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선수 이제 완전 물이 올랐군요...
오늘 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모나코의 중심에 이제 박주영이 있네요...
모나코의 홈경기였던 빅매치...파리 생제르망은 쿠페,지울리,마케렐레가 선발..모나코는 구드욘센과 박주영의 호흡이 볼만했죠~
이적 후 첫 경기인 구드욘센은 크게 활약하진 못했으나 앞으로 구드욘센의 노련미와 박주영의 센스가 크게 빛을 낼 것 같습니다.
박주영 선수 골 넣으니 구드욘센 선수가 번쩍 들어주네요...
팀원들또한 이제는 박주영이 모나코의 주전 공격수임을 인정하고 확실한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밤잠설치며 TV를 시청한 보람을 느낍니다.
박주영선수 모나코의 별이 되어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길~
오늘 골결정력 뿐만 아니라 볼키핑에 있어서도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많은 차이를 보이더군요...
모나코는 이로써 3승 2패로 중상위권 까지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파리 생제르망은 모나코에게 첫 패배의 일격을 당하게 되네요..
한때 프랑스 국대 수문장이였던 그레고리 쿠페가 박주영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좀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박주영선수 자랑스럽습니다.
이 페이스를 시즌 후반까지 계속 유지했으면 합니다.
( 참고로 위에 홈페이지 주소로 들어가시면 박주영 1호골 영상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스트레스 날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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