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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2 01:00
거의 한달간은 아마,,안될겁니다.;;;
잠잠해져야겠지요; 지금 정책이 다 들어갔네요,,값도 다 올랐구요 공기계 변경이 답인거 같네요
09/07/02 01:05
음.. 좀 더 지켜보시는게 나을듯 해요.
휴대전화 시장은 언제나 신규고객 유치 전쟁으로 인해서 어느 순간 과열경쟁이 벌어지니까.. 지금과 같이 각 통신사 대표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면 언제나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죠. 공정하게 하자. 제 살 깍아먹기 경쟁하지 말자. 7~8년 전인가? 그때는 아예 대놓고 공짜폰을 주고 하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그것도 과열경쟁 덕에 없앤다고 했는데. 결국 다른 형태의 보조금지원제도가 나오고. 또 나오고. 언제나 무한반복 같아요~^^; 그리고 좀 뜬 소문 이긴 하지만.. 조만간 아이폰 국내출시도 점쳐지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보시는게. 아니면 중고핸드폰 하나 싸게 장만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실듯..^^
09/07/02 08:43
공짜폰에서 약정할인으로 바뀌는 등 보조금이 계속 줄어가는 분위기더니 이번에는 아예 폐지가 돼버렸군요. 핸드폰 보급률이 워낙 활성화되어서 초등학생도 폰을 들고다닐 정도이니 신규 고객 유치는 그들입장에서는 이제 별다른 매리트가 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핸드폰 시장의 보조금이 인터넷 서비스 시장으로 가는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예전 공짜폰 시절이 생각날 정도의 퍼주기가 계속 되고있고, 경쟁 3사 역시 핸드폰 시장에서의 경쟁 기업들이고 말이죠. 거대 기업들의 땅따먹기를 보고 있는것 같아 약간 기분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09/07/02 10:01
각성제님// 초등학생도 폰을 들고다니는 정도니, 신규 고객 유치가 더 중요해지죠. 더이상 유치할 수 없기 때문의 남의 손님 뺏어야 하는 겁니다. 이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끝장이에요.
이렇게 싸우다가 누구 하나 밀려서 '삼국지'가 깨졌을(?)때가 걱정입니다.
09/07/02 10:02
딴 얘기지만 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나이는.. 제가 한 열살정도 많은듯..
암튼 며칠 안 남은 생일 축하드려요.. 핸펀 문제도 잘 해결하시고..
09/07/02 11:50
보조금이 폐지되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약정기간에 따른 통신사의 공식보조금은 지급이 되고, 그 외로 특정폰들에 더 붙여주던 보조금들이 확 사라졌죠. 뽐뿌 KT대리점 관계자분말로는 아침조회때 지시가 내려졌다내요;; 그동안 관례로 봐서는 3개월정도는 조용할것이라고 하내요. 7월5일부터라고 하니 빨리 하나 잡으셔야 할듯;;
09/07/02 15:08
어제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한마디 하셨습니다...
통신 시장이 너무 혼탁하다고.... 사실 9월까지는 좋은 가격이 유지될거라고들 예상했었는데... 어제 오후 5시를 기해서 갑자기 완전 사라져버린 상황입니다....
09/07/03 02:03
아, 힘들어요. 6월 30일 오후 7시께부터 핸드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왠만한 버스는 다 사라졌네요.
쿠키를 사려 하는데... SKT는 T뭐시기 보조금 / KT는 쇼킹 스폰서 / LGT는 빅플러스or오즈 뭐이래 지글지글 곁가지 약정들이 많은건지. 그냥 백화점처럼 이것저것 안따지고 정찰제로 한번 슉 돌아보고 생각했던 가격에 맞는 이쁜/기능좋은 핸편 현금내고 사버렸음 좋겠어요. 핸드폰이 구려서 24개월을 쓸지,못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24개월 무조건 쓰라하니, 쟤네들이 뭔 기계 만드는 회사라면 A/S 믿고 이해라도 하죠. 통신사가 저따우로 끼어서 이상한 어려운 제도 걸어놓고 핸펀 가격이나 담합-올려(제생각...ㅠ) 팔고 있으니... 저같이 저런거 잘 모르는 사람은 내돈주고 사는게 즐겁지 않고 머리만 아픈 일이 되네요. 이왕 바뀌는 법이면 좀 깔끔하게 바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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