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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8 00:57
천상지희 스테파니와 비슷한 케이스로는 플투스의 환희도 꼽을수있죠...
그 엄청난 보컬인재가 에스엠에 캐스팅될때는 춤짱으로 캐스팅됬다는....
09/09/08 01:04
이 친구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소녀시대와 이들의 관계가 HOT-신화처럼 보여지네요.
영상에 나오는 루나라는 아이도 미디어의 피해자고(영상보다 실물이 압도적이라는 얘기입니다.) 빅,크,설 세명의 외모는 말할필요가 없고, 엠버도 투에니원만 안나왔으면 더 임팩트있게 톰보이 스타일로 갔을것 같구요. (그래도 충분히 여성들에게 매력적인것 같습니다만.)
09/09/08 01:06
cOsaiSo님// 항상 그런 얘기 있지 않나요. '외모가 떨어지는 멤버는 실물이 훨씬 이쁘다...' 라는 얘기. 막상 보면 화면이랑 별차이도 없는데 말이죠.
09/09/08 01:08
루나양의 노래는 잘 들었습니다만.....
뭐랄까.... 파워가 실릴 수 없는 보이스를 가지고 억지로 파워를 만들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이후 sm 아이돌그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제가 이 93년생 어린 소녀에게 기대하는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만의 느낌이니 이견은 많이 있을 수 있겠죠?^^;;
09/09/08 01:10
우주호구님// 흔히 언급되는 효연과는 다른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GOD팬이라 저번 토요일에 김태우씨 보러 방송일 하는 친구와 음악중심 백스테이지에서 있었다는데 에프엑스중에서 엠버빼고 외모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09/09/08 01:17
뭐 이 노래 자체가 꽤나 어려운 곡인데도 93년생이 첫 라디오 라이브에서 이 정도 했다는거에 일단 박수를 주고 싶네요...
사실 이번에 동방신기 소송건에 휘말려 있는 상황에서 처제 그룹 나온다고 했을때 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에셈은 허투루 애들 내보내지는 않는군요
09/09/08 02:21
등촌동의 그들이 생각나네요..
"에프엑스 라차타!! 에프엑스 라차타!! 에프엑스 라차타!!" "라차라차 타! 타!" ... 이분들 카밀리아보다도 적게 들어갔는데 화력이 정말 엄청나던데요 크크 무대도 참 멋지고 잘 하는 팀인 것 같아서 관심이 갑니다만 제 마음은 언제나 카라가 본진.. * 근데 이분들 팬클럽 이름 진짜 Y인가요?
09/09/08 03:09
천상지희가 아이돌 여그룹들 중에 독보적인 분야로 평가받던게 그룹 전체의 보컬능력이었죠. 아직 이 부분은 깨기 힘들어 보입니다... 선영양은 확실히 노래에 대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여자 환희'랄까요... 진실게임 웨이브소녀 당시 영상을 봤는데 춤에 대한 재능도 과거 SM 연습생중 손꼽혔던 MILK의 재영씨, 천상지희의 보경양, 소녀시대의 효연양과 비교해볼때 떨어지지 않아보입니다. 93년생이면 84년 빠른 생일인 지연대장과 약 10년 차이군요...
요새 성미양이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기사화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천상지희라는 팀이 잊혀지지 않았다는게 감사합니다. 전 영원히 기억하겠지만요... *써놓고 보니 부르던대로 써놔서 못 알아보실 분들이 계실듯 해 따로 표기합니다. 선영 = 루나, 재영 = 희본, 보경 = 스테파니, 지연 = 린아, 성미 = 다나
09/09/08 04:52
본진 신경쓰기도 바쁜 (아주 그냥 돌아버릴 것 같은) 요즘 누가 나오든 아무래도 관심없다며 넘길려고 했습니다만, SM산 아이돌이 무섭긴 무섭더군요. 남자들이 많은 사이트를 가면 설리,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를 가면 엠버. 전 '누니'라는 단어 당연히 오타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무섭게 등장하는 자칭 타칭 엠버의 누니(누나+언니)들, 그 수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먹이를 노리는 한 마리 매와도 같이, 원걸이나 소시를 대할 때와는 전혀 다른 여덕의 자세. -㉦-;;
SM은 정말 무서운 회사예요.
09/09/08 09:58
가수 지망생이라도 팝송 부르면 잘 부르는 것 같이 보여서 그런지
진정한 평가는 가요를 불러야 알 수 있다고 보는 1인입니다. 취향차이겠지만 목소리 매력면에서도 태연이 더 좋은데요. 진리는 설리와 처제. 옳지 잘해 그래~
09/09/08 11:30
아무리 폄하를 할려고 요모조모 뜯어봐도..
후렴에서 너무 마이크를 가까이 대서 음이 찟어지게 들린다.. 는 점 빼고는 17살에서 나올수 있는 목소리가 아닙니다.;; 처음 봤을때 춤을 젤 잘추는 것 처럼 보이던데, 보컬도 수준급이네요. 보컬리스트로만 활동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외모는.. 솔직히 효연이 엄청나게 이쁘다라고 평가할 순 없지만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월등한건 사실입니다. 효크라고 불리는게 정말 굴욕이라는. 일반인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 작고 피부 좋고 날씬 합니다. 흔히 말하는 연예인포스. 루나 이친구의 경우는 실물을 본적이 없으니 뭐라 말 못하겠지만. 화면에 모습도 나쁘진 않네요.. SM의 연습생 뎁스는 정말 끝이 없네요... 완벽한 아이돌만 양산해 낸다는.. 이것이 때로는 약점이긴 하죠. 대중은 완벽한 사람들을 칭찬은 하지만 정은 잘 못주니깐. 소녀시대의 경우도 데뷔초 평가가 너무 완벽하게 해서 나와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라고 했을 정도니. 그리고 크리스탈양은 제시카보다는 확실히 성량이 크네요. 목소리가 딱히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듯. 성량이 커서 고음에서도 언니보단 안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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