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
2009/08/14 15:25:32 |
Name |
여자예비역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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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일반] 일상에 관한 소고 - 서른다섯번째 |
[외로워라_홀로_내자리.jpg]
#1. 티켓 예매 전쟁
기아 대 두산, 잠실 경기는 2주전인데도 난리가 아니군요...ㅠㅠ
전 내일, 모레 로티보이석 예매에 도전합니다..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 이전에 오아시스와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에서 수위권의 티켓을 얻은바 있습니다... 후훗..
.. 아.. 거긴 인터파크 였지..? ㅠㅠ
#.2 이거 웃긴데요
제가 요즘 하는 일이 음원쪽 DB관리인데...
오늘 이게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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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싱글 남자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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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벨소리 및 싸이배경음악으로 허경영을 즐겨보아요~~
#.3 말복은 말복
어제 장을 보러 2마트에 갔었는데요..
요즘 다이어트(?) 한답시고 닭가슴살을 사다가 샐러드 및 구이를 해먹는데..
어제는 정말 한팩도 안남았더군요... 통으로 된 닭은 미리 재고를 준비 해놨는지 꽤 있었는데..
부위별 팩은 정말 한개도 없었...ㅠㅠ
그래서 어제 저녁은 저칼로리로다가 양송이와 토마토 소스만 들어간 푸실리를 요리할 수 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푸실리 면 양이 어중띠게 남아서 다 넣엇더니...
완전 2인분이 되었는데.. 그걸 다먹고... ㅠㅠ 후아..ㅠㅠ
#.4 상경~! My Sister!
내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려는 동생이 상경합뉘당..
지방엔 알바자리도 거의 없고.. 시급도 법정시급보다 짠데가 많아서요..
근데 웃긴게..
서울에 알바자리 알아볼려구 잡사이트에 이력서 올렸더니..
죄단 무슨 캐피탈, 대부업체, 카드사 등드에서 전화가 빗발쳤다구 하네요..
이전 3년동안 대부업체에서 일했었거든요...;;
4년만에 같이 살게 됐는데.. 또 느낌이 다르네용..
얼마전 동생이 미니홈피에.. 저랑 찍은 사진 올려두고 코멘트가..
" 나이먹을수록 친해지는 우리언니" 라고 해놨던데..크크
전 감동으로 댓글을 달았죠...
"우린 떨어져 있어서 친한그야.."
#.5 짜증나게 구는 사람이
.. 있더라도..
가끔은 그냥 훗~ 웃으며 넘기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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