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아침부터 스트레스.
밤새고 6시에 출근했습니다.
티비를 보는 성격이 아니라서 항상 출근하면 웹 뉴스들부터 한바퀴 돕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7/h2009073102582584100.htm

뭐.. 어차피 현 정권에 제대로 된 인사를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바깥 양반들 눈에 뵈는 건 똑바로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요즘 진짜 형편없게 돌아가는 나라꼴이지만...
전 그래도 안에서든 나가서든 내 나라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제와서 이 나라를 무작정 떠야겠다~ 하는 한숨보다는,
'좀 제대로 해줘. 아니면 제대로 될성 싶은 놈을 뽑아야겠구나.'
하고 갖은 권리만큼 실랄한 비판은 하는 편입니다.

어떻게보면 참 작은 일인데... 그래도 그 작은 일이 대외적, 정치적으로 영향이 있다면
좀 머리를 굴려야되지 않겠습니까? 나원 답답해서 정말...
하기사... 올해 정부 컨셉은 일단 인권은 잠깐 스탑! (강부자) 경제를 먼저 살리자!!!
니까... 이해를 해볼랍니다.





라면 제가 머리에 총맞은 놈이게요.
좀 똑바로 합시다 -_-;;;
안에서 사고치는 거 밖에 하나하나 다 새나가는 꼴이 볼만합니다 진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우방국 거대 신문에서 대놓고 씹히질 않나;;;;;; 이건 뭐 창피해서;;;
에이. 퉤 -_-

일이나 해야죠 뭐. 힘없는 국민'따위'가 대들 분들이 아니죠.. 암요.
일이나 할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