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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3 19:41
SK와 두산은 2위 싸움. 히어로즈 삼성은 4위 싸움.. 각 경기들마다 순위 싸움이 치열하네요.
경기 없는 롯데도 보면서 마음 졸이고 있을테고.. 오늘 맘편한건 기아와 LG팬들 뿐인듯? 하지만 LG팬으로써 맘이 참.. ㅜ.ㅜ
09/09/03 19:57
1회 1사만루에서 삼진 중플, 3회 1사만루에서 타신 병살 -0- 타신 왜이러세요...
최소 5:0까지 가능했던 경기가 3:0밖에 -0-
09/09/03 20:07
여자예비역님// 오 그런가요 경기 상황마다 두분 표정 보는것도 재미있네요 하핫
그나저나 SK:두산 둘다 만루 찬스에서 참 기회를 못 살리는군요
09/09/03 21:19
손시헌 선수 - 고영민 선수 완전 s급 수비 한 번 보여주다가, 손시헌 선수의 실책 아닌 아쉬운 장면 나오자마자 고영민 선수가 막아주네요.
'두산 내야 수비진' 이 선발진이 무너진 두산이 왜 상위권에 있나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마치 작년에 sk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물론 요즘 잘나가는 김상현 선수의 기아가 탄탄함으로는 작년 sk 이상인 것 같고요. 흑.. 삼성, 힘내주세요!!!
09/09/03 21:24
윙스님// 그렇긴 하지만..
아직까지 3연속 페넌트레이스우승-한국시리즈우승 이라는 기록이 없다는 사실이,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게 만드네요.. ^^; 오늘 두산과의 경기 큰 점수차로 얼른 포기하게 만들고, 두산-기아 내일, 모레 경기에 집중하게 만들었음 하는 아주 작은 바람이 있네요. (두산 팬분들께는 죄송 ㅜㅜ)
09/09/03 21:30
정현욱 vs 김상현 진검승부는 정현욱선수의 승리가 됐네요. 하지만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상현선수 이런 찬스 무산시키는걸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요.. (저는 LG팬 'ㅡ')
09/09/03 21:51
그나저나 안경현 선수와 나주환 선수, 친정팀에 비수를 꽂네요.
두 선수 sk로 이적하기 전에 룸메였다는 해설자의 소개도.. 안경현 선수 수비 정말 짱입니다! ^^
09/09/03 22:01
아웃타이밍 그것도 널널한 아웃을 예상했는데 그걸 들어오다니 .. 대단 ..
그나저나 히어로즈까지 이기면 롯팬분들은 좌절모드로 ..
09/09/03 22:06
집중못하는 선수가 홈런을 칠리가...-_- 뭐 덕분에 이긴 경기가 몇경기인데...
김상현선수는 오늘 경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9/09/03 22:28
오늘 3경기 같은 시간에 시작한거 맞습니까? 어째 연장까지 간경기는 한참전에 끝났는데 딴팀들은 아직도 하고있나요........-_-
09/09/03 22:33
노련한곰탱이님//
아뇨 태그실패후, 1루도 늦은 시점에서도 2루승부는 가능한 타이밍으로 보여서요 .. 나좐선수 부랴부랴 다시 달릴때도 넋놓고 있더군요. 당황해서 그런건지 뭘 착각한건지 ..
09/09/03 22:35
FlyyToyy님// 아마 정신이 빠져버린듯 합니다.. 수비잘하는 선수들이 가끔 정줄놓는 플레이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간만에 웃기는 플레이 봤네요.
09/09/03 22:40
나주환의 재치있는 플레이 + 고영민의 본헤드플레이 = 승부결정
고영민선수는 오늘 많이 혼날듯 .. 좀전 타구처리도 영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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