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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9/03 20:18:24 |
Name |
유니콘스 |
Subject |
[일반] 잠시 쉬다 오겠습니다. |
오늘 SK와이번스 4회를 쓰려다가 갑자기 더이상 문장이 진전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결국, 그냥 글을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급하게 달려왔는지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버린것 같네요.
그리고 "행복은 함께 오지않고 불행은 결코 혼자오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또다시 허리와 목이 말썽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알레르기성 결막염까지.......
며칠간 쉬고 오겠습니다.
SK4회를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연재계획은 SK와이번스 - 기아타이거즈 - MBC청룡 - 옛날 인천프로팀 - 태평양돌핀스 - 쌍방울레이더스 - 해태타이거즈 - 한국프로야구 27년(1982 ~ 2008)이며 도합 144회가 나옵니다. 기아와 해태는 여기서 따로 분리합니다. 나중에 책으로 나온다면 타이거즈로 합칩니다.
그리고 책으로 나온다면 이 연재물을 조금 편집할 계획입니다.
1. 삼성라이온즈의 역사 18회 - 10회 시련에서 탈출하다편을 상편과 하편으로 나누어 18회
2. 롯데자이언츠의 역사 12회 - 되도않던 작가의 후기를 삭제하여 12회
3. 베어즈의 역사 14회 - 말도 않는 애드립을 쳤던 13회를 삭제하며 11회 만신창이, 그리고 재활의 시기편을 2개 분량으로 분할하며 12회 격돌! 반달곰 vs 비룡편도 2회로 분할합니다. 그래서 14회
4. 타이거즈의 역사 18회 - 기아타이거즈와 해태타이거즈를 합치며 역시 되도않는 작가의 후기일 기아타이거즈의 4회를 삭제해서 18회
5. MBC청룡 - LG트윈스의 역사 13회 - 말도안되는 작가의 후기인 LG트윈스의 역사 10회를 삭제해서 13회
6. 옛 인천프로야구 14년사 9회 - 현대유니콘스 12년사 집어넣으면 안되겠죠?
7. 이글스의 역사 11회 - 이글스 2회를 2회 분량으로 분할했습니다. 그래서 11회
8. 쌍방울레이더스 9년사 5회
9. 현대유니콘스 12년사 12회 - 현대유니콘스는 삼청태와 따로 분리했습니다.
10. SK와이번스의 역사 5회
11. 한국프로야구 27년사 27회
도합 144회로 짤 계획입니다.
그런데 책으로 나온다면..... 아무래도 제가 자비로 출판해야겠지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여서 해태타이거즈편을 쓴 다음에 한국프로야구 27년사는 잠시 또 쉬었다가 쓸 계획입니다.
P.S : 제가 22년을 더 산다면 꼭 한국프로야구 50년사를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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