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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0 13:04
솔직히 지금 제가 기억하는 카라의 이미지는 DSP가 만들어준게 아니라 Shura님이 만들어준 겁니다.
원래 "어? 왜 게임방송에서 보던 애가 노래를 하고있지?"였는데, Shura님이 절 차원이동 시켜주셨음... 덕분에 전 걸그룹중 비교적 카라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브아걸을 제외하고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시디산 것도 카라고... 여담이지만 아이돌그룹 실제로보면 저도 훅~갈것같아서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코엑스에서 연예인 혹은 연예인급 일반인만 마주쳐도 쉽게 훅가버리거든요...
09/09/10 13:09
Astral_폭풍님// 여자예비역님// 이..잊지 않겠음..ㅠㅠ..
한아님// 다들 그렇게 카덕이 되어가는거죠. 크크 저는 요즘 부쩍 연예인분들에 대한 내성이 크게 상승해서 크게 놀랍진 않습니다. 그래도 카라만 보면 두근두근 거리는게 말도 안나오고.. 인사만 대충 했을 뿐인데도 심장은 터질거같고 -_-;;
09/09/10 13:15
하라양은, 정말 아무로 언니와 닮았군요..-_-; 많이 먹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wanna보다 미스터를 좋아하지만 카라는 '락큐밥쉐이-프리티걸'로 이어지는 라인을 조금 더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Honey도 좋아하지만(LG경기에서 정찬헌 선수 등장송으로 이 음악을 쓰지요. 굵은 목소리로 '허니허니'하는 거 들어보셔야 합니다..^^) 그 라인 어째 한번만 더 안되겠니 하는 통에 갑자기 이렇게 성숙해지면.. 크윽..
09/09/10 13:17
Shura님// 저... 저도... 카덕이 될 수 있는겁니까?!!
크크, 그나저나 제가 격하게 아끼는 니콜양은 잘 있는지 안부여쭙고싶습네다... (왜 Shura님께 니콜양 안부를 묻는건지는 잘 모르겠... 아니, 이게 원래 맞는것 같기도 하고?) 달덩이님// 정작 '학교빡세(=락큐밥쉐이)'할 때는 안좋아했는데, 지나고 나니 좋더라는... 하라양은 사람같지가 않아요... 요즘들어 사진을 자주 접하니 익숙해질법도 힌데, 계속 말하지만 CG나 인형같다는...
09/09/10 13:18
달덩이님// 삼성 바카닉 선수 타석에도 나옵니다. 크크크 미스터를 팀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요즘은 삼성에 대한 적개심이 많이 누그러지...응?) 얼마 전에 미스터 의상을 입고 ROCK U를 했으니, 곧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크크 http://blogfile.paran.com/BLOG_163611/200909/1252169192_IMG_7147.jpg 요건 스샷! 한아님// 카덕의 세계엔 문턱따위는 개나 준 지 오래입니다. 크크 니콜양도 표정은 좋던데요 흐흐.. 어머님도 잘 계십니다. 라면도 잘 끓여주시구요. 다만 요즘 니콜양이 자기 팬 줄어든 것 같다고 징징대는게 좀... 어디서 리다 앞에서 그런 소릴 ㅜㅜ
09/09/10 13:24
카라 시구때 전 갑니다. 부럽죠?? 사진 찍어 오겠습니다.
전 요즘 Honey School Rock Version과 똑같은 맘 많이 듣고 있습니다. 승연이도 좋고 요즘은 또 규리 여신님과 니콜이 참 예쁘더군요. 저번주 인기가요 한번 봤는데 니콜 무대는 정말 좋았습니다. 실은 요즘 지영이랑 하라도 참 예뻐 보이네요. 제 친구가 구하라를 실제로 봤다고 하는데 너무 예뻐서 사람 같지가 않다고 하는데요 Shura님 참인건가요?? 저번주에 전 Shura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09/09/10 13:26
Zakk Wylde님//
직접 보고 인사까지 나눈 입장에서 볼때.. 그냥 말이 안 나옵니다. 한아님 말씀처럼 CG인가? 하는 생각도... 이쁘다면서 다섯 명 다 말해주는 센스.. =_=.. 카덕의 소질이 보이는군요. *사진 잘 찍어 오시길.. 흐규흐규.. 그나저나 프리티걸 아닌감요? 크크 WizardMo진종님// 하..하핫.. 일찌감치 군대 안 가고 선택한거라서 뭐.. 그런거죠 크크
09/09/10 13:36
후훗, 카라는 여신님이 진리아니가요??? 리더 여신님이 젤 좋음...
