니다만 그 컨셉을 너무 고집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박효신씨는 매니아층은 상당히 두꺼운데 비해, 대중적인 인기는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박효신씨 고유의 음색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박효신 본인이나 기획사에서도 그걸 아는지, 4집이후로는 외모에도 신경을 좀 많이 쓰시고 타이틀곡 선정도 대중성이 강한 곡으로 선택하는거 같은데도, 호응을 크게 얻어내지 못해서 팬으로써 좀 안타깝습니다.
09/09/23 21:32
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윤하도 정말 귀엽고 노래 잘하고.. 쵝오!!
윤하가 노래 부르는 저곳은.. 압구정동..원스 인어 블루문.. 아 진짜 벌써1년은 언제 들어도 감동이 훅!! 나얼 쵝오!!
09/09/23 21:52
run to you님// 그렇죠. 박효신씨 하면 대중성이 좀...그나마 눈의꽃이 대박난 것 같은데 아직도 '가창력 순위' 이런 가십거리에서는 박효신씨가 항상 등장하지만 뭔가 대중성에서는 약한 느낌입니다.
예전엔 한 달에 한 개 정도씩은 음반을 사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도시락같은 음원사이트에서 7천원 결제하고 타이틀 곡 정도만 다운 받게 되더군요. 그래도 유일하게 음반 나오면 꼭 사는 가수가 박효신씨입니다. 콘서트에 갔더니 CD와 진짜 똑같아서 너무나 놀랐던...-0-; (물론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콘서트 같은 곳에서는 기교를 더 넣고 애드립도 치기 때문에 CD와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요 ^^;) 기획사복이 참 없어서 팬으로서 슬플 따름입니다...ㅠㅠ
09/09/23 21:53
윤하!!! 하앜
11월18일날 싱글 발매 됩나디. 흐흐 스탐의 코디 및 타이틀곡 선정은 이미 거의 포기 수준입니다. 윤하가 스스로 발전하기만을 기다리는중이에요 .
09/09/23 22:07
EzMura님// 네가 대장나무님에 CD를 사준다니 ㅠ
10년 팬으로서 고맙구나 (_ _) 그건 그렇고.. 오랜만이다 너?! (뒤늦은 인사;)
09/09/23 22:17
나얼의 라이브 모습을 TV로 본게 딱 두번있습니다.
2002월드컵 개막전과 월드컵 결승전때 입니다.. 'Let's get together now' 라는 곡(확실한지 가물가물 하네요..)을 한국대표 박정현&브라운아이즈와 일본대표 케미스트리&소웰루 가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버전 역시나 한국어 일본어 두가지로 나와서, 우리나라 개막전에선 박정현과 브라운아이즈가 주가 되고, 케미스트리 소웰루는 화음을 넣고, 결승전이 열렸던 일본에서는 반대였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2002 월드컵 주제가라고 아나스타샤의 Boom 이라는 곡보단 차라리 한일가수가 부른 Let's get together now 를 정했다면 훨씬 더 나았을걸..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드는군요
09/09/23 22:30
박효신씨가 대중성이 없는 건가요... 전 음반 나올때마다 항상 1위 한번씩은 한다고 느껴서 상당히 대중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09/09/23 22:34
홍제헌님// 꼭 예능이 인기 척도는 아니지만 박효신씨의 경우 예능을 거의 출연을 안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대중과의 소통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음악프로엔 꼬박꼬박 나오긴 하지만...팬으로서 가벼운 예능 정도는 한 번씩 나와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ㅠㅠ;
09/09/23 22:43
대장나무님이 고등학교 선배라서 학교축제때 반한 이후로 전집씨디를 다 갖고 있네요..
이번에 part.1 씨디는 사서 뜯지도 못 하고 있는중..ㅠ.ㅜ너무 설레여요..
09/09/23 22:45
전 단연코 김태우!!!!!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발라드는 g.o.d의 2♡입니다. 음색과 성량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고 본인도 자신의 보컬에 자부심이 가득 차 있어보이더라구요./ 그 밖에는 환희나 이정 정도...
09/09/24 02:22
공업저글링님//
님이 보신거 라이브 아니에요. 그때 립싱크로 불렀구요. 일본 tv프로그램에 나와서 라이브로 부른게 있습니다. 전 브라운아이드 소울 콘서트 2집 발매 콘서트 가서 봤는데.. 나얼도 노래 잘하더라구요.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범수 박효신 콘서트 다 가봤는데..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너무 잘해서 놀랬어요.
09/09/24 18:02
EzMura님// 위언급된 가수중에 예능에 얼굴비친 가수는 윤하밖에 없는데요.... 딱히 언급하신 분들이 예능때문에 대중성이 없다라고 표현한것 같진 않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