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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 00:13
그 심정 압니다. 레이드를 하게되면 반드시 느끼게 되는 그 심정...
아... 조금 만 더... 조금 만 더... 이번엔 잡는다... 된... 다... 아...... 1%...... ㅠ.ㅠ 완벽하게 플레이를 하다가도 아주 사소한 실수로 인해 공략이 안되면 오피서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죠. 분위기 다운될까봐 뭐라 따끔하게 하지못하고 다독이지만 그 후의 공략은 더 안좋아지는... 그나저나 탱커가 두번이나 팅기다니 정말 안습이네요;; 오리때 검둥의 벨라 잡을 때 공대원들 컴터 점검 시켰던 일이 생각나네요
09/08/09 00:16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팀에보도 너프전에 1% 였나요 2% 까지 본 스샷을 봤는데 결국 패치후에 바로 잡아버리더군요 그나저나 전 왜 티8 어깨가 안나오는지 ㅠㅠ 지난주까지 15주 인가요 연속으로 안나오고 (10인, 25인 둘다) 이번주 패치후로는 그냥 티8 어깨 포기하고 포인트로 하드템 및 십자군템 올인할 생각입니다. 어깨는 바로 티9 로 넘어가려구요... 7주 8주 안나올때까지만해도 다음주에 나오겠지 나오겠지 포인트 아껴야지 했는데 15주가 넘어가니 이젠 패닉입니다. (수호자 전냥주들 포인트는 이미 안드로로..)
09/08/09 00:17
역시 티리촌의 자랑.. 제니스..
가끔 인사드리는 삐돌이입니다. 정말 랄프위검님 딜죽중 세계최고시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이제 뭘 도전하시려나.. 퇴근해서 업적 뜨는거보고 경악했습니다 P.S 이번에 새로운 보석 많이 나왓는데 보세좀해주세요 ^^;
09/08/09 01:14
아 매스탈론님이셨군요. 죽게에서 자주 뵈었는데 pgr유저시라니 반갑군요 ^^ 죽기에 관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냉부쌍수 연구는 안하고 계시나요?
09/08/09 01:18
couplebada님// 사실 지금 3.2를 제대로 맛보지도 못했습니다.
마상던전도 가보지 못했고 아직 해본게 없네요.. 오늘 내일 좀 쉬고 다음주 부터 제대로 3.2를 해봐야겠네요 사실 쌍수를 연구하고 싶지만 한손무기가 한개밖에없네요.. 무기도 에시르도 단한번 못보고 볼드레타르도 한번도 못보고 인배는 30주 동안 못본 무기의 저주를 타고난 죽기랍니다 -_-a
09/08/09 02:46
음; 그 심정 저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인배를 못봐서 악골로 공대를 다녀서.. 근데 한번 터지니까 연속으로 운이 따르더군요. 로트라펜과 에시르를 같은 주에..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드려요
09/08/09 03:21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학업에 열중하느라 와우할 시간이 없다는 사유로 공탈한 어느 공대원을 이렇게 다시 조우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군요.. 우리공대가 제니스보다 더 일정이 빡빡할리도 없고... 하위공대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한숨만 나오는 군요...
09/08/09 04:14
너프전 므우르가 진정한 본좌 아닐까요 -_-;
그때 므우르를 상대하는 기분은 마치 무평 1점남은 상태에서 유명진을 상대하는 기분이랄까요 ㅡ.ㅡ;
09/08/09 04:27
축하드려요~
잡을것같은 트라이에 한명의 실수 및 팅김으로 못 잡고 얼마후 타공대의 첫킬소식이 들려올때의 분위기 다운은 정말 ㅠㅠ 첫킬과 하루이틀차이라면 실질적으로 공대의 실력은 차이가 없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보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공격대중 하나로 생각하기에 응원하겠습니다 ^^
09/08/09 09:04
너프전 므우르는 결국 잡지 못했었죠ㅠ.ㅠ
최종 너프전 킬제덴은 잡았습니다만 아 므우르에서 해딩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물론 최고 해딩은 60랩으로 낙스 갔을 때로 기억하네요.
09/08/09 11:46
프리크라님 / 그건 진보스를 잡아야 효도를 하고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머니 요그0수호자 하고 효도할께요. 공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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