그러고보니 저는 걸그룹은 다 리더들을 좋아하네요 소녀시대 : 태연, 원더걸스 : 선예, 카라 : 여신
09/09/10 13:43
평온님// 오오 그거슨 진리.. 저도 원래는 소덕이 될 뻔했는데 갑자기 식신원정대 소소가백에 한방에 훅..
유니콘스님// 저도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태연양보다는 유리양이.. 어휴 이게..크크크
09/09/10 13:46
헉... 죄송하지만 진짜 최소한 30대로 봤었는데.... 죄송합니다(__)
알고보니 저랑 동갑.... 누군 4학년이다 누군 조기졸업해서 조교하느니 고시준비하느니 하는데... 아직 1학년 2학기네요 --;;
09/09/10 14:00
Shura님// 헷갈렸습니다. 요즘 듣는건 Honey Ver. II 네요 ^^;
유니콘스님// 전 처음엔 태연이가 제일 좋았는데 지금은 서현이가 제일 좋네요. 아~ 우월한 기럭지..
09/09/10 14:06
유니콘스님// ...네? 크크크크크
한아님// 87라인 회식이라도 할 기센데요 이거 크크.. Zakk Wylde님// 오우. 쎄이 호오~
09/09/10 14:16
Shura님// 아.. 이거 인생 헛살았나요? 크크 저도 Shura님이 최소 20대후반쯤은 되지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동갑이시군요 크크
덕분에 저도 약간 카라에 세뇌? 당한것같습니다 크크 유니콘스님// 아.. 이거 인생 헛살았나요?(2) 정말로 이제 갓 20대에 입문하셨나요? 글쓰시는거 보면 야구의 역사쪽을 쓰시길래 30대는 되신줄알았습니다-_-;; 저의 편견을 용서해주세요;;
09/09/10 14:52
Shura님// 호오~ 예에~ 예에~ 에.에.에.에
유니콘스님// 저는 가장 이상적인 13센치라고 해서.. -_ - J님// 저는 Shura님 덕분에 KARA에 폭 빠지게 되었습니다. 헤헤
09/09/10 20:59
친해지고 싶을 때는 먼저 과감하게 들이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용기를 내서 댓글 남기고 휙 도망가겠습니다. (휙!) 그나저나, Shura님.. Shura(23)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광고문구였나요?) 왜 20대 후반으로 느껴질까요. (글, 말투 등에서..) 그냥 느낌일 뿐일까요? (후다다다닥;;;;;)
09/09/10 23:00
당신의조각들님// 카라 데뷔 2주년 기념광고를 낸 적이 있지요.. 한XX신문에.. 인증도 탔고. 23살 맞습니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
09/09/10 23:59
Shura님// 우하핫 제 기억력은 금붕어보다 안 좋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아 또 뻘소리 했구나 생각했었는데.. 다행입니다, ^^;
댓글 보고, 가끔씩 쓰시는 글들 보면, 참 센스 넘치시고, 좋은 분 같습니다. (립서비스 아닙니다! 낄낄) 아무튼, 밤이 늦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카라 꿈 꾸세요~
09/09/11 00:37
전 대략 sinfire님과 동갑으로 예상했습니다 흐흐흐- (도망-)
컴공은 진리입니다! 잇힝 >.< 예비석사까지 하시는 걸 보니 포텐이 보이는군요..후후 ^^; 열심히 하시길~ 그나저나 카덕이 뭐죠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